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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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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수필 나의 인생 견문록 (21)/ 정관일
jungkwanil 추천 0 조회 69 22.11.18 18: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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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18 19:00

    첫댓글 - 글자 크기가 너무 커졌습니다. 아무리 작게 하려고 해도 안돼 그냥 올립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 22.11.19 11:32

    캐나다 학생들은 고교나 대학 졸업 후 세계 여행을 다니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돌아 와 진학이나 직장을 골라 가는 사례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런 문화 속에 살 아 온 사랔들이라 여행자들에게도 관대하지 싶네요.

    한국에서도 60년대 중반쯤 청년들의 무전여행이 잠시 유행을 했었죠.

    그때 다녀 온 형님들 무용담에 부러워 제인생의 상당 부분도 떠돌이 성향이 된 듯...ㅎㅎㅎ

  • 작성자 22.11.19 16:01

    - 저도 김찬삼씨의 세계무전여행기에 흠뻑 빠져 그 분의 강연회에도 따라가 보기도 했습니다.
    - 나중에 그게 무전여행이 아니고 돈이 무지하게 든 여행 ( 그 당시 기준으로 ) 임을 알고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 22.11.19 21:36

    여러나라에서 일해 보셔서 잘 아시지요. 돈 안 들이고 여행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책 내거나 유투브하는 분들 비지니스적 비하인드스토리가 많을 겁니다.

    저도 역사 찾는다고 다닐 때, 의외로 의로운 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하느님과 호국영령들께서 보호해 주셨다고..

    김찬삼 이후로 세계여행 다니다가 대우자동차 홍보이사, 명예겠지만 비용을 후원받는, 가 된 청년도...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네스코 극동아시아 문화예술 담당 이사님은 수교이전 중국에서 역사를 찾으러 다니셨죠.

    뒤로 많은 후원을 해준 대우, 현대등 회사 깃발을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찍어 다 드린 것으로 압니다.

    신문광고에 크게 쓰였다고...

    나름 의미가 있는 테마가 있는 여행이면 도와 주시는 분들도 많을 수 있고, 여행 후의 유대관계도...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 22.11.26 03:08

    늘 흥미로운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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