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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판교 포털 커뮤니티 원문보기 글쓴이: djfrnfakeka
*순국하신 장병님들 위해서라도, 대통령 말씀대로 명백히 밝히겠다면, 이런 의문이 잘 풀렸으면 합니다.
그래야, 살인범을 정확히 잡아 내야 하듯이, 살인의 추억 영화에서 처럼 수사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중요사안이니 만큼 일부분의 정치적 이해관계로 호도되어서도 안될것 같아 재판도 검사 변호사가 있듯이,
이런저런 의견을 충분히 국민들이 볼 권리는 잇겠다 싶어 퍼왔구요,
판단은 알아서 하시구요.
정부가 발표하는것에 문제가 있으면 지적해야지, 그대로만 믿는것, 믿어주는것이 애국은 아닐것이라 생각 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볼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요즘 티비나 언론은 다양하게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서요~~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으니, 의혹이 있음 밝혀야 한다고 생각 해요~!!
우리는 가끔 몇 십 만에 진범이 잡혔다는 또는 범인이 무죄로 풀려났다는 언론 기사를 접한다. 사건 당시에는 모든 정황이 유죄(또는 무죄) 였지만 뒤늦게 과학적 수사의 발달로 새로운 지문확인, DNA 검사 , 극소량의 혈흔 등을 통해 결론이 뒤바뀌는 것 이다. 정황이 아니라 과학적 분석 결과에 따라 수 십 년 후에 바뀌는 것이다.
2010-5-20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 발표에서는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어뢰 조각의 일부를 발견한으로써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 지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북한의 어뢰 폭발로 단정짓기에는 엄연히 뻔한 물리적 법칙(상식)에 반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
합동조사단은 천안함 피격 시점을 지진파 감지 시각을 근거로 당일 오후 9시 21분 58초라 발표 했다. 그러나 5월 24일 국회 특위에서 박영선 의원이 군 합동참모본부에서 받아 공개한 KNTDS(해군전술지휘통제시스템) 상의 좌표에는 최종 운항 시간이 9시 25분이라고 나와 있다. 그리고 배도 25분까지 북서쪽으로 1km 움직인 것으로 나티닜다. KNDTS는 자료는 인위적인 개입이 안되는 실시간 기계적인 기록이다. 22분에 어뢰 버블젯트로 동강난 배가3 분 더 운항했다고?? (참고 기사)
지금 합조단이 발표한 사고 시각과 장소등 사건 전체의 구성이 실제와 많이 다르다는 중대한 의혹이 생긴 것이다.
[2]
5월 20일 합조단 발표에서는 이전에 없다던 버블젯트 물기둥 목격자가 나타났다. 백령도 초병이 등장 해 '꽝'하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려 보니 약 100 M 하얀 섬광 기둥을 봤다는 진술을 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 엄청난 물기둥을 본 목격자가 하나도 없다는 그간의 의혹을 카바한 셈이 됐으나, 이것은 더욱 믿기 어렵다. 아래 내용 처럼 물리학법칙에 의해 불가능한 목격이기 때문이다.
[침몰 지점이 아무리 가까워도 백령도에서 2.5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리가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7.5초가 걸린다. 초병은 그러니까 '어떤 일'이 벌어진 뒤 최소 7.5초 뒤에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린 것이다.
