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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일곱 발짝을 걸어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게(偈)를 외쳤다고 한다. 즉 이 우주만물 중에서는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인데, 이것은 인간의 존귀한 실존성을 상징하는 말이며, 석가의 탄생이 속세로부터 성스러운 세계로의 초탈을 상징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지금에 와서는 “천하에 자기만큼 잘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거나 또는 그런 아집(我執)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전등록(傳燈錄)》의 글귀를 소개하면, “석가모니불초생 일수지천 일수지지 주행칠보 목고사방왈 천상천하유아독존(釋迦牟尼佛初生 一手指天 一手指地 周行七步 目顧四方曰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였으며, 《대장엄경(大莊嚴經)》 전법윤품(轉法輪品)에는 “天上天下 唯我最勝”이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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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쫀][명사] ‘우주 가운데 나보다 존귀한 것은 없다’는 뜻으로 생사 간에 독립하는 인생의 존귀함을 설파한 석가의 말. [석가가 태어났을 때, 일곱 걸음을 걸은 뒤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면서 이 말을 했다고 함.] (준말)유아독존.
<불교사전>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 Aggo ’ham asmi lokassa 석존이 탄생하면서 말씀한 게송. 이 우주 간에 나보다 높은 이가 없다고 하신 말. 또 사람의 성품이 존엄한 것을 말씀한 것이라고도 함.
<기사검색>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세계여성학대회를 마친 외국 학자 30여명이 김천의 청암사를 찾았다.
주지 상덕 스님은 청암사의 분위기를 전하며 “부처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신 것은 하늘의 큰 뜻 아래 사람은 누구나 존귀하다는 뜻”이라며 불교의 기본 가르침을 설명했다.
위의 세가지 해석과 한가지의 가르침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존귀함,존엄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인간의 궁극적인 질문이기도한 나의 존재이유는? 존재의 증명은? 에대한
존재인식에 대한 석가의 가르침으로
천상천하-세상만물, 유아독존-내안의 존재인식으로만 존재한다
고로 세상모든것의 존재는 내안에서 비롯되며 우주에 무언가 존재하더라도 내가 인식하지 않으면
근데 있잖아요...부처님을 일컬을 때는 '석가'로 적는 것이 아니라 '서가'로 적어야 한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이 아니라 '나무 서가모니불'이 맞는 표현이랍니다.저런 난해한 해석도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이런 사소한 표기법부터 옳게 바로 고쳐나가야 기본이 바로 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저역시 천안을얻지 못해서 부처님의설하신말을딱찝어 말할수없으나 위에해설한것도 사전이나백과 스님 의 말이 나를 개우치질 못하네요 제생각은 천상천하 유아돋존은 내가 이우주에서 제일 높다 혹은 고귀하다 로 해석 하는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해야 겨우 알수 있을것 같고 저는 이렇게 해석 합니다 하늘과
땅에 즉이우주에 오로지 부처가 가장높다 어린 왕자로 태어 나서 나중에 부처를 이루었잖아요 이는 내가 나중에 부처가 된다는것을 미리알고 어린싯달다 가 미리 알고 한소린데 이것을 여러 가지로 해석 하면 후학들이 햇까릴수 밖에..우린 어린왕자 갓태어난 아기 부처 보다 어른들이 더몰라,,아직도 무슨뜻인지
첫댓글 t사람의 마음이 시시각각이니 옳게 가르쳐도 모로 알아 듣는이가 있어 그것이 문제로다..
원오정님 무엇이 옳다는 말씀이신지요 사전이? 백과가? 주지승의 말이?
모로 알아듣는 점을 지적해 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있잖아요...부처님을 일컬을 때는 '석가'로 적는 것이 아니라 '서가'로 적어야 한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이 아니라 '나무 서가모니불'이 맞는 표현이랍니다.저런 난해한 해석도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이런 사소한 표기법부터 옳게 바로 고쳐나가야 기본이 바로 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해당하는 빠알리어 경전을 찾아서 그 진정한 의미를 따져보는 것이 옳은 일이지 싶습니다. 중국의 한자를 거치지 않은 부처님의 원음에 가장 가까운 경전을 살펴보면 그 뜻이 확연해 지겠지요. 나무아미타불 _()_
성인의 말씀은 그대로 받아드립이 옳은가 합니다. 성경에도 에수가 누구냐 힐때 아브람보다 먼저이고,요나보다 크고 요한보다 큰이가 왔다고 했읍니다. 무릇 성현은 삼계를 통하여있기에 그럴수 있다는 응공지지 인가합니다.
범인이 성인과 평등 비교하여 자아속의 위대함을 말하여서는 아니됨니다. 우리의 범속이 미망으로 차있고 조금만 정진하여 보면 마장의 존재를 확인하는바 보통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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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인님 말씀처럼 성인의 말씀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곡하고 평가절하하고 과대해석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본문을 한번더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천안을얻지 못해서 부처님의설하신말을딱찝어 말할수없으나 위에해설한것도 사전이나백과 스님 의 말이 나를 개우치질 못하네요 제생각은 천상천하 유아돋존은 내가 이우주에서 제일 높다 혹은 고귀하다 로 해석 하는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해야 겨우 알수 있을것 같고 저는 이렇게 해석 합니다 하늘과
땅에 즉이우주에 오로지 부처가 가장높다 어린 왕자로 태어 나서 나중에 부처를 이루었잖아요 이는 내가 나중에 부처가 된다는것을 미리알고 어린싯달다 가 미리 알고 한소린데 이것을 여러 가지로 해석 하면 후학들이 햇까릴수 밖에..우린 어린왕자 갓태어난 아기 부처 보다 어른들이 더몰라,,아직도 무슨뜻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 난 내가 잘났다고 한소리는 아닙니다 하도 해석이 난 하기에 평소 알고 있는것을 썼을뿐 여러분이 보시고 판단해주시길.. 결론은 하늘과땅엔 오로지 부처가 가장 존귀하다 는뜻입니다...
부처님 다른사람혹은 세상의 가치와 자신을 비교하여 보다 존귀하다고 했을사람입니까 어찌 다들 이리 잘못 오해하고 계신섭니까.
나무관세음보살...부처님의 금강경말씀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모든 집착에서 벗어나야 할것같습니다. 그루브스노우님의 말씀 감사합니다...성불하세요...
한마디만 ,아기부처가 손으로 하늘과땅을 가리키며 말한것은 하늘에 있는모든부처.눈으로 셀수없는부처를두고한것이므로 .하늘과땅그어디에도 오로지부처가가장높고뛰어나고등등 해석하고 일체개고아당안지 는 세상은 온통 괴로움으로 가득한데 오직 부처만이 안락하도다 뭐이런거 아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