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10.30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가정이 시온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복을 주십니다.
어제는 가정교회 목사들과 하늘정원을 다녀왔습니다. 대청호가 둘러 있는 산을 아름답게 조경하여 놓았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여러 목사 가정들의 때로는 다투며, 때로는 아름답게 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과거의 모습이었습니다. 행복한 가정 그리고 복을 나누어주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주인된 것을 포기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한 마디) 내가 주인된 것을 포기하고 섬기는 가정
감사제목
지역모임 목사들과 하늘정원 다녀오게 하심
좋은 경치 보고 섬김 받고 교제하게 하심
가정예배 순서지 기도제목 정리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