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특보]사천왕으로부터 탈출해버린 섹쉬한 그녀를 잡아라!!■□#63
한줄의 꼬릿말과 감상은 작가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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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퀸카대행진!?
[메일]- eun-jeong-s@hanmail.net
[팬카페]- http://cafe.daum.net/sotkfkddmsslRjdi
[출간작]-내겐 너무 특별한 그녀석★ 출간 !!
책속엔 러브바이러스란 단편이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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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버디-러부러부리
등록!! ^^
*소설 읽기 전에 꼭! 필독*
소설읽구 '꼬릿말' 꼬옥 달아주세요 !
읽는 횟수만큼 꼬릿말이 달리지 않네요 ^^ 여러분들의 꼬릿말은 그만큼 저에게 힘이되니까~
읽고 짧은 소감이라도 남겨주세요 ^^
2005년을 맞아 또 방학을 맞아 카페에 신경을 써주셨음해요
내려간 랭킹 줄어든 회원수 다시 올려야 하잖아요 ^^
그리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3
너라는 여자 .. 멋져...인정해.. 하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
그녀석 얼굴 하루라도 안보면 미칠것 같아. 나는 이렇게 불행한데..
너희둘이 행복한게 싫어..
이런 내 마음 이해 못할꺼야..
하지만... .. 내가 너무 사랑해.....
나도 .. 너와 똑같에...나두 아버지때문에.. 아버지 딸이 였기에.. 이런거 이어나가야 할
사람이기에... 그렇게 싸움을 배웠고.. 이렇게 강해졌어.
험한욕 다먹으면서 여기까지 왔어....
이런 나에게...
그만큼... 사랑은.... 나에게도 소중해......
지원 그녀 여러 생각을 하며 눈물이 새어나오려는것을 애써 참고있다.
금방이라도 건드리면.. 그 고운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질것 같다
원래의 무표정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차를 세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도 진정이 되는듯했다
"여기가 어디야..?"
"............"
아무말이 없는 그녀.. 입술을 깨물고 있는것으로 보아.. 말할 의사가 없는듯 했다.
내눈에 제일 띄이는건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의 contact란 간판.
그 영문을 해석하면 접촉이란.. 뜻이였다..
"실망 시키진 않을꺼야"
영문도 모른체 간판을 올려다 보는 나를 보며 말하는 그녀의 한마디.
그녀는 콘택트란 곳 지하로 들어갔다..
흰색 계단이 쭈욱 이어져 있는곳...
몇계단 내려가니 귀를 울리는 음악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다..
"네 드디어 약속한 2시입니다 !!!!
오늘은 여기 콘택트에서. 인기몰이를 단번에 받고 있는 순서가 있다는것을 다들 아시죠 !!"
이곳저곳 보이는 사람에 음악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사실 나이트를 -_- 좀..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정신이 없을정도로.. 큰 음악과.
정신없이 비춰되는 조명은 처음이다.
"아.. 이지원.. 여길..왜..?"
"내가 생각하는게 병신이라서.. 이런데서 밖에 못 자라서..
이런곳 밖에 데려오지 못하겠다..실망은 안시킬꺼야..
그냥 즐기기면 하면되.. ^^
여기 위험한 곳이긴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남자한테 잡혀갈 인물은 아니잖아..?"
아무렇지도 않은듯 스테이지로 나가는 지원 그녀..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스테이지로
뛰어들었다.. 아이고 ㅠㅠ 이게 얼마많이여 ㅠㅠ ~~ [태도가 변했다ㅡ_ㅡ++]
아싸 남자 대쉬해 오고 _!!
분위기 쩔고.. 좋아좋아...>_< 어마나...
오베이비 ~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줘 ~[어느새 독신이 되었음-_-]
꺄아아아.. 오랜만에 오니까..
몸이 절로 움직이네....오예~
이왕 이런데 왔으니 ~맘껏 흔들어야지♪ [사태를 추스릴수 없는상태-_-;;]
"자 여성분들과 남성분들이 많이 나오셨는데요!!!!!
스테이지에 있는 분들 참가하신걸로 알겠습니다아~
자 줄로 막아주세요 !!!!!"
엥 이게 뭔소리 -_-???
그말에 정신이 돌아왔고..-_- 제대로 정신을 차렸을때에는..
스테이지에 있는 사람들과 쇼파에 앉아 술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끈 하나로 인해..
정확히 단절되어버린 상태였다.
뭐야.. 뭘 참가한다는거야..?
이지원 그녀가 살짝 웃으며 내옆에 다가왔다..
"자 !! 규칙은 !! 여기서 뽑이신 두분이....댄스를 겨루게 되는데요..
그중 진 한명이.. 노예팅으로 경매에 부쳐지게 됩니다.!!!"
남성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그럼 지원이 말한 ... 그게.. 이런것이였단 말인가..
"꼭 그 두명의 자리에 올라와.. 현류아..^-^.."
