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의 의무
모든 불자들이 이 순수한 가르침을 잃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어떻게 노력해야 합니까?
다시 반복하겠습니다.
1. 우리는 온 마음으로 완전히 부처님의 가르침(담마)을 배워야 합니다.
2. 우리는 체험으로 알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해야 합니다.
3. 우리는 아라한을 증득할 때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불자의 의무입니다.
만일 불자라면, 이 3가지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름만 불자이지 진짜 불자가 아닙니다.
이 3가지 가르침을 따른다면 진짜 불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오늘 결심을 해야 합니다.
1. 우리는 온 마음으로 완전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겠다.
2. 우리는 체험으로 알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하겠다.
3. 우리는 아라한을 증득할 때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하겠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숨을 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까?
세상에 대한 연민으로,
중생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신과 인간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한다면,
우리는 미래세대에 유산으로 담마를 물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신과 인간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1.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
2.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험으로 알기위해 수행해야 한다.
3. 아라한을 증득할 때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과 인간은 닙바나를 얻을 때까지
이 세상에서 이익과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온 마음으로 이 가르침을 배우지 않고 수행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도록 신과 인간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 가르침에 대한 지식 없이 어떻게 이 가르침을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강하고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불자라면
이 가르침을 온 마음으로 배우고, 수행을 통해 실천하고,
아라한이 될 때까지 계발해야 합니다.
- 파욱 사야도 법문집 Knowing and Seeing 중에서 -
참 조
방일하지 말라.
☸ 대반열반(마하빠리닙바나)경, Mahāparinibbāna-sutta, 디가니까야 16
빅쿠들이여, 방일하지 말고
알아차림을 갖추고 계를 잘 지켜라.
사유를 잘 안주시키고
자신의 마음을 잘 보호하라.
이 법과 율에서
방일하지 않고 머무는 이는
태어남의 윤회를 버리고
괴로움의 끝을 볼 것이다.
법과 율이 그대의 스승이다.
☸ 대반열반(마하빠리닙바나)경, Mahāparinibbāna-sutta, 디가니까야 16
아난다여, 그대들에게 ‘스승의 가르침은 이제 끝나 버렸다.
이제 스승은 계시지 않는다.’ 라는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아난다여, 그러나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아난다여, 내가 가고난 후에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 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방일하지 말고 해야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 대반열반(마하빠리닙바나)경, Mahāparinibbāna-sutta, 디가니까야 16
빅쿠들이여,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방일하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