*질문 의도는 별 것아니고 그저 단순한 호기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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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질문으로 시작해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켜볼까하는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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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딴걸 물어보냐며 따지면 아무말 없이 삭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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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생 저학년 까지만 해도 게이니 레즈니 하는 이야기는 듣다보다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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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었는데. 이제 제법 머리가 굵어지니까 인터넷에 동성연애(게이)라는 것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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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었고 가끔 신문에 실리는 개그 만화 같은데도 실려서 나름대로 그 이유를 생각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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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도착과 맞먹는 악질적인 정신병이다.(좀 극단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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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느끼고 싶은데 동성이면 어떠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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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문명의 지나친 이기주의로 인한것(개인적으로 가장 그럴듯하게 생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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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승과 사람을 구분하는 사람만의 천성이자 또다른 성문화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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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면 왜 엣날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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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가지 이유로 생각 해봤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지우라면 삭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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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견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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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성애... 지우실것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그리스 같은데서 했다.. 사실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동성애가 주로 유력한 유력자와 미소년(?)간의 관계에서 이뤄졌습니다. 이것은 남성 여성 모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동성애가 이뤄진것은 동성애가 이뤄진것과 동시에 유력자와 미소년간의 보호관계가 성립됩니다.
새디즘, 마조히즘, 속칭 로리타 콤플렉스라고 하는 유아애증, 그외 물건에 집착(팬티라든지)한다든지 이런 것은 일단 정신과에선 질환으로 취급합니다. 동성애는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그렇다고 악질적인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여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은 종족보존하기 위한..즉 후세를 만들기(?)위한 수단인데... 동성애의 목적과 기능은 단지 쾌락과 욕구충족일뿐이지요.. 따라서 성이란것 자체의 본래목적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수 있습니다. 고로 동성애라는것 역시 단지 쾌락추구의 한방법일뿐 성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못할것 같다는..
하지만 동성애는 포르노그라피정도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르노물이란것의 정의가 정성충동을 일으키는... 모든 매체.. 라고 규정하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쾌락을 위한 성행위의 충동이지 종족보존을 위한 성과는 다른의미지요.. 그런면에서 동성애는 포르노와 마찬가지로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쾌락적 욕구를 충족하는 하나의 수단이다..정도라는 생각입니다...이것이 나쁘냐 안냐쁘다고는 그사회의 특수성에 비추어 봐야할것이고요.. 어느사회에선 포르노그라피가 대중적인데 반해...우리나라 처럼 다소 유교성향이 강한 나라에선 일종의 죄악(?)으로 취급하니까요. 순전히 이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회의 특징이
첫댓글 글쎄요..저는 최소한 그들의 가치관과 입장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헤드윅이란 영화를 보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죠..)그리고 예전부터 그리스 같은데선 동성애를 즐기지 않았었나요?ㅡ.ㅡ?
일단 동성애... 지우실것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그리스 같은데서 했다.. 사실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동성애가 주로 유력한 유력자와 미소년(?)간의 관계에서 이뤄졌습니다. 이것은 남성 여성 모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동성애가 이뤄진것은 동성애가 이뤄진것과 동시에 유력자와 미소년간의 보호관계가 성립됩니다.
즉 동성애 후부터는 유력자는 그 상대자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게되며, 상대자인 청소년은 유력자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되는 일종의 계약입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그리스인과 사고방식이 달라져서 동성애가 지금처럼 피하게 되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했다고 하지만 그것이 보편적인것이 아닌, 일부에 한정되었습니다.. 참고로 고대 로마에서는 고대 그리스에 계약관계와 같은것이 씨족관계입니다.
파트로클리스(보호자)와 클리엔테스(피보호자)인 이 관계는 귀족인 파트로클리스와 평민+귀족인 클리엔테스로 결졍됩니다. 이 관계는 귀족이 자신의 성을 나눠줌으로서 성립되는 관계입니다.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 다 머릿속에서 꺼내서 써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음......동물들도 동성애를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더군요.......다만.......인간은 누구나 마조히즘이나 사디즘 같은 성 충동을 느낍니다.......
바리새 교인들이 간음녀를 끌고와서 예수에게 묻죠. 모세의 율법대로라면 돌로 쳐 죽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그들은 예수가 안된다고 말할 것을 알고 있었고 만약 안된다고 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 모세의 율법에 위배되므로
예수를 궁지에 몰아 넣으려고 한 거죠. 그런데.......예수는.......'너희 중 죄없는 자가 먼저 치라'라는 유명한 말을 하죠.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 한마디는 기독교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죄'라면 당연 '간음'이라는 말이고.......
