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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그동안 무리해서 사용한 치아들이 수년전부터 하나둘 흔들리고 아프더니 지난해에 윗니에 네개 아래에 하나의 인플란트를 심고 그렇게도 편하더니 또 앞이빨 세개가 못쓰게 되어 다시 치과에 다니면서 뽑아 버리고 치료를 시작.
그런데 나는 아직도 치과 병원 가는게 그렇게 무섭고 싫은지 모르겠다, 일단 의자에 누우면서 약간은 경직 되면서 입벌리란 소리에 긴장..ㅎㅎ 마취제를 잇몸에 찔러 넣을때의 기분나쁜 통증과 뻐근함 드르륵 거리는 기계음 왜 그리도 긴장 되는지~~ 차라리 어디 부러지고 꽤메는게 훨 덜한것 같으니,
함튼 오랜동안 나의 이빨을 정성으로 치료 해주는 이빨 황준 연세치과 원장이 미아역 부근으로 병원을 이전 하여 새로 크게 단장을 하고 진료를 하고 있으니 우리님들도 나처럼 되기전에 가끔 들려서 점검도 하고 치료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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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잘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고통은 잠깐이니 너무 겁내지 마시기를.... 곧 설날이 옵니다. 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치아건강한 60노인네 별로 없네그려, 나도 많은 치아가 거의 내구년한이 다되어서 깨지고 부셔지고 빠져나가고 빈자리로 드러눕고 엉망이네그려, 남은 치아라도 잘관리 해야지뭐 , 이제서야 치아소중한지 알게되니 너무 늦었지뭐냐,이러니 내가 돌대가리 소리를 듣는게 당연한거지 그치??? 안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