버블제트 현상과 '꽝'소리, 그리고 물기둥은 거의 찰나적으로 이뤄지고 합조단의 윤덕용 공동단장이 말했듯이 물기둥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데에는 3초가 걸린다. 음속보다 빛의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을 고려할 때 초병이 눈을 돌렸을 때는 이미 물기둥이 사라지고 난 뒤다.] (참고 기사 [1] 과 동일)
어뢰 폭발로 인한 버블젯트 효과로 1200 톤급 군함이 동강났다는 것은 1~2초 사이에 높이 100 M 규모 50층 빌딩에 해당하는 물기둥이 취솟아 올라 그 충격으로 배가 파괴되는 것이다. (참고로 유투브에 올라온 버블젯트로 배가 동강나는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vYAWrkvyYdc
이과수폭포는 저리가라의 엄청난 물 폭탄 이다. 이정도인데 천안함 좌현 경계병이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얼굴에 물이 튀었다.라고 진술했다.( 5.20 일 합조단 발표} 천안함 다른 생존 병 중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3]
배 끝에 붙어 있는 스크루의 날개가 희안하게도 폭발력이 밀려오는 배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 함체 중간에 폭발이 있으면 스크류는 배 밖으로 휘어지지 안으로 휘지않는다는 박선원 박사 발언. 배가 좌초한 뒤 후진해서 빼면 스크류가 사진처럼 배 가운데 쪽으로 휜다는 신상철 조사위원 발언.(좌초의 증거라는 뜻)
스크류가 흰 것은 어뢰로 배가 동강나고 바닦에 쳐박히면서 휘었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는데, 침몰 장소는 뻘이라 그 가능성도 적지만 설령 그런식으로 휘었다 해도 사진처럼 날개가 윗 부분까지 안쪽으로 휘지 않는다. 스크류의 정상 상태는 가정용 선풍기 수준의 평평한 모양인데 배가 동강나면 바로 회전을 멈춘다..
그리고 이 스크류는 400mpsi의 압력에 견딜 수 있는데, 천안함이 타격을 받고 절단이 되는 그 순간, 그 압력이 700mpsi 이다. 다. 그래서 날개들이 견디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휘어졌다는 일부의 주 장에 대해 신상철 위원은 가당치도 않은 말로 이것은 실험으로 증명 될 수 있다고 발언.
(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4]
내부든 외부든 폭발 이라면 절단면의 케이블(전선)은 저렇게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체 늘어져 있지 않고 완전히 휩쓸리고 떨어져 나가거나 해서 본 모습을 찾기 힘들다고 한다. 사진에서는 배만 동강나고 전선줄은 그대로다. 이종인 대표, 신상철 조사위원은 절단면의 전선상태가 어뢰 폭발이 아님을 보여준다 발언.
(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사진 출처 -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5]
또하나 정말 이상한 것이
250 KG 중어뢰 폭팔로 인한 100 M 40층 빌딩에 해당하는 물기둥 (버블 젯트)에 의해 배가 동강났다는 것이 합조단의 발표인데..이정도 충격이면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파열되는 이비인후과 질환이나 동공 손상, 장기 파열 등의 증상이 시신이나 생존병에게서 나와야하는데 (박선원 박사 , 신상철 조사위원 , 이종인 알파 잠수기술공사 대표 의견)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시신이나 생존병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절단면에서 발견된 시신은 목이 없는 등 처참 그 자체여야 하는데 천안함 경우는 큰 상처 없이 굉장히 깨끗하다고 한다(김00원사). 불가사의다. 5월 20일 합조단 발표에서도 골절 열상(찢어진 상처)을 관찰했다 발표. ........... 아마 버블젯트 강력한 폭발로 인한 특유의 고막 동공 장기 손상 등이 발견 됐다면 합조단은 적극적으로 밝혔을 것 이다. 위에서 언급한 사진들이 물리학에 반(反) 증거라 한다면 이런 장병의 신체 상태는 의학에 반(反)하는 사례라 하겠다.
[6] (이 부분은 최근 입수)
존스홉킨스 대학교 서재정 교수의 합동조사단 발표에 대한 조목모목 통렬한 반박 (우선 기사 몇 개 소개하고 정리는 차차 해서 새로운 게시물로 올린 다음 링크로 연결할 계획). 물리학과 출신 정치학 박사 답게 아주 찍 소리도 못하게^^ 반박 하는데 결론적으로 "어뢰 폭발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합조단이 증거로 내보인 어뢰 수거물도 이런 저런 이류로 믿기 어렵다.
* 한미연합 군사 훈련은 북한에 유린되었는가?
