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쭉빵카페 막이슈
작성자 : 막이슈 뉴스올리는 애
브리짓 존스의 일기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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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ok1221/9Zdf/240356
브리짓존스의 일기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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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2
(4)탄 시작~
마크와 스키여행에서
대판 싸우고
냉전 중..
부모님 집에 가기로 했는데
까먹음
분위기 아직 안좋은데
하필 그런 질문 ㅠㅠ
눈치보는 브리짓
고민 중입니다도 아니고
안 해봤다..
마크와의 즐거운 미래를
상상했던 브리짓은
그 말이 또 가슴에 박힌다
결국 참지 못하고 말 꺼내보는데.
대답없이 운전하는 마크...
집에 와서도 계속 말이 없는 마크.
답답한 브리짓.
화장실에 간 마크를 기다리는데
전화기 울림
이게 무슨...
누가 들어도 의심갈 만한
레베카의 메세지.
다니엘도 바람 나서
브리짓을 힘들게 했는데
마크까지..?
"대답할 가치를 못 느끼겠어"
이말은...ㅠㅠㅠ
브리짓 친구들이 저말을 하면
확실히 잔거라고 했는데
하필 저 말을 한 마크
유모어 잠깐 지나가고
마크가 브리짓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 좋아 한다고 했지만
브리짓 스스로가
마크에게 부족한 여자라고
느끼고 있음..
모든게 완벽한 남자인 마크가
부담되고
자신이 작게 느껴지는 브리짓
조건 뿐만 아니라
마음마저도 자신과 다른 마크에게
실망한 브리짓..
세상 모두들 짝이 있는데
늘 혼자이고 외로운 브리짓
*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그렇게 마크와 헤어지고
5주가 지났음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브리짓의 부모님
혼자인 브리짓은
씁쓸하기만 하다
출근한 브리짓
? 시벌탱?
싸우자는 건가?
왜 저따구로 말을 해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ㅋㅋㅋㅋ 졸귀
결국 샤저가 동행 ㅋㅋㅋㅋㅋㅋ
남자 앞에선 친구도 없는거니..?
ㅋㅋㅋㅋ
훈남 옆자리로 잽싸게 가는 샤저
워후!!!
뽀뽀해(짝) 키스해(짝) 섹스해(짝)
승무원을 따라간 곳에는
다니엘이 있었음
브리짓의 자리를 따로 마련..
다니엘 표 야한 농담 시전..
과거의 연인..
다니엘은 무슨 생각일까
태국에 도착한 브리짓
다니엘 다운 장소선정
이어지는
브리짓 다운 장소선정
..은 실패
이렇게 할 일을 마치고
작업인듯 진심인듯 아닌듯
묘한 선을 타는 두사람
샤저는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와
행쇼했나 봄
태국에선 어떤 일이 더 생길지..
브리짓 존스의 일기 2
(5)편에서 계속~
(5)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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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어용!! 담편기대할게요♥♥
존잼ㅠㅠㅠ
마크랑 ㅜㅜㅜㅜ에잇 오늘도 고마워~♡♡
좋아요♡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