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evi's RED 04 F/W Comfort Cut 찾아갔던 사람입니다.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늦게 가서
먼저 죄송해요... 그래도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글구 수선이 너무나도 잘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첨에 이대리더에 수선을 하려고 생각하다가 함 머찌다꼬에 수선을 의뢰하는 건 어떨까
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직접 가서 옷 입어 보는 순간~~~ 정말 환상적이라고할까요~
암튼 제가 나중에 좀 독촉해서 죄송하고요, 또 토요일날 수표 들고 찾아뵈서어^^;
또 수선 의뢰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글구 어제 제가 봤던 그 레드 이름은 Levi's RED 05 S/S Loose Cut Cling Film입니다.
첫댓글 멀리서 찾으러 오시느라 수고하셨지요^^난이도가 높은 수선인데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구요~이름들을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머찌게 잘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