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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獨島)
1. 개요
동해에 있으며, 대한민국 최동단에 있는 바위섬.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지만, 일본과 북한이 영유권에 대하여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독도/논란 문서 참고.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는 독도를 섬으로 규정하지만, 국제해양법상 암초(rocks)로 분류된다.
2. 소개
독도 남동향
울릉도와 오키 섬 사이에 있으며,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져 있고 일본의 오키 섬과는 157km 떨어져 있다. 일본의 오키섬과 달리 독도는 날씨가 좋을 때에는 울릉도의 고지대에서 맨 눈으로도 볼 수 있다. 평상시에는 수증기, 안개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10]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한반도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에서 216.8km이며, 일본 본토에서부터는 약 212km로, 가장 가까운 섬 기준으로는 한국(울릉도)에 가깝지만 각국 본토부터 비교한다면 일본에 가깝다. 하지만 일본은 본토 자체가 섬이기에 같은 선상에서 비교는 어렵다.
독도에서 외부와 연결되는 교통 수단은 선박과 헬리콥터가 존재한다. 이 둘을 제외한 다른 교통 수단을 운용하기엔 섬의 면적이 협소하기에 이들 둘 밖에 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부로 연결되는 교통편도 사실상 울릉도뿐이다. 울릉군/교통을 참고.
독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대한민국 실효 통치 지역(남한)은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이다. 직선거리로 707km를 초과하며, 대한민국 실효 통치 지역(남한)에서의 어느 두 지점 사이의 거리 보다도 제일 멀다. 마라도와 독도가 약 686km, 백령도와 독도가 약 647km, 마라도와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가 약 637km이다. 헌법상 영토로 범위를 넓혀 본다면 극서점인 평안북도의 신도군 비단섬이 직선거리 725km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11] 서울특별시 광화문 기준으로는 약 435km 거리[12]에 있다.
독도는 화산 분화로 형성되었고 지질학적 높이가 2,000m에 이른다.[13] 수백만 년 전 신생대에 동해에서 분출한 화산이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풍화되어 화산의 모습이 거의 다 사라지고, 나머지 부분은 평균 수심이 깊은 동해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것. 점성이 크고 유동성이 작은 종상 화산체 이다. 마찬가지로 화산섬인 울릉도는 여전히 화산의 모습이 희미하게나마 있다.[14] 독도의 해저 지형 또한, 독도 일대에는 천연가스,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도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식생들이 많이 산다. 무엇보다 본래 강치의 주 서식지였는 데,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 계속된 남획으로 인해 멸종되었다. 본디 일본에서 1905년 독도를 편입한 표면상 이유가 강치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인들이 강치를 사냥하는 장면이 흑백 영상으로 남아 있다.
독도는 수산물과 해조류가 풍부하다. 그러나 바다 한 가운데 솟아있는 암초여서 지형이 가파르고 평지가 별로 없다. 게다가 식수도 풍부하지 않다. 물골이 존재하기는 하나 물골의 물만으론 충당하기에는 부족함이 존재한다. 독도의 면적이 좁지 않음에도 거주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독도는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라는 큰 두 섬과 크고 작은 89개 부속 도서로 나뉜다. 실제로는 섬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소리. 생각해 보자면 익히 알려진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첫 소절인 '외로운 섬 하나'는 잘못된 표현인 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절해고도(絶海孤島)란 점에서 보자면 '외로운 섬'이라는 이름도 어울린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독도 거주 등록 인구수는 3,555명이고, 실거주 인구는 59명[15]으으로 등록되어 있다.
독도의 명칭(한자 표기)에 대해서는 독도/역사 문서 참고.
3. 관광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 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공개를 제한해 왔으나 제한지역(동도,서도) 중 동도에 한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제한을 해제(2005.3.24 정부방침 변경)함으로써 입도 허가제(승인)를 신고제로 전환했다.
