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해주라 했는데 당에서 말이 많아"…민주, 尹-명태균 녹취 공개

[달그리메(대구)]

https://v.daum.net/v/20241031103251375

[달그리메(대구)]

박찬대,
긴급 기자회견

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윤석열이 명태균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을
좀 해줘라'고 그랬는데
말이 많아. 당에서"

이에 명 씨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고맙다"라고 화답

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이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공천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증거라고 지적

박 원내대표
"(통화) 다음날인 5월 10일,
국민의힘은 실제로
김 전 의원을 공천했다.
공천거래가 있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자
헌정질서를 흔드는
위중 사안임을 입증하는
물증"이다

공개된 또다른 파일에선
명 씨가 지인에게
윤 대통령과의 통화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겼다.

명 씨는
윤 대통령 옆에 있던 김건희가
"오빠 명 선생
그거 처리 안했어?
명 선생이 아침에 놀래서
전화오게끔 만든 게.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이 있는거야"라고
윤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달그리메(대구)]

노 원내대변인
"통화 당시에
윤 대통령 바로 옆에
김 여사가 있었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명 씨와 윤 대통령 사이
이뤄진 대화이지만
김 여사에게
윤 대통령이 보고하는
본질을 갖고 있다"

박 원내대표
"여권 일각에서
김 여사의 사과와 활동자제,
특별감찰관 임명 따위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지만
이는 명백히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녹취대로라면
윤 대통령의
당선 직후 치러진 2022년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선과 함께 치러진
2022년 3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도
윤 대통령 부부와
명 씨의 뒷거래가
이뤄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

"녹취에서 명 씨는
김 전 의원 외에도
김진태 강원지사,
박완수 경남지사도
김 여사의 선물이라고 하고,
3월 서초 보궐
조은희 의원의 당선도
자신 덕분이라고
말한다"

[달그리메(대구)]

"대선 경선부터
대선 본선에 이르기까지,
취임 전부터 취임 후까지
사적 채널이
강력하게 작동한
뒷거래 정권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녹음 파일은
최근 설치된
당 공익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됐다고 한다.

제보자
신원 보호를 위해
입수 일자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파일의 진위 여부를
당에서
확인했다고 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
"저희 실무팀에서
철저히 (검증을) 했다"
라고 밝혔다.

[달그리메(대구)]

김건희(윤석열에게)
"오빠
명 선생 그거 처리 안했어?
명 선생이
아침에
놀래서
전화오게끔 만든 게.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이 있는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

위 글을 보니
일 전
윤가가 말했던 윤가의 처지가
이해가 되기는 하다

그래도
그렇지

니가
대통령 자격은 차치하고
건희의
남편 자격은 있는 거냐?

내가 볼 때
윤가 니는
대통령 자격도
남편 자격도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인면수심이어도
인간의 탈을 썼으면
탈 값은
좀 하고 살아라

그러다간 자칫
인간 축에도
들지 못하겠다

[춘몽[창원]]

그때 경남도지사 창원의창 국힘 짝대기 꼽으면 당선 ㅋㅋ

[달그리메(대구)]

지금도 그러지 싶네요

[사람사는세상(운영위원/서울 )]

당선무효

[달그리메(대구)]

222222

[김광남 경기 이천]

맷돼지가 저리 나 댓는대...
설마, 이번에도 날리면 일까요,

[달그리메(대구)]

그러게요
워낙 무도한 인간이라
또 어떤 수작을 부릴는지요

지금 지가 한 걸 덮으려면
바이든 날리면 같은 걸로는
어림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