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기상청의 폭우예보에 따라
7월 13일의 걷기공지는 취소합니다 ~ !
회원여러분 모두 잘 대비하시어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상청은 11일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12일까지 총누적강수량 최대 1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부지방과 전라, 경북 북부 내륙과 경남권 해안 등에도 12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13일부터 장마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현재 일본 상공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13일쯤 한반도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반도 서쪽에서 다가오던 티베트 고기압도 같은 날 한반도를 덮으면서 두 거대 기단이 만나 강력한 장마전선을 형성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곳곳에 산발적으로 짧게 쏟아지던 비의 성격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지금까지 비는 일부 지역에 짧고 굵게 내리는 특징을 보였는데, 13일 이후부터는 장마전선이 위치한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장시간 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에 머물며 비 피해를 내고 있다. 10일 일본 남서부 지역에는 역대 최대 폭우가 쏟아지며 최소 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10일 기준)됐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처음으로 후쿠오카(福岡)현과 오이타(大分)현에 최고 수준의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후쿠오카현 남부 구루메(久留米)시의 강수량은 24시간 동안 402.5mm를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김영옥 기자
첫댓글 네 알겠습니다
미션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미 양재천은 .......
알겠습니다.
아쉽지만 회원들 안전이우선이지요.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많습니다
폭우 무서워요
네 알겠습니다 !!!
미션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에 뵈어요~
알겠습니다 천변이라 변수가 생길수도!!
미션회장님^^ 참! 잘~하셨습니다.
다음 걷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