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 4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2011년 11월 24일(목)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19:30
2011년 11월 30일(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19:30
2011년 12월 3일(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7:00
주최 : 엔터엠
후원 : 전자랜드
티켓예매 및 가격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R 100,000 S 70,000 A 40,000 B 30,000
공연문의 : 엔터엠 02.587.7082
전자랜드 홈페이지 www.etland.co.kr 080.870.8000
*본 공연은 전자랜드와 함께 합니다.
문화를 사랑하는 ㈜전자랜드 전국투어 클래식콘서트는 2009년 대전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Be My Lover” –대전,전주
“춤추는 보헤미안”-창원 “I Love Rococo”-서울 “영화,클래식,감동”-부산
“오페라,발레를 만나다”-광주,대구 “베토벤과 드보르작”-울산 지역에서 KBS교향악단, 국내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노 김현웅, 테너 하석배, 피아니스트 박현주 등이 출연, 공연때마다 커다란 화제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연주로 전자랜드 고객에게 감사와 뜻을 전하는 반면 서울과 창원지역 청력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기부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문화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탄탄히 다져왔다.
㈜전자랜드는 1988년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전자전문 유통메카인 용산 전자랜드를 시작으로 전자유통전문점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왔다. 전국에 100여개가 넘는 매장을 100%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가전업체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중간마진을 없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자제품 유통선진화에기여 해 왔다.
국내외600여 유수업체의 영상음향가전 및 컴퓨터, IT품목, 수입기기와 모바일제품 등을 취급하는 동시에 전국무료배송, 폐가전 무료수거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 최고의 전자전문 양판점으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멀티플렉스 극장 ‘랜드시네마’ 프로농구단 ‘엘리펀츠’를 운영하는 등 고객과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데 올해 2011년 ‘인생에 꼭 한번 봐야 할 공연’ 후원은 그 규모와 출연 아티스트를 보면 대단히 이례적이고 주목할 만하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로 시작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마이스키, 소프라노 조수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음악가 유키구라모토 등이 출연,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PRESS
유키 구라모토, 2010년 예술의전당 공연 중 유로관객점유율 90.0%로 최고기록
-아시아 투데이
유키 구라모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흩뿌려진 감성의 건반이다.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도 감성의 울림을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로 메마른 사람일 것이다. 그의 피아노에는 부드럽고 애절한 선율, 절제된 분위기, 서정적인 연주가 모두 들어있다.
-아트&컬쳐
가슴 저미는 동양적 서정미의 극치, 슬프고도 아름다운 피아노의 시인
-C&L 뮤직
그는 복잡한 화성을 사용치 않는다. 꾸밈음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담백하다. 그저 명료한 음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가운데 나타나는 그의 매력은 간결미와 음과 음 사이의 충분한 여백에서 나타나는 여유이다.
-음악칼럼니스트 김진묵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사랑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육감적 애인이 퍼부어대는 키스 세례와 같은 직설법이 결코 아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남자아이가 자신은 비를 맞으면서도 여자 아이에게 우산을 건네는 장면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순간같은 간접화법의 은근한 매력이다.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 (월간객석)
조지 윈스턴이나 가뇽이 펼치고 있는 피아노 음악의 세계가 범인들이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의 기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구라모토의 음악은 누구나가 볼 수 있는 친근한 감성세계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음악칼럼니스트 정만섭
BIOGRAPHY
유키 구라모토 Pianist, Composer, Arranger | Yuhki Kuramoto
1951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일본의 명문 도쿄공업대학에서 응용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전문 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1986년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 <Lake Misty Blue>를 발표하였는데, 수록곡 중 '루이스 호수(Lake Louise)'가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하였다. 이후 영국 런던 필하모니와 협연한 앨범 <REFINEMENT>를 발표하여 높은 음악성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다. 구라모토는 오리지널 음반 발매 이외에도 아사히TV '호텔', NHK '한번 더 키스를(쿠보즈카 요스케, 윤손하 주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구라모토의 음악은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 flight Music)'으로도 각광 받아 왔다.