[긴급질의] 천안함 합조단이 '반드시' 내놔야 할 과학적ㆍ정황적 증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0094708§ion=05
*"버블효과는 없었다"
[한반도 브리핑] 충격파 흔적도 없었다…천안함의 진실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7005949§ion=05
*시뮬레이션이 틀렸는가 천안함이 틀렸는가
[시론] 폭발 가정한 시뮬레이션이 폭발을 입증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28144909§ion=05
*"어뢰 파편, 물에 녹았나 물고기가 먹었나 " "버블효과는 미신"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0528142024583&p=mediatoday
그러면 어뢰 수거물 자체에 대한 의혹
[1]
전문가 이종인 어뢰 부식 상태 몇 년은 되 보여 →보러가기
참고로 이종인 대표는 다음과 같이 자기를 소개한 적이 있다.
"나는 배 건지는 게 직업이다. 어뢰 맞은 배도 여럿 봤고 좌초한 배도 여럿 건져 봤다. 진잉호 좌초 때는 '이 배 몇 시간 뒤 부러진다, 다 대피하라'고 말한 뒤 21시간 만에 부러져 가라앉았다. 나는 대학만 나오고 석사도 박사도 아니지만 이 일을 30년이나 했다. 이라크에 가서는 어뢰 맞고 가라앉은 군함을 11척이나 조사했다. " 특히 이종인 대표는 합조단 발표 후에도 좌초를 확신 한다고 했고 이전부터 버블젯트로 동강나 침수하면 절단면이 저렇게 너덜너덜 하지 않고 날카롭고 힘이 한쪽으로 쓸린듯한 모습을 취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요약본
바닷물 속에서 10년 가량 빠져있었던 배의 앵카(닻·anchor)와 탄환, 포탄 등을 봤던 경험에 비춰볼 때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의 수거물의 부식 상태가 몇 년은 되 보이고 도저희 두달만에 생긴 것 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이기간 동안 어뢰의 재질로 구성된 알루미늄, 강철 등의 금속을 연안부두 앞의 바닷물 뻘 속에 넣고 실험한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비결정체(하얀 분말)가 어뢰 스크루와 천안함 선체에서 발견됐다는 점이 어뢰의 폭발에 의한 침몰을 입증해준다는 합동조사단 발표에 대해 배의 상부와 어뢰 수거물 모두 알루미늄 금속으로 구성되 알루미늄이 산화돼 생기는 것이지 반드시 폭발됐을 때의 산화물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폭발물에 의한 산화물이면 폭약 철 등이 산화된 상태로 발견돼야 한다고 말했다.
미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TNT(트리니트로톨루엔) 성분과 관련해 이 대표는 "알루미늄은 기폭제로 쓰기 때문에 폭발로 인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반면 TNT의 경우 톨루엔 산화물인 질산 등이 나와야 한다"며 "쇳가루나 철 산화물 언급은 왜 없느냐"고 주장했다. (뭔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합조단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보임^^) 또한 그는 "250kg급 중어뢰가 폭발을 일으키고 폭발물이 그렇게 남아있을 수가 없다"고도 했다.
[2]
** 사진 전문가들 북한어뢰 '1번' 의혹 제기 → 보러가기
(픽셀을 조정해서 보니 글자 주변이 어뢰 표면 보다 더 밝아 1> 인양후에 닦은 의혹과 2> 그후 글자를
쓴 의혹이 있다, 전문 사진 추가 조사 필요 )
아래는 요약본
여러 각도로 분석한 결과 글자 주변이 어뢰의 표면보다 밝게 나와 다른 재질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사진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A씨는 "육안으로는 구별이 쉽게 안되도 픽셀을 조정해 보면 글자 주변이 다른 표면과는 달리 훨씬 밝은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애초에 표면 재질이 다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적외선 촬영이나 측면 근접 촬영 등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릴 필요성이 다"고 지적했다.
