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는 초반부터 병력은 안 뽑더니 신전만 주루륵 지어서 바다엔 스킬라 땅에는 히드라를 뽑더군요 바다는 상대가 고깃배만 지었다가 스킬라로 결국 모두 쓸어버리고(재밌는건 스킬라와 히드라는 공격을 하여 레벨업을 하면 머릿수가 늘어나더군요)상대가 적이 신화 유닛 체제라는 것을 파악하고 상성 관계인 성직자를 열심히 뽑더군요. 스킬라는 상대가 겨우 만들어낸 레비아탄도 머릿수가 3~4개로 늘어 쉽게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히드라는 러쉬를 갔다가 성직자들의 기세에 밀려 모두 사망, 상대방은 성직자들을 이끌고 역러쉬를 하기 시작합니다. 성직자들이 신전을 치지만 히드라를 내보내봐야 레벨업만 해주게 생긴 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는 건물에 유닛이 들어가 있을수 있더군요. 갑자기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숫자의 히드라. 제아무리 상성관계라도 근접전 데미지가 상당한 히드라에게 레인지 유닛인 성직자들은 도망치다가 히드라의 머릿수를 늘려주고 다시 히드라들의 역러쉬!! 상대방 이집트는 파라오를 겨우 동원해 막아 냅니다. 이집트도 히든카드 메테오로 상대방 신전 2곳을 파괴하고 기타 건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그러나 그리스는 히드라 다음 체제로 이미 출발했으니 동상거인 콜로서스. 콜로서스는 히드라보다 더 대책이 없더군요(금이나 나무같은 자원을 먹으면 체력이 회복되는-_-)게다가 러쉬를 간후에 은색의 콜로서스로 업그레이드 폐허가 되가는 이집트 기지 피닉스2기를 뽑아 버텨보지만 피닉스가 아무리 공격해도 엄청난 맺집의 콜로서스에게 그다지 피해를 주지 못하고, 콜로서스는 최후 업그레이드인 금 콜로서스....결국 상대방 이집트는 GG를 치더군요.
첫댓글 전 살 마음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사양이 안되서..
<신이여..우릴 그냥 게임하게 놔두세요.>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
음..샀는데 좀 어렵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