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anus:오목사가 2003년 부터 갑짜기 하버드대학을 들치고나와서 너무 불쾌하고
목사(성직자?)로서 그렇게도 비양심적이고, 겸손할 줄 모르나 하여 이곳에
내가 아는 실상을 알린다.
나는 2002년 당시 하버드대학에 교수로 가 있었다. 11월 어느 날에 그곳
한인교회목사님과 내가 살던 곳의 장로님 말씀이 "교수님은 사랑의교회를
섬기다 오셨다지요?"하면서 "2003년이면 곧 사랑의교회에 부임하실 오정현목사님이
현재 하버드신학대학에 세미나 참석차 와 계십니다. 2주예정이니 아직은 이곳에
계실 것입니다. 한번 만나 보시지요." 나는 하도 반가운 마음에 사흘간 하버드대학의
손닫는 곳은 모두 찾았으나 허사였다. 다음 주일 먼저의 그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알아보니 며칠전 (세미나가 끝나기도 전) 이미 그곳을 떠나셨답니다. "워낙 바쁘시니
오래 계실 수는 없고, 잠시 계시다 LA로 떠난 걸로 압니다." 그 때의 허망함이란...
그후 귀국 하여 보니 오목사가 옥한흠목사님의 자리에 앉아 있고 대집회 때 마다
하버드대학을 들먹여서 듣기에 민망하여 옥목사님께 들아가게 말씀드렸다. 얼마동안
그 문제에 자숙하는 것 같더니 이제는 Resident Fellow 라는 새로운 이력을 떠들고
다니는 자가발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버드의 교수나 Fellow는 Harvard대학의
이메일 주소와 신분증이 있으니, 오목사가 떳떳하면 그것을 공개하면 될 것이다.
세상의 좋은 학력은 다 가져다 붙이니 정상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특히 고교 검정고시를
세번 보았다는 얘기가 나오는 바 내 생각으로는 시험 본 것은 사실이겠지만 합격이되었는지
는 아무도 모른다. 검정고시합격여부는 그 당시 관보를 보거나 본인이 합격번호와 증거물을
대면 억울함이 해소될 것으로 사료된다.
첫댓글 결국... 중졸이 끝인건가요? 흠... 진짜 이해는 안되나, 불쌍해집니다.
저는 옛날부터 불쌍하게 봤었는데.....
진짜 짠~~ 합니다 ㅎㅎ
이런 실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그의 실체를 알고 잠에서 깨어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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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목사는 정신 상담 꼭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주에서도 시작은 있었는지 몰라도 끝은 없다자나요?
~~~알아보니 며칠전 (세미나가 끝나기도 전) 이미 그곳을 떠나셨답니다.
"워낙 바쁘시니 오래 계실 수는 없고, 잠시 계시다 LA로 떠난 걸로 압니다."~~~~
영어실력도 딸려, 신학적지식도 딸려, 도대체 뭔말을 하는지 알수없었을텐데
그 실력으로 2주를 어떻게 버티겠어요~
사역바쁘단 핑게대고 도망갔겠죠...
오래전 순장반에서 하바드 과정 다니던때의 무슨 증명이라며
지갑에서 카드 비슷한 걸 한장 꺼내어 손으로 흔들며 한참 자랑하였습니다.
속으로 기가 차서 저분이 역시나 정상은 아니구먼 했더니만...
그게 아마도 우리들도 세미나 가면 받는 무슨 출입증 같은거 였을까요?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는 2주는 넘는 것으로 알았는데... 휴우. 덥네요.
도대체 그걸 왜 가지고 다닐가요 허세 허풍 허접
부임 초기에 여순장반에서 하바드 (펠로?인지 ) 신분증 이라며 꺼내 흔들며 보여준
기억이 나는것 같아서요.
제기억이 맞는지요?
위 온마음님도 같이 보셨다니 그 기억이 맞네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것도 어쩌다이지..
그러나 이건 정말 해도 너무 합니다. 어쩌다가 아니라.. 완전 계획적인 상습ㅂ입니다.
헉!신분증받자마자나온거네요.하버드가달랑2주세미나참석하는데붙여준타이틀이넘나도거창해서포닥정도되는줄알았는데...이건또뭔지?ㅠㅠ
하버드 교수로 있었던 것도 아닌데 하버드 되게 우려먹는다 싶었는데 참... 2주 짜리 세미나조차 제대로 안 들었다니 할 말이 없네요
2002년8월부터 2003년2월28일까지 만7개월 동안 집중 연구 하셨다는 내용(통찰과예견 51쪽)도 거짓말?
