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색창에 '사이버대응센터'라고 친다.. (매니아 암만 신고해도 말만먹는다. 개시킹로ㅓㅗㅓㄴㅁ놀 ㄴ먀ㅕㅇㄹㄴ고)
2. 들어가서 신명인증을 한뒤 신고접수한다.(담당경찰서와 자신의 전화번호, 피의자 신상정보 등은 필수)
3. 신고접수를 한다.
4. 1주일정도 뒤 연락을 기다린다. (안될경우 약간의 짜증남이나 욕설(?)을 보여주는 제목을 붙여서 신고접수다시한다. = _=;;
5. 담당관이 경찰서와서 진술서쓰라고한다..(ㄷㄷ... 경찰서 외외로 훈훈하다는(?))
6. 진술서쓰고 포각가튼거 증거자료내면 1달안엔 범인이 알아서 문자나 전화로 개구걸한다.(이 때 살살쪼개주면 엄청 고소함)
7. 이 때 고소장써서 감방보내든지 돈먹을대로먹고 합의서쓰고 돌려보내든지한다.
(합의해도 처벌은 조금 받는다. 근데 합의서나 고소장쓸려면 또 경찰서가야한다. 경찰관이 랜덤인지라 좋은분은 같이 써주는거 도와준다.)
8. 합의금으로 다시 현질한다 (ㄱ- 야...)
ps. 보통 범인의 이름과 주민번호만 알아도 아이피나 휴대폰으로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휴대폰과 주민번호, 이름만으로 범인잡아서 12마넌 뜯어먹었죠.(자랑이다..)
매니아가 사기는 아닙니다. 이미 민형사상 책임지고 계정거래를 하고 계정거래가 불법도 합법도 아니지만 금전적피해를 받기 때문에 돈주고 산 계정을 해킹당할시 대부분아니면 100% 돈뜯어먹습니다...
해킹당한다고 낙심하지마시고... 크리스마스선물로 합의금을 받아보아요. -_-b;;
중요한점 : 미성년자시 반드시 자기 명의로 신고 하시고요. 보호자명의로 신고하지면 자동적으로 보호자동의서 가지도 오라고 경찰서에서 시킵니다. 근데 전 경찰관한테 구걸(?)해서 동의서때려치우고 그냥 신고했어요...=_=;
첫댓글 우왕ㅋ 굳ㅋㅋㅋㅋ 대단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