일반 관람객의 경우와 특수 목적 입도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입도 범위가 동도 선착장으로 한정되는 관람이며, 후자의 경우는 입도에 해당한다.
일반 관람객: 2009년 6월부로 1일 관람객 수 제한이 해제되어 1회 470명 한정으로 관람이 가능하다.여객선을 예매하면 여객선사에서 울릉군에 승객 명단[16]을 제출하여 일괄적으로 신고를 한다. 이후 울릉군에서 선사에 신고필증을 교부하면 절차가 마무리되며, 독도 도착 후 기상 여건에 따라[17] 접안 여부가 결정되면 탑승한 여객선을 이용하여 입도 후 2~30여 분간 동도 선착장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이후 선장이 기적을 울리면 타고 온 배에 다시 승선하여 울릉도로 돌아오는 방식.[18]
특수 목적 입도: 행사 개최, 행정·학술상 목적, 경찰 업무, 언론 취재, 시설물 유지 보수 등의 사유로 숙박 및 체류할 경우 입도를 허가한다. 이 경우 독도 입도 신청서 1부, 독도 입도 신청자 명단 1부(단체에 한함), 독도 입도 목적, 내용, 장비 등을 명시한 구체적 계획서 1부(행사 시 행사 계획서 1부)를 입도 희망일 7일 전까지 울릉군에 제출하면 울릉군에서 문화재청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 뒤 통보해 준다. 울릉군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조례에 의거 반드시 입도 희망일 7일 전에 신청해야 하니 유의할 것. 이 방법으로 독도에 입도할 때,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승선권을 2장 구매해야 한다. 무슨 소리냐 하면, 독도에서 울릉도로 나가는 승객이 당연히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특수 목적 입도를 하는 승객을 수송할 경우 왕복 운항 중 한 번[19]은 빈 배로 운항해야 하기 때문에 입도 후 울릉도로 나오는 배편의 승선권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선사로써는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론 승객의 입장에서도 울릉도로 나오는 선박의 좌석이 매진되었을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타지도 않는데 왜 돈을 내야 하는지 억울하겠지만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하는데 그 정도는 감수하자.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여객선이 운항한다. 날씨가 좋으면 30분 정도 입도할 수 있다. 하지만 선착장 근처로 활동이 제한되며, 계단을 통해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은 울릉군청을 통해 사전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계단으로 가는 길은 독도 경비대원이 지키고 있다.
독도 내에서는 도보로만 이동이 가능하다.[20] 동, 서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나 있으며, 이 길은 최고 40cm 높이의 계단이 있을 정도로 매우 험하고 가파르다. 사람은 탑승할 수 없지만 정상 부근의 독도경비대 막사와 선착장 사이에 화물을 운송할 경우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도 한다. [21] 독도행 교통수단은 민간인의 경우 여객선이 사실상 유일하다.
천연기념물 보호 구역으로 상륙 후에는 흡연 및 취식 등 쓰레기를 만드는 일체의 행위가 불가능하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돌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일본인의 독도 관광은 무난하게 가능한 편이다. 다만 입도하는 일본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일본인(우익인사) 같은 경우 입도가 불허 되는 경우가 있다. 연간 100여 명 정도의 일본인이 방문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독도입도 종합안내 페이지를 참고.[22]
독도에서는 휴대전화 통신이 내륙보다도 오히려 잘 된다.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통화 품질이 좋은 곳이라고 봐도 된다. 상주 인원 수 자체가 적은데다, 통신 3사 모두 대한민국 어디서든 통화 품질이 좋다는 마케팅 목적으로 기지국을 오히려 촘촘하게 마련했기 때문이다. LTE 출시 당시, 서울에서도 못 쓰는 LTE를 독도에서부터 먼저 시험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을 정도. # 실제로 독도 상륙 시 관광객들은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4. 대중매체에서
대한민국, 일본 모두 어느 매체에 등장하든 대부분 혐한/혐일적 내용과 국뽕으로 점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보통 이런 민감한 주제를 이용해 1차원적인 애국 마케팅으로 소비자들 한번 뽑아보겠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렇기에 상당수가 망작이다.