중견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B씨는 "(글씨 주변에) 닦인 흔적이 보인다"면서 "사진만으로 폭탄을 터뜨리기 전에 썼는지, 인양한 뒤에 썼는지는 잘 구별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사진 전문가는 "유리관 너머로 촬영한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고증품 감정사나 사진 분석가 등 관련 전문가들을 동원해 과학적인 재조사가 이뤄져서 사진상 의혹을 명확하게 해소했으면 한다"고 의견을 냈다.
**
그리고 아래는 http://cafe.daum.net/to5000/BXfi/4064 에서 퍼온 것 이다.
확대한 것인데 녹 위로 1번 글씨가 쓰인 것처럼 보인다는데 , 저도 그렇게 보인다.. 여러분은 어떠가요?
위 카페에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을 도출한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확대하니 녹 위로
** 사진을 확대해보니 글씨가 오돌오돌해 녹위로 '1번'이 쓰였다는 생각이 든다는 신상철 조사위원의 발언
(참고)
북한의 어뢰 설계도와 합조단의 내 놓은 어뢰 수거물은 전혀 다르다는 해외 언론 기사가 있었으나
신빙성이 검증 돼지 않아서 여기에 싣지는 안았슴
美TV"천안함사태,잠수특공대 자작극!" -탐사보도전문가 대담
- 천안함사태는 제 2의 통킹만 사건 -
"고의적으로 한반도 긴장 고조를 노린 False flag "
*용어해설 : False flag
False flag operations are covert operations which are designed to deceive
the public in such a way that the operations appear as though they are being carried out
by other entitles.(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식으로 대중을 속이기 위해
이루어지는 은밀한 작전)
http://www.youtube.com/user/RTAmerica#p/u/4/7VL5ps5zTTg
http://www.youtube.com/watch?v=7VL5ps5zTTg
..........................................................
대담 내용 발췌 (펌글)
1.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탐사보도 전문 언론인 웨인 매드슨의
인터뷰입니다.
주된 내용
1. 천안함 침몰은 미 해군 잠수 특공대에 의한 자작극이다
2. 미 해군은 이러한 작전을 위해 어뢰 샘플을 갖고 있었다
3. 미국은 이를 통해 한반도 긴장 고조, 일본 기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펌]제목 : 천안함은 통킹만 사건의 제 2막 부제 : 정보에 따르면 전형적인 덤터기 씌우기 작전이다.(False Flag Operation) Wayne Madsen 웨인 맷슨 (탐사전문 저널리스트) 발표 1. 오키나와 해병기지의 존속을 위해서 미국이 일본의 양해얻어 의도적으로 유발한 사건이다. 2. 극우주의자 이명박이 정권을 잡고는 초강력 대북한 정책으로 궁지에 몰아왔다. 3. 무고한 피해자인 북한은 경제협력과 북핵문제에서 아주 궁핍하고 어려운데 이 사건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아무런 실익이 없다. 4. 거의 안땡기는 김정일은 국가차원의 극한의 위기를 감지하고 중국을 방문한거다. 5. 미국이 북한을 지목하고 북한은 즉각 부인하고 중국은 북한의 입장을 신뢰하고 미국의 의도를 강력히 의심하는 중이다. 6. 사고지역은 한미합동 레이다기지, 첨단정찰시설, 등 모든 것이 갗춰있는 지역이고 하필 사고당시 인근 해역에 미국 함대가 밀집해 있었으며 미 살보함에 16 심해다이버가 동승하고 있었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독일제란 어뢰는 북한에 판매되지 않는거다. 7. 한반도는 기술적으로 전시상태고 일촉즉발의 위험지대다. 8. 오바마가 천명한 외교원칙은 여전히 일방주의이고 부쉬의 정책을 그대로 답습해서 포장지만 살짝 바꾼거다. 냉전정책은 한 술 더뜬다. 9. 힐러리가 한국을 찍고 중국 방문한 목적은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강조하고 거래하러 간거다. 근데 중국은 요지부동이고 여전히 미국을 의심하고 있다. 10. 분명한 것은 미국이 통킹만사건, 이라크 침공 처럼 누명을 씌워서 외교목적을 달성하려 하는 것이고 미국이 그 전문가란 것은 세상이 다 안다. 덧붙여 그가 선거 기간중 공약으로 내걸었던 미군 기지 이전문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 해군 기지의 철거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고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킹 만 사건 (위키백과) 통킹 만 사건(Gulf of Tonkin Incident, 베트남어:
)은 미국이 1964년 8월 2일 3척의 북베트남 어뢰정이 베트남 통킹 만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 호를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미국은 매독스호가 즉각 반격했고, 주변에 있던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거 호와 구축함 터너조이 호도 반격에 가담하여 어뢰정 1척을 격침시키고 2척에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뉴욕 타임스 신문에 의해 미국이 베트남 전쟁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과 미국은 통킹만 사건을 명분으로 베트남에 대해 공개적으로 군사 개입을 강화하게 된다. 8월 7일, 미 의회는 사실상 선전포고인 '통킹만 결의'를 의결하였으며, 1965년 2월부터는 B-52 폭격기를 동원한 북폭에 나섰고, 지상군도 파견되었다(멜 깁슨이 제작 및 주연한 "We were Soliders"는 바로 이때 최초로 파병된 미 지상군을 묘사한 영화다). 통킹만 사건 이전에도 특수부대 위주로 극비리에 개입해왔었지만, 그것만으로 한계를 느낀 미국이 공개적으로 베트남에 개입하기를 원했고, 그 명분을 이 사건이 제공한 것이다. 그러나 통킹만 사건은 훗날 만들어진 사건으로 밝혀졌다. 먼저 <뉴욕타임스>가 미 국방부의 방대한 베트남전 비밀보고서인 이른바 ‘펜터건 페이퍼’를 입수해 1971년 6월 13일부터 연재함으로써 날조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로버트 맥나마라도 1995년에 2차 공격은 자작극이었음을 자백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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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표에서 미확인물체를 인양,운행중인 미 해군 헬기
미 해군 7함대 소령 인터뷰
독도함에 출현한 주한 미대사
한준위 유가족에게 모종의 봉투를 전하는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긴급 강연회 "이명박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과연 믿을 수 있나?" - 2010년 5월 26일 저녁 7시, 향린교회 - "좌초되었다는 사실, 그것 하나만 입증하면 나머지 의혹들은 해결되게 되어 있다" "이 문제는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할 문제이지, 누구를 감정적으로 옹호/반대하고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해양대학을 졸업하고, 해군 장교로 호위함과 수송함에 승선했었으며, 컨테이너선의 항해사를 거쳐 현대 삼성 대우와 조선공사 등에서 조선 감독을 지낸 천안함 침몰사건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위원이었던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이사. 해군으로부터 명예훼손 고소를 당하고 검찰 조사를 며칠 앞둔 신상철 대표이사는 "내가 원래 정의감이 높거나 하진 않다. 그러나 상식과 너무나 동떨어진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나서게 되었다. 상식과 원칙의 틀안에 있으면 금방 해명될 사건이다. 얼마 안 있어 진실은 밝혀지게 된다. 지금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그 국제적 망신을 어떻게 당하나? 한국에는 진실을 밝힐 용기있는 전문가가, 언론이 아무도 없었다는 게 더 큰 망신거리다" 하면서 긴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천안함은 좌초한 것 신상철 대표이사는 초계함인 천안함의 임무는 잠수함을 탐지 추적하는 것이라며, 북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한 것이라는 정부 조사결과가 상식에 맞지 않고, 정말 잠수함에 당했다고 하면 이는 군법에 회부될 일이다라며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신 대표이사에 따르면 선박 사고(군함도 마찬가지로)의 99%는 좌초나 충돌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천안함은 백령도 인근 저수심에서 모래바닥에 부딪쳐 1차 좌초됩니다. 얕은 수심에서는 큰 피해가 아닐 것으로 판단했든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심이 깊은 쪽으로 후진,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배가 움직이면 배는 순식간에 침수되기 시작하고 또다른 충격에 의해 배는 2차로 두동강 났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신상철 조사위원이 힐러리 미 국무장관에 보내는 편지에 인용한 자료들입니다. 그는 "힐러리 장관이 정말 사실을 몰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서 관련 자료와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합조단에 참여했던 스웨덴과 호주 조사위원들도 어뢰 공격설에 마지막까지 의문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빨간 색 점들은 맨 위쪽부터 최초 좌초 지점(9시 15분), 함미 발견 지점, 두 동강난 지점(9시 22분), 함수위 선원 구조지점, 함수 발견 지점 순이다. 두 동강난 이후 함수는 조류를 따라 흘러 간 것. 반대로 함미는 어떤 충격에 의해 반대방향(위쪽)으로 간 것. 천안함 밑바닥과 휘어진 스쿠류 날개는 좌조의 명백한 증거들.