어억..-_-.. 그럼 진한명은 .. 노예팅의 경매에 부쳐진단 뜻이잖아..!!
이지원.. 어떤 머리구조를 가지고 있는거니..!!
"이지원 너 미쳤어..!?"
"이기면 되는건데 어때?
.. 아까 말했잖아.. 위험한 곳이라고....^^,...."
"이지원.. 돌았어.........진짜.. 딴거해.. 딴거하자고.. 난 이런거 즐기는 타입아니야...!"
"어느쪽이 진대도 당하진 않아.. 일단 그 두명의 자리에 오르고 보자구..^-^.."
그녀가 내앞에서 멀어저간다.. 사람들 사이에 그녀의 모습이 감추워져 버리고 없다.
도대체 .. 정말 불안하기만 하다. 내눈엔 그녀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존재 같아 보인다..
꼭 잡고 있지 않으면 터져버릴.. 폭탄처럼...
"자 시작합니다 노래 나옵니다 !!!!!"
스테이지에 있는 사람들 정말... 미친듯 흔들어댔다.. 그자리에 뻥진체
가만히 있는나 그 두명의 자리에 뽑히고 싶지도 않았고 그녀와 겨룰 생각도 없었기에..
바보가 되더라도.. 그자리에서서 가만히 있었다...
"오오 첫번째 여자분.. 무대로 앞에 가서 까지 흔드네요!!
앞의 남자분들 실신 직전 입니다 네에 ~~ 화끈하군요..!"
"오 두번째 여자분도 대단하신데요.."
사회자가 말했던첫번째 여자분.. 이지원 그녀였다..
시간이갈수록.. 흔드는 이가 많아졌고.. 나는 그대로 서있자 사람들의 이목이..
나에게 집중되었다..
"오.. 저분은 뭐하고 있나요..? .. 어떨결에.. 참가하신건가요..~~?"
사회자가 능글맞은 웃음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런 눈길을 무시한체.. 벽면을 아무말없이 응시
하고 있는 나...
"오.. 뭐냐.. 좀 춰봐라..!!"
"얼굴좀 돌려봐라.. 얼굴도 안보인다아..~~"
"몸매는 진짜 꼴리는데.. 어이 아가씨 !!!!"
다 나를 부르는 분들의 말이였다.. 그냥 두명의 사람이 뽑힐때까지 가만있을 참이였다..
"이대로 있을꺼야..?
너이렇게 나올꺼냐구....
여기서 바보되면.. 여기 사람들 장난아니라서 다알려지게되..
안추는이만 못하다구..!"
이지원 그녀가 내앞에서 말했다...
알려지게 된다구..? 지금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인가...
"확실히 말해두지만 딴 나이트하고 여긴달라....
여기 있었던일.. 다 인터넷에 떠..
여기까지 데려온건 미안한데..
지금은 승부고 뭐고 널위해서야 너 이래봤자..이목만 더 집중될 뿐이야....."
그녀의 설득에.. 약간씩 흔드는나... 점점 음악에 내몸을 맡기였다..
"호오오오오 ~"
"휘이이이익~"
"웬일이야~ 저애 봐봐 !!"
"존나 꼴린다.."
사람들의 함성이 대단했다.. 지원 그녀와 내가 장난이 아니였기때문에...^^
그녀와 내가 잠깐 잠깐 웃어줄때마다. 사람들의 함성소리는 배로 커졌다.
"아..역쉬~!!! 다크호스들은 나중에 나타나는 건가요 !!!?
자 이로써 깔끔하게 정해진것 같죠...?
엄청난 환호를 받고있는 두분.. 당첨입니다 !!"
우리들을 향해 소리치는 사회자의 목소리...스테이지에 있었던 사람들은 저마다 박수를 치며
들어가거나 질투의 시선을 보내곤 했다...
"자 테이블에 있는 어떤것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자 두분의 댄스실력을 가까히서 평가해 볼까요 ~~!!"
사람들의 바로 앞이였다. 테이블에는.. 물과 온갖 술과 안주가 있었다...
.......
"자 음악들어갑니다 ~!!"
그녀가 바라는데로 되었다... 그래...
그녀를 위한 배려다 !! 라고 생각하고.. 기분이 언짢았지만.. .. 계속 춤실력을 보여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환호는 거새어져 갔고..
지원 그녀가 테이블에있는 물을 몸에다 살짝 살짝 부었을때
사람들의 환호란 대단했다..
"이지원 여기서... 하아. 멈추자..."
"아니... ^-^... ... 싫어........"
"하아.....이지원..!!"
"자 두분의 실력을 보셨죠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
테이블에있는 흰색 냅킨을..뽑고싶은 오늘의 콘텍트 여왕을 향해 날려주세요~"
흰색 냅킨이 우리 앞에 옆에 한가득 싸인다...
그개수를 세어보는 웨이터들..
"자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번달 여왕은..
