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사고는 너무 어이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주차 난코스인경우 ( 좁은 주차공간이나 오르막길, 좁은 회전반경등)
옆벽에만 집중하다 뒤를 놓치거나, 뒤를 신경쓰다 사이드미러가 벽에 닿는것을 놓치게되는경우
뒤로 조금만 조금만 더 가야지 하다 뒤에(벽이나 화단턱) 쿵 치는 경우일때 조심해야죠
아래사진은 트럭주차하면서 찍은것인데,
평소에몰던 자기차가 아닌데다 고무턱과 벽과의 거리가 100% 맞게 설치되지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이런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무조건 확인해야합니다.
전 일단 손에게 물어봐서 턱까지 닿아도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맨날 주차하는 사람이라 괜찮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내려서 확인하고 최후의 경우에는 더이상 못한다고 배째라고 하던지 ㅎㅎ
그나마 손이 대화하기 편해서 그랬지 불편한 놈 (특히 똥콜일 경우 더더욱 조심) 걸리면 사고날수있습니다
(이 트럭은 새솔동에서 배곧오피스텔까지 45K 금콜)
전에 부천 여월동에서 오르막을 뒤로 주차하는데 턱까지 있어 악셀을 약간 밟아서 넘어야하는곳이 있었는데
이곳은 처음하는 사람은 턱을 넘을때 힘조절이 실패해서 바로 정지시키지않으면 뒷벽을 박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곳입니다. 분명 그인간이 그걸 알고있었을것입니다. 전혀 언질을 안주더군요
내려서 보니 대리기사 여럿 잡아먹은 곳임에 분명합니다. 상습범일 가능성이 농후 ㅡㅡ
(이제는 주차사고 절대 안난다고 자신할 정도로 조심하고 요령도 생겼는데
지하주차장에 스틱 트럭주차하면서 사진찍어놓은것 올려봅니다)
첫댓글 가끔씩 콜 잡고 건물
지하 3~4층까지 내려가면
가끔 골뱅이 주차장 걸립니다.
특히 시청권,여의도지역
콜 잡으면
골뱅이 빌딩 아주 많아요.
방법은 단하나 !
심호홉 한번 하고는..좌 우
창문 무조건 내립니다.
회전하는쪽 빽미러를 최대한
밑으로 내립니다..그리곤,
주차장 경계석보면서 뒷바퀴
닿지 않게 보면서 살살 올라옵니다..
얼마전에도 광화문 어느
빌딩에서 그렇게 올라왔음
.^^
저는 무조건 걸어서 내려가봅니다
까다로우면 실력이 없다고
취소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