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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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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침묵의 결속력
오정순 추천 0 조회 87 23.11.03 23: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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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3 23:26

    첫댓글 절대 말하지 않겠다는.
    말할 수 없다는 듯 오므린 입에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저럴 땐 의리 짱인 친구들이죠^^

  • 작성자 23.11.03 23:29

    나이든 사람들의 어린 시절 고백하는 걸 보면
    제 풀로 크지 어른들이 키우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4 00:00

    낙화한 꽃이 영락없는 제기로 보인 거지요

    제기와 게임을 시대차를 둔 놀이로 대치 배열하고
    아이들의 어른 따돌리기 묘수를 읊었습니다

  • 23.11.04 05:45

    ㅎㅎ
    일 시킬까봐 살살 눈치보며
    빠져나올때 친구들 마음은
    똑같지요
    제기차고 딱치치기하고
    들로 산으로 뛰어놀다보면
    어른들 눈차보던것은 까마득
    잊어 버리고

  • 23.11.04 05:48

    앙 다문 입술에서 침묵의 결속력이 전해지네요

  • 23.11.04 07:30

    며칠 전 등산대회 뒤풀이로 제기 차기 대회도 있었는데 8번 10번 차는 걸 보고 도전해 봐야겠다 줄을 섰다가 20번 더 차는 사람이 있어 포기를 했었지요.

  • 작성자 23.11.04 07:50

    전통놀이로 여기저기서 권장하지만
    아이들은 게임에 마음이 더 가더라고요

  • 23.11.04 18:45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둑어득 어스름이 내리고

  • 작성자 23.11.04 21:09

    놀이에 빠지면 시간가는 걸 못 느껴요

  • 23.11.04 20:16

    뭘 몰래할 때 단합이 잘되지요^^

  • 작성자 23.11.05 10:05

    ㅋㅋ
    당연 그래요
    동생하고 부모님 몰래 만화책 빌릴 때도 그랬어요

  • 23.11.05 15:42

    요즘 이아들은 같이 앉아서 각자 게임합니다.
    같이 놀자며 모여서 말이지요. ㅠㅠ

  • 작성자 23.11.05 16:13

    우리 손자들은 할머니 집이
    허가받은 오락실이예요

    아직 어려서일까요?

  • 23.11.05 16:23

    @오정순 대학생 보니 게임을 말릴 일도 아니어요.
    게임 관련 일을 많이들 하는데 그 때 못해
    지금 힘들다고 야단이거든요. ㅠㅠ
    요즘은 게임을 이용한 학습 프로그램도
    많이 활용하고 있어 옛날처럼 크게 걱정 안해도
    될 듯합니다. 적당히 시간만 관리된다면요^^

  • 작성자 23.11.06 09:19

    @신미경 그냥 두면 아이들 이불 속에서도 해요
    무섭게 몰입하더라고요
    잘 모르겠는게 많아요 요즈음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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