왜 문장이 허세병걸린 사춘기 청소년들의 글을 보는 느낌일까요? ㅠ
하버드에서 지성의 욕구를 원없이 풀었다? 통찰과 혜안을 얻었다?자기 인생과 사역을 성찰하고 학문에 대한 식욕이 회복되었다?.. 하버드 마당 밟고 온 것 자랑말고 남이 써 준 대필 설교안이래도 좀 제대로 읽고 설교하면 좋을뻔 했습니다.
2002년 7월말부터 9월초까지 한국에 있었으면서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지.,.
이분의 글과 말의 특징은 말 잔치로 무엇을 했다고 하시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 것이죠
설교도 그런 설교가 어찌도 많은지...이 페이지의 내용도 그러네요
하바드 수학하면서 석학들과 만나 의견 나누는 시간도 가지면서 보냈다. 신분증 보여 주면서 자랑도 하고. 순장반 말고도 두어번 더 그랬던 것 기억합니다. 그때도 학력 컴플렉스 있는가 했지 ㅠㅠ
0ㅁㅅ가 외국 사람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영어로 5-10분 동안 배석하는 사람 없이 말하는 장면을 보신 분 혹시 있으세요?
아무도 없다면 또 다른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미국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있었고 석박사 과정까지 밟은 분이
설마요
그것도 한국에서 영문과 나오셨잖아요 !
혹시 respectation란 단어 들어보셨어요?
몇년전에 설교중에 이런 듣보잡 영어를 씁디다. 이분이 숭실대 영문관지 머시깽인지 나온게 맞는지 의문스럽네요...
미라클님, ㅇ목사가 만든 신조어 Re-Spec(스펙)-tate(일본어로 닷데로 읽으며 세우다의 의미)의 명사형 아닐까요. 즉 자신의 스펙을 논문표절과 허위학력으로 다시 바꾼다는 의미 같습니다.^^
바울과 함께님~ 오랜만이여요^^
일본은 잘 다녀오셨어요?
언제 한번뵈요~^^ 연락주셔요^^
집사님의 놀라운 어휘풀이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오목덕분에 성도님들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되는듯, 사랑넷은 은사발견의 장입니당~~ㅋㅋ
미국이든 국내든 이젠 목사들 다 못믿겠어요.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보여요.
우리가 목사불신 시대에 살고 있나보네요..
믿을분은 오직 하나님뿐~!!
그래서 감사하네요...
2005년에 영어예배 제자반 수료식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만해도 미국서 오신지 2-3년 남짓밖에 안되던 때였을텐데, '한국에 와서 영어를 다 잊어버려서..'라고 시작해서 한국말로만 하고 옆에서 영어예배 담당목사님이 통역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오박사님의 드러난 이력을 몰랐었고, 저도 영어로 말하는것이 불편한 상황을 잘 아는터라 그 때는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근데 이력에 나타난것만 사실이라고 한다면 영어전공에, 영어 논문만도 최소 3개, 단행본 번역서도 2개, 다닌 교육기관도 여러개, 다양한 인맥.. 등등.. 1-20분짜리 스피치는 하실만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울과 함께 님!!! 놀라운 해석 존경합니다. 많은 분들 오늘 아침 즐거울 겁니다!
총무장로, 서기 장로님께 청원합시다.
10분 정도 번역한 책을 다시 번역할 수 있는가를 보겠다고...그러면 그분의 결백 상당 부분 입증될 것이라고. 또 박사학위 논문에 나온 내용을 영작하는 시간도 10분 가지면 논문표절 의혹의 많은 부분이 해소될 것이니 그렇게 하자고 청원합시다
늦게 이민, 유학 간 사람들 중에는 영어가 자유롭지 않은 분들이 많이 있죠. 이해는 합니다. 문제는 본인 영어도 시원치 않으면서 예배 시간에 영어로 찬양하는 걸 좋아했다는 점입니다. 영어 모르는 분들이 회중 중에 많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그러는 의도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정확한 연도가 기억이 안 납니다만 설교시간에 영어 한 마디 불쑥, I am interesting , 굳이 그 상황에서 쓸라치면 I am interested 해야하는데, 결론- speaking은 약한데 writing과 reading이 기형적으로 엄청 강한 분으로 사료됩니다.
re: re :re: re: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 굽쇼?이 제목이 미드 라는 미국드라마 씨리즈물 같아요 넘 흥미진진합니다
그분의 영어수준은 헤맬라이제이션 꼬실라이제이션 수준의 듣잡? 허접 영어입니다 미국에서 이십년 사셧다나요? 그리고 영문과출신이시라고요? 영어 못하는 것은 아무 잘못 없지만 되도 못하게 있는척 하는척 잘난척 하는게 그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