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기체조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받기

[건강지킴이]

노년의 질환 중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1위는 치매일 것입니다.

집에  치매 환자가 생기면 가족 모두가 치매환자를 돌보며

힘든 유병 기간을 다 함께 겪어야 하는데요.

치매는 보통 8-10년을 진행하는데 처음 4년은 기억력이 떨어지고,

5-8년은 기억력 저하로 인한 망상 또는 환각 증상이 일어나며,

9-10년은 와상 상태로 누워서 대소변을 못 가리고 근력이 없어

전적으로 누군가 돌봄이 필요한 무서운 시기라 된다고 합니다.

치매는 하루아침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내 몸에 밴 지속적인 습관을 통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매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매 예방법을 한 번 알아볼께요.

1. 무조건 운동하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실천하기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 걷는 사람들과 일주일 내내 운동하는 사람들의 치매

예방효과가 실험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3번 걷는 사람들은 치매가 30% 예방이 되었고,

일주일에  매일 걷는 분들은 70%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결국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치매에방의 효과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걷는 것뿐만 아니라 춤, 수영, 자전거 타기, 근력운동 등 모든 활동이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 뇌에 지속적인 산소 공급을 도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뇌 활동하기

치매는 나이가 들며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퇴행성 뇌질환이라고 하지요.

노화로 인해 떨어지는 인지 기능을 그대로 둔다면 뇌의 퇴화 속도를 가속화하여

모든 인지 기능에 장애가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몸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가볍게 걷는 것과 같이 두뇌 활동을 늘리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라고 합니다.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독서를 하는 사람 대비 치매 위험성이 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잡지나 신문 등의 기사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20% 이상의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활동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사회활동하기 

치매를 연구하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에 따르면 타인과 연결되어서

대화를 나누고 감정적 교류를 할 때 뇌가 더욱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혼자 하는 활동도 많으면 많을수록 치매에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설거지, 청소, 화초 가꾸기, 뜨개질, 강아지 돌보기 같은 활동이 믾을수록

치매 위험이 40% 정도 낮아진다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전문가는 친구,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이든, 혼자 하는 활동이든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느냐애 따라 치매예방효과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단월드 기체조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받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굴렁쇠

양 무릎을 세우고 양손으로 다리를 감싸 안으며 깍지를 낍니다.

몸을 동그랗게 웅크린 상태에서 뒤로 천천히 누워주세요.

꼬리뼈부터 척추 마디마디를 느끼면서 몸을 바닥으로 눕혔다가 다시 일어나 원래 자세로 돌아옵니다.

약20-30개 정도 실시합니다.

[건강지킴이]

기억이 잘 안날 때마다 치매 너무 걱정돼요~ 단월드 기체조로 치매 예방합니다!

[건강지킴이]

불안해하지 않고 단월드 기체조 열심히 하면서 치매 예방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