영화 2012에서 동해상에서 항해 중인 여객선이 쓰나미에 휩쓸리는데, 삭제된 장면에서 보면 독도 위에 걸려서 승객들이 생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때 마찰을 우려하여 그냥 '암초'라고 나온다.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독도경비대원들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다가 산화한다.
김경진의 독도왜란에선 한일전쟁 소설에서 독도경비대의 죽음으로 시작하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깨고 오히려 일본 특수부대원들을 처발랐다. 본문에서 실제로 사망 플래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두드리자의 장편 소설 독도를 지켜라에서 한일전의 시작으로 나온다. 그 뒤는 좀비 이포칼립스.
유성일의 장편 소설 독도대전에서 지진으로 인한 국민의 불만을 다른 데로 돌린다며 일본이 독도를 침략한다. 이후 사이버 대전으로 번지고 한국이 중국, 대만, 러시아까지 끌어들인다.
플래시 게임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플레이어가 이순신을 조종해 독도를 노리는 친일파와 일본인들을 무찌르는 스토리이다. 이때 적들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지만원, 한승조개노답 삼형제?외 다수. 유상철이 서포트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부활 이소룡 플래시 애니에서 이소룡이 독도를 차지한 니기미 사바사키 일당을 퇴치하는 것[23]
니기미 사바사키가 고용된 자들이 영화에 나온 자들로 여전히 이소룡에게 퇴치당한다. 미션을 보낸 닥터 강은 니기미 사바사키와 한패였다. 1화에서 9화까지만 10편은 나온다고 했으나 나오지 못했다.
온라인 게임 세컨드 라이프에는 한국 땅으로 되어있는 독도가 존재한다. 그리고 거기에 불만을 품은 일본 유저가 독도에 폭탄을 떨구는 바람에 일본 유저 상당수가 밴 먹은 사건이 있었다.
넷 우익들에 의하면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생각하면 반일이라고 한다. 니코동 같은 곳에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연예인들이 독도 관련 얘기를 하는 동영상을 올려서 반일이라고 까는 경우다. 실제로 보면 한국의 미국 제국주의몰이, 친일몰이 왜곡만큼이나 심각하다.
2014년 1월에는 일본 프라모델 메이커 아오시마에서 해상자위대 아키즈키급 구축함 모형을 발매하면서 박스아트에 독도를 침공하는 해자대를 묘사하여 국내 프라모델러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3년부터 김단우 감독, 원기준, 이원종 주연의 '놈이 온다'라는 제목의 영화가 제작 중이다. 내용은 '독도를 무단 점거하는 일본 극우파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독도 관련 단체들의 지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쌈마이스러운 영화 포스터부터 해서, 무엇보다 감독의 정체가 한 국민의 암까지 완치시킨 희대의 망작 주글래 살래와 클레멘타인을 찍은 김두영인지라 영화의 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엎어진듯하다. 네이버영화정보
미국이 자국 군인을 통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드립이다 [24][25]
'다케시마' 홍보 게임이 나와 일본에서 관심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다케시마 탈환! 문서 참고.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독도가 여러 차례 언급되며 마지막 장면의 배경도 독도이다.
SBS에서 방송하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울릉도, 독도 편에서 나왔다. 하필 이름부터 독도가 나온다.
5. 여담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서 프린터 출력 테스트를 하면 출력되는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가 바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의 것이다. 해당 토지는 1968년 3월 13일 소유자 "국(國)"(= 대한민국 정부 직할)으로 소유권 보존 등기가 되어 있고, 현재 해양수산부가 관리청으로 되어 있다.
삼성그룹에서 울릉군 도동리에 독도박물관을 지었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독도에 대한 정보와 삼국접양지도 같은 유물로 반박 자료 및 독도가 대한민국령이라는 증거를 자세히 소장하고 있다.