1990년 중반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수입음반으로 국내 음악팬들에게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1998년 첫 앨범 <Reminiscence>에서부터 2011년 베스트 앨범 <Romancing Strings : Anthology >까지 C&L 뮤직을 통해 총 16장의 라이선스 앨범이 국내 발매 되었으며, 현재 구라모토의 음반은 연주 음악가로서는 케니G와 야니 등과 함께 총100만장이 넘는 판매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첫 내한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유키 구라모토는 2011년까지 매년 내한공연에서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자리잡게 된다.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연간 총 50 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와 '신승훈' 등 한국 대중가수와도 음악적 교류를 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고, 2009년 3월과11월에는 한국 공연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에는 처음으로 뮤지컬 음악 작곡에 도전하여 일본창작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전곡을 작곡, 그의 음악성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얻어 새로이 조명 받고 있다.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 Ditto Chamber Orchestra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물결! 클래식 브랜드 DITTO의 또 다른 도전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DITTO Chamber Orchestra)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클래식 브랜드 ‘디토’가 소개하는 또 다른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이며, 국내와 해외를 통해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최정상 연주자들과의 교감!
디토 오케스트라는 첼리스트 장한나와 베토벤 ‘전원’을 연주한 지휘 프로젝트,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와 아랑훼즈 협주곡 공연 등 정통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했다. 그리고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디토 페스티벌을 통해 ‘황제’와 ‘운명’을 프로그래밍한 <베토벤 NO.5> 공연,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3번으로 이루어진 <GREAT BRAHMS>, 그리고리 스미스 오케스트라 게임,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생상스 죽음의 무도 등으로 이루어진 <DITTO OLYMPIC> 등을 통해 도전적이고 강렬한 공연을 보인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스티브 바라캇과 같은 연주 음악가들의 내한공연에 정규적으로 초청되어 함께 연주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교감들을 통해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흡수하고 또한 ‘디토 카니발’과 같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유니크하고 새로운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PROGRAM
Shape of Love
Second Romance
Promenade
In a Beautiful Season
The Only Love (뮤지컬 <폭풍의 언덕> 테마곡) 등
첫댓글 저는 관람예정입니다. 혹시 관람하실 님은 할인가능하니 댓글 남겨주세요..^^
요 공연 보고프네요~ 할인은 얼마나 되나요
현재는 20%인데, 기획사에 아는 후배가 있어서 협의중입니다.
후배와 협의하여 20% 할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R석과 S석만 좌석이 남아 있어서 R석과 S석만 할인가능합니다.
혹시 할인받고 싶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공연 보게 되면 디카님께 꼬옥 연락 드릴께요...감사요
좋은공연소식 감사 드립니다.....^^
지난 달 서울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왠만하면 꼭 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훌쩍훌쩍 감상에 젖어 봤답니다..
가을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콘서트이지요^^
얼마나 할인 받을 수 있나요?? 예당 블루 회원이라 20% 할인이 있긴 한데^^;;
현재는 20%인데, 기획사에 아는 후배가 있어서 협의중입니다.
후배와 협의하여 20% 할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R석과 S석만 좌석이 남아 있어서 R석과 S석만 할인가능합니다.
혹시 할인받고 싶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관랍예정입니당. 할인 꼬옥~~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후배와 협의하여 20% 할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R석과 S석만 좌석이 남아 있어서 R석과 S석만 할인가능합니다.
혹시 할인받고 싶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할인이 얼마나 되나요? 꼭 보고싶은 공연인데 아들하고 둘이 가야해서 금액부담이ㅠ.ㅠ
현재는 20%인데, 기획사에 아는 후배가 있어서 협의중입니다.
후배와 협의하여 20% 할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R석과 S석만 좌석이 남아 있어서 R석과 S석만 할인가능합니다.
혹시 할인받고 싶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재 협의중인데,, 단체 20% 할인밖에 안된다고 함..
조만간 참가자 모집해 보겠음...
저 이거 보러갑니다^^ 기대되요~
뒤카프리오님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꼭 보고싶은데 공연 할인받고 싶으면 여기에 적으면 되나요?
후배와 협의하여 20% 할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R석과 S석만 좌석이 남아 있어서 R석과 S석만 할인가능합니다.
혹시 할인받고 싶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후배와 협의하여 20% 할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R석과 S석만 좌석이 남아 있어서 R석과 S석만 할인가능합니다.
혹시 할인받고 싶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