오른쪽 분입니다 !!"
사회자가 가운데서서.. 내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내가... 이겨버렸다.. 이지원 그녀는 살짝 웃음을 띄었고..
난.. .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제 경매 시작합니다 ~~~"
여기저기서.. 지원 그녀의 몸값이 불리워지고 있었다.. 처음부터 백만으로 시작되서..
어마어마한 금액까지 올라가고 있었다.
입이 찢어지려하는 사회자.. ..
이지원 그녀를 저기서.. 꺼내야 할탠데....
난동을 부리우는 것은 지원 그녀가 한말이 마음에 걸렸다.
여기서 있는일은 쉽게 알려진다는 말..
"자... 500까지 나왔습니다 !!!!!"
"자... 600에 낙찰 ~!~!!!'
600을 들은 이는.. 곱게 양복을 차려입은 사람이였다. 지원 그녀를 향해 피식웃고있는 사람.
난 느글느글 아저씨나 할아버진줄 알았것만..
아주 젊은 남자였다.. 20대 되보이는...
"자 낙찰되었습니다 ~~ 이제 여자분은 저분의 한달간의 노예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정말.. 저렇게 되는건가..
그남자는 지원 그녀의 손을 잡고 밖으로 걸어나갔다..
그녀를 붙잡기 위해 뛰어나가는 나.. 이지원 그녀 왜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는걸까..?
+그냥 가.. 나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예기하자...+
멀어저가는 그녀를 붙잡으려 할때.. 핸드폰을 통해 온 문자..
그녀였다..
도대체............ 너란 여잔.....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나..
택시아저씨는.. 긴옷을 묶은 나의 복장에..
능글맞은 웃음을 짓는것이 내눈에 포착되었다.
"아저씨.. 뭘보는거야...?"
"아.. 아닙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앞을 봐야지 ^-^
거울은 왜봐..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아저씨가 나 책임질꺼야..?
씨발놈아..썪은 눈깔 돌리고..!!!
올바른길 똑바로 보고 가..!!!!!"
나의 기분은 저기압이였기에.. 택시기사에게 실컨 소리를 쳤다..
집앞에서 내린나.. 묶고있던 티를 풀렀다...
하 힘들다...
집안에 열쇠를 꼿고 들어가려 할때..
누군가가 날 지켜보는 눈길이 느껴지었다..
"안녕..^-^?"
살짝 웃으며 인사를 건내고있는 사람...
성태민.. 그..
화성고 교복차림...가방을 어깨에 시원스럽게 걸치고 있었다
"너. 학교 빠졌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얼굴..
하지만.. 학교는 어떡하구.. 저녀석..!!
일부러 전혀 안반가운척 하며 인상을 찌푸리는 나..
녀석은 살짝 웃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그럼 뭐야 너 학교 빠졌지. 그치 ?!!!!!!!!!!"
"아니야...
오늘 방학식이다..
걱정되서 기다렸어......"
그녀석을 툭 치려 했었던 난.. 손을 내렸다.. .. 그때 그녀석과 손이 살짝 부딫쳤고..
난 .. 그녀석의 손에서 한기를 느꼈다.
웬지모르게.. 녀석.. 입술이 새파랗게 달아올라 있는게..
"선배 얼마나 기다린거야 !!!!"
"아.. 전화하고 안와서 그렇지뭐.. 하하.."
"왜 전화 안했어!! 왜 부르지 않았냐고 !!!"
"그냥 내가 일방적으로 온건걸 뭐 -_-;;
나갔으면 무슨일 있어서 나간거잖아...-_-..."
"야...아씨..젠장..빨리 들어와.."
그녀석의 손을 녹여주려 쎄게 잡고 있다가 집안으로 녀석을 데려왔다..
처음이다. 녀석이 우리집에 온것은..
딱딱한 가구들이 곳곳에 차분히 배치되어있는 거실의 쇼파에. 녀석을 앉히고..
이불을 가지고 나왔다..
"차 타줄께......."
"아니...//!!"
녀석은 내손을 끌어당겼다.. 그녀석의 녹지 않은 손이 그대로 느껴져 있다..
오늘 날씨. 무지 추웠는데..
"차 같은거 안줘두 되...
..난 니가 더 따뜻해..
그러니까 여기있어라........."
쇼파 옆자리를 가르키는 녀석.. 나를 꽈악 끌어 안는다..
"제일 편안한 난로..-_-......."
"내가 난로라는거야 -_-^"
"............"
녀석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저.. 그냥 꽈악 끌어안아줄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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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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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헙ㅇ_ㅇ소설나라에 유래님이다...
원츄!~ 넘 잼써요!~^^*
재미있어요.^0^ 다음편 원츄
───☆★리플 쳐달기 운동즁!―▽―♪ 호호.... 잘어 울려!
태민이 내껀데,,,,ㅠㅜ
우엥,,, 태민이 춥겠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