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25.02.11.(화)
네가 무언가를 선택할 때마다 다른 가능성들은 사라진다.
인생은 그렇게 무언가를 포기하며 완성된다.
- 파울로 코엘료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어버리지만, 더 신중한 선택을!
헌재 "검찰 조서, 탄핵 심판 증거 사용 가능"‥尹 측 반발. MBC
헌재 “검찰 조서, 당사자 부인해도 증거 가능”... 尹측 “퇴행적 결정”. 조선일보
윤석열, 헌재에 “증거채택 불합리”. 법조계 “방어권 충분히 보장”. 한겨레
윤 대통령 측 "원님 재판" vs 헌재 "공평하게 진행". YTN
'트럼프 관세' K 철강 정조준 … 현대차·삼성전자도 US 스틸 쓸 판. 매일경제
EU, 美 철강·알루미늄 25% 관세에 "설명 없다면 무대응할 것". 뉴스1
철강 관세 이미 35% 중국…상대적으로 덜 불리하다. 경향신문
호주 총리 "24시간 내 트럼프와 통화해 철강 등 관세 면제 요구". 연합뉴스
윤석열 지지자들 인권위 난동…“이재명·시진핑 욕해봐”. 한겨레
전광훈 향하는 ‘서부지법 사태’ 배후 수사···경찰, 특임전도사 2명 조사. 경향신문
군포 산본 아파트 3층서 새벽에 불. 1명 사망·8명 구조. 경기일보
“경로당, 이름부터 바꿉시다”…새 명칭 추천 수 1등 뭔가 보니. 매일경제
- 매경 시니어팀 시민 인식 조사
- 78% “전 세대 개방 공간 찬성”
- 경로당을 신(新) 노년층이 찾는 공간으로 만들기 소수 노인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부터 바꾸는 것이 시급
- 폐쇄적인 경로당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세대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로 변화
- 개방형 경로당’에 대한 시민 인식을 취재하기 그 결과 시민 102명 중 80명(78%)이 찬성
- 경로당이 ‘노인들만 모이는 장소’라는 부정적 인식과 낡은 이미지를 벗기 위해선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는 주문
- 이름을 후보로 제시하고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어울림 센터(58명),
- 우리 동네 사랑방(28명), 시니어 라운지(16명)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법원 출석한 이재용·이재명 옆에. ‘머리 희끗희끗’ 남성 정체는.
- 해당 남성은 서울고법 법정 보안 관리대 산하 청사 보안팀의 팀장급 직원
"한국서 온거래" MZ들 우르르…美서 돈 쓸어담았다 '대반전'. 한국경제
- 'K뷰티 투톱' 해외 실적 타고 부활 날갯짓
- 아모레퍼시픽, 북미 공략 주효, 미주지역 매출, 중화권 첫 추월
- 코스알엑스 등 중저가 인기몰이, 작년 영업익 2493억 64% 늘어
- LG생건, 중국 내 체질 개선, 고가 브랜드 '더후' 리뉴얼 주력
- 작년 4분기 뷰티 영업익 급증
“형수 한번 웃겨줘” 태진아 부탁에 ‘해뜰날’ 모창한 김수찬…눈물바다 된 빈소. 헤럴드경제
“교통카드 깜빡…아 맞다, 버스비 공짜지?”. 경향신문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천터미널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승강장에 세워진 103번 버스에 무료 요금을 알리는 안내문
- 현금을 내고 탑승하는 승객을 위한 요금함, 일명 ‘돈통’도 사라졌다.
- 두 지자체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선언으로 지역 주민을 포함, 진천과 음성을 찾는 모든 사람은 두 지역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공짜’로 이용
‘제3공화국’·’사랑과 야망’ 출연한 최병학, 심근경색으로 별세. 조선일보
[속보] 인권위 전원위, ‘윤석열 방어권 보장’ 안건 수정 의결. 한겨레
전광훈 향하는 ‘서부지법 사태’ 배후 수사···경찰, 특임전도사 2명 조사. 경향신문
트럼프 '관세 무기화'에 각국 보복관세…세계 경제 퍼펙트 스톰. 한국경제
이시바, 트럼프에 “방위비는 일본이 정할 일” 전달. 경향신문
트럼프 “다른 나라에 가자지구 건설”…네타냐후 “후속 조치 맡겠다”. 한겨레
작년 국세수입 336조5천억원....30조8천억원 세수 결손. Daily NTN
“AI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자금‧해외 진출 지원받으세요”...AI융합사업단, 오는 20일까지 빅데이터·AI 분야 참여기업 모집.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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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에 새겨질 겨우살이" 미스틸게임즈 조용민 대표. 인벤
달 탐사선 다누리 2년 더 달 누빈다‥임무 종료 후 달 충돌. MBC
- 우주항공청은 '달탐사 관련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다누리의 임무 기간을 2년 추가 연장
- 2027년까지 탐사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
- 연장된 초기 7개월은 달의 관측 성능을 높이기 위해 고도를 100㎞에서 60㎞로 낮춰 운영
- 이후 장기간 궤도 운영이 가능한 최소 고도 60㎞, 최대 고도 200㎞의 달 동결궤도로 진입해 2027년 말까지 운영
- 그 뒤로는 달착륙과 비슷한 고도까지 낮춰 달 착륙에 필요한 기술을 시험하고, 2028년 3월에 달 표면에 충돌해 임무를 마무리할 계획
롤, 무료 스킨 주던 ‘마법공학 상자’ 삭제한다. 케임메커
故서희원과 '혼전 계약' 쓴 구준엽…"무효 될 것, 유산 상속 가능". 머니투데이
- 클론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과 결혼 전 재산 분리 계약
- 쉬시위안 소유의 160억원 펜트하우스 등 부동산 자산을 장모에게 양도한 것으로 알려
- 다만 법원 공증이 없어 이 계약은 무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10일 대만 현지 매체 ET투데이는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결혼 전 재산 분리에 합의하고 국립 미술관 부지에 있는 대저택을 쉬시위안의 모친에게 양도했다"고 보도
빅뱅 출신 승리, 韓 길거리서 여성들과 댄스 삼매경 포착. 매일경제
부부 폭언, 성관계 문제 그대로...JTBC ‘이혼숙려캠프’ 중징계. 미디어오늘
"한국 상대로 金 따는 건 호랑이 이빨 뽑기" 中 쇼트트랙 감독의 한탄. 조선일보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김준호, 남자 500m에서 동메달 추가. MBC
반칙 의혹 쑨룽, 韓대표팀에 막말 논란…서경덕 "자기 반성부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