KBS my K에서 독도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다.
동도의 북쪽 사면에 '한반도 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진 한반도 모양의 절벽이 있다.
독도한반도바위
대일항쟁기의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나카이 다케노신은 울릉도에서 울릉 특산종인 섬초롱꽃을 발견해 명명했는데 Campanula takesimana라는 매우 악의적인 학명을 붙였다.
2011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일본이 모르는 10가지 독도의 진실 이라는 문서를 만들어 배포한 적이 있다. 문서 원본
2018년 6월 1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1947년 미군 독도폭격에 관한 미스테리를 보도한 바 있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인 한국 어부 14명이 미군 폭격 훈련으로 사망한 '독도 폭격 사건' 이 있다. 해당 사건은 미국 뉴욕타임스 (1948. 6. 12 • 17.)에 보도 될 정도로 큰 사건.[26]
당시 SCAPIN677로 독도를 포함한 남한을 통치하는 미군정 주한미군은 제5 공군의 독도 훈련 재개 승인 요청[TNG1519호(140654/Z), 1948. 6. 14]에 대해 독도 관할권지로서 승인을 거부하고[CGT6525호(150828/Z), 1948. 6. 15], 그 내용을 도쿄 GHQ에 보고[ZGCG883호(150817/Z), 1948. 6. 15]했다고 한다. Scapin1778호 로 인한 폭격사건이었지만. 해당 사건은 독도가 당시 주한미군의 실효 지배 하에 있었으며. 훗날 주한미군에서 대한민국 정부로 통치권 이양을 받으며 독도는 합법적으로 한국의 것이 되었다.(장병준, 독도 1947 188p~190p)
1905년 일본이 독도를 무단 점거 했을 때 박제순은 "독도는 일본 땅과는 무관하니 철저히 조사 후 보고하라"라는 지령을 내렸다. 놀랍게도 을사오적의 그 박제순 맞다! 독도는 일본 땅과 관련되지 않았고 일본 땅도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발언을 남긴 것이다.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천안시 상명대학교 캠퍼스에 1/75 스케일로 재현된 독도 조형물이 존재한다. 독도 섬은 물론이고, 동해바다와 경비대 기지 시설, 등대, 태양광 발전소등도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독도에도 우체통이 있다. 이 우체통에 투함된 우편물은 2개월에 한 번 독도경비대함이 들어올 때 집배원이 수거한다. 서울 영등포구 기준으로 독도에서 투함한 우편물이 오는 경로는 독도⇨울릉우체국⇨포항우편집중국⇨대전교환센터⇨서서울우편집중국⇨영등포우체국⇨배달이다. 우편번호는 개정 전 6자리 번호가 799-805, 2015년 개정 후 5자리 번호는 40240이다.
다음 지도와 네이버 지도에서 각각 독도의 로드뷰를 제공하고 있어 그 모습을 조금이나마 생동감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독도 라이브 영상 링크: KBS 제공.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본관 로비의 구내 TV에 나오는 것과 동일한 영상이다. KBS 독도 라이브는 KBS의 모든 방송을 볼 수 있는 앱인 My K 앱과 홈페이지에도 제공된다.
2005년에는 우간다 중앙은행이 김연아와 함께 독도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일본 측의 행정분류로는 오키군 오키노시마정에 위치한다. 2004년 이전 오키노시마초 행정 통합 이전에는 오키노시마를 구성하는 5개의 무라중 하나인 고카무라(五箇村)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6. 사건사고
1948년 6월 8일 오전 11시 30분경 미군은 독도를 공군 폭격 연습지로 선정하고 독도를 폭격했는데, 어민들은 미군이 독도를 폭격 연습지로 쓴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고 결국 배 20여 척이 파괴되었고, 어부 16명이 즉사하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27] 이후 1950년 7월 6일 2차 폭격이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무단 침범 사건
2019년 10월 31일, 독도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 인원 7명 중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