이외에도 신상철 대표이사는 어뢰 공격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여러 가지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1번 어뢰와 관련해서는 녹이 슨 이후에 쓰여진 것이라며, 녹이 슨 정도는 최소 2년이 지난 것처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어뢰 프로펠러가 남아있는 것에 대해서도 "어뢰가 무슨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실종 장병 8명을 산화시킬 정도의 강력한 폭발이 있었고, 배도 두동강 내면서 자기는 뼈대가 남아 있겠나?"고 하였습니다. 질의 응답과정에서 2차 충격을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도 여러 의문과 주장, 문제제기가 나왔지만, 신상철 대표는 기초적인 것만 확인하면 그 다음 문제들은 자연스레 해결되어 나갈 것이라며, 폭발에 의한 (어뢰공격에 의한) 파괴는 분명히 아니기 때문에 충돌에 의한 파괴를 확신한다고 하였습니다.
신상철 대표이사의 시원시원한 강연에 많은 청중들이 "깨달음"을 얻듯, 경악, 충격, 허탈, 어이없음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 해군에 고발당한 신상철 대표이사의 처지에 안타까워 하면서 강연이 마무리 되자 길고 힘찬 박수로 신대표를 응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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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넘게 천한함 침몰 원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연 한 신상철 조사위원
△ 해군의 작전상황도, 최초 좌초지점 평균수심 6.4미터, 그 시각은 정조때, 수심은 4미터.
△ 백령도와 대청도 주변의 해도. 검은 회색 부분이 섬, 파란색 부분이 수심이 얕은 지역(대동강, 임진강, 한강등에서 흘러나오는 토사들이 쌓여), 녹색 부분이 배가 다닐 수 있는 길.
△ 좌초 지점 등을 설명하는 신상철 대표이사
△ 좌초된 후 배가 움직인 것이 실수, 비상벨 안울린 것도 문제
△ 배 밑바닥 스크래치 자국. 그러나 해군은 배 밑바닥이 깨끗하기 때문에 좌초가 아니라고 하고, 사람들은 원래 배 밑바닥이 저런 줄 안다. 이 배는 "나는 좌초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 인양된 천안함과 인양된 참수리호를 비교해 보면 배 밑바닥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 천안함 배 밑바닥의 긁힌 자국은 좌초의 확실한 증거
△ 스크류 5개 날이 전부다 휘어진 이유는 좌초된 배를 빼내는 과정에서 일어난 현상
△ 군은 국회에서 배의 엔진이 갑자기 서는 바람에 관성 때문에 스크류 날이 휘어졌다고 하지만, 그것은 실험하면 바로 나오는 거짓말이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72632}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투쟁~!
아! 오리무중이네~ 아직도 천안함 사고 원인은 진행중~ 언젠가는 이 모든 궁금증이 속 시원하게 풀리겠지--- 제발 거짓이 아니기를--- 신상철 대표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