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땀 냄새 베긴 옷, 삶지 말고 뿌리세요 ※준비물 냄새를 말끔히 빼기 위해 옷을 삶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러나 자주 삶으면 옷의 색이 빠지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옷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쉽고 간단히 냄새를 빼기 위해서는 소독용 에탄올, 녹차티백 그리고 분무기, 드라이어만 있으면 됩니다.
※ 냄새 제거법 1. 분무기에 소독용 에탄올을 부어주세요, 2. 그리고 녹차티백 한 개를 넣어주세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향균 작용이 있어서 쉰내를 유발하는 미생물을 억제한다고 해요. 녹차티백을 넣었으면 녹차가 충분히 우러나기 위해서 반나절 정도 기다립니다. 색이 진하게 우러나면 완성입니다. 이 색 때문에, 흰옷에는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옷을 쫙 펼치고, 녹차 우린 에탄올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앞에도 치익! 뒤에도 치익! 4. 앞뒤로 분사가 다 되었으면 드라이기로 옷에 바람을 쐬어줍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로 오랫동안 바람을 쐬면 디자인의 변형이 올 수 있으니 냉풍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이후 환기가 잘 되는 곳에 걸어두면 땀 냄새가 싹 제거됩니다.
여름철 땀 냄새 고민,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겠죠? 이제 섬유유연제 들이붓거나, 옷을 삶는 수고는 덜어도 되겠습니다. 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