너희들은 남성의 입장에서 강자의 입장에서 성을 즐기지 않았느냐? 너희들은 이제껏 간음의 충동도 느낀 적이 없더냐? 라고 인간의 양심에 묻는 예수의 말에 모두 도망치듯 사라져 버리죠.......이 말은 율법(이성)보다 인간의 본성(감성)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성인이 될 수 없었지만 예수는 성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좀 빗나간 점은 있지만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려져야 하겠죠.
새디즘, 마조히즘, 속칭 로리타 콤플렉스라고 하는 유아애증, 그외 물건에 집착(팬티라든지)한다든지 이런 것은 일단 정신과에선 질환으로 취급합니다. 동성애는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그렇다고 악질적인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여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은 종족보존하기 위한..즉 후세를 만들기(?)위한 수단인데... 동성애의 목적과 기능은 단지 쾌락과 욕구충족일뿐이지요.. 따라서 성이란것 자체의 본래목적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수 있습니다. 고로 동성애라는것 역시 단지 쾌락추구의 한방법일뿐 성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못할것 같다는..
하지만 동성애는 포르노그라피정도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르노물이란것의 정의가 정성충동을 일으키는... 모든 매체.. 라고 규정하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쾌락을 위한 성행위의 충동이지 종족보존을 위한 성과는 다른의미지요.. 그런면에서 동성애는 포르노와 마찬가지로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쾌락적 욕구를 충족하는 하나의 수단이다..정도라는 생각입니다...이것이 나쁘냐 안냐쁘다고는 그사회의 특수성에 비추어 봐야할것이고요.. 어느사회에선 포르노그라피가 대중적인데 반해...우리나라 처럼 다소 유교성향이 강한 나라에선 일종의 죄악(?)으로 취급하니까요. 순전히 이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회의 특징이
아닐런지.....^^; 하지만 갠적으론......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성이란건 생명을 탄생시키라 있는것이지..남녀간의 사랑이 더 아름다운법 아니겠습니까..
옳으신 말씀들입니다. 어떤 학자는 동성애가 가장 인간다운 행동이라고 하죠. 동물의 성과는 달리 인간은 쾌락 추구만을 목적으로 성행위를 하기도 하니까요.......쩝 근데 최근의 학설에서는 동물들도 쾌락을 즐긴다고 하네요.
쥐에게 일정부분을 건드리면 성적 자극을 주도록 했더니.......요놈의 생쥐가 시도때도 없이 건드리더랍니다. -_-* 어쩌면 인간은 이성적, 동물은 본능적이라는 표현도 철저한 인간중심적 표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전 본능이 나쁘다는 인식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최소한 우리들이 가장 위대하고 숭고하다고 평가하는 가치, 이를테면 사랑이나 우정 등은 결코 머리로써 판단되거나 말로써 끄적거릴 수 없는 것이니까요. 강물에 빠진 어린애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행위는 본능적으로 이루어지게 마련입니다.
그 행동이 '내가 구할 수 있을까? 물은 얼마나 깊을까? 저 애는 무거울까?' 등의 생각을 한 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 서양 중심의 이성주의-절대주의만으로는 이 세상의 참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빗나갔지만.......동성애는.......저에게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 ^^!, 그리고 AIDS의 확산에 대한 확실한 주의와 처리만 이루어진다면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관심은 아닙니다. ^^!
그리고 논의가 성적인 면으로 부각되는 것 같은데.......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잘생긴 남자를 보면 같은 남자인데도 참 멋잇다고 생각될 때가 있는 것처럼 동성애자들의 대부분은 아마 친구처럼 지내는 건 아닐까요?
동성애자들 하면 변태, 섹스(이런 표현 써도 되나요. 쩝) 식으로만 생각하는 건 분명 잘못된 것 같고요......동성들 간에 우정과 사랑 사이, 혹은 사랑쪽이 더 강한 처지라고 표현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티비에서 보니 동성애가 일반 이성과의 섹스보다 더 자극적이여서 한번 하게 되면 계속 하게 된다든데..... 그리고 간간히 동성애자들이 일반이들에게 강간을 한다는 애기도 있고 해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인간이 어떤 자극을 추구할때, 이전의 자극에 익숙해지면 보다 강렬한 자극을 얻으려고하죠. 동성애도 그렇게 나온 것중 하나가 아닐지...즉 하다하다..거기까지 갔다...이게 일부원인...그런데 레즈비언중에는 남성혐오에서 시작된 사람도 꽤 있다더군요.
고대에도 있어왔고 지금도 있는데 어쩌면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르는데 .. 수천년간 지속되어온 것을 하루 아침에 잘못된만남이라고 씹으니..
남자가 지나친 양의 여성호르몬을 가지면 게이가 된다고 하더군요.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시 말하면 선천적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