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사범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대청마루(펌) 월북한 전설의 무용가-최승희
이방범 추천 0 조회 105 11.01.16 22: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16 23:37

    첫댓글 멋쟁이며, 아름다운 여인이었군요.
    우리 곁에 없기에 더욱 간절하게 바라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 11.01.17 07:07

    최승희의 자서전 `불꽃`에서 그녀의 기구한 삶의 역정을 알았었지요.
    불꽃의 자서전을 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두 했었는데~~~
    여기서 다시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회상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늘 괴로운 언덕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양입니다`라는 글귀를 보며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의 숙청때 오열하던 그녀 최승희~~~......마음이 아려옵니다.
    ... 유성기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들으니 `앵두나무처녀`~~ 노래가 생각나네요....*^^*

  • 11.01.17 00:16

    보지도 듣지도 못했지만 그전설의 무용가 최승희의 이야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비록 58살에 생애를 끝마쳤지만 그의 타고난 재질과 그가 만든 작품은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 11.01.17 16:45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 11.01.17 19:36

    손기정 할아버지가 아주 미남 이시네요. 아름답고 귀한 사진 잘보았습니다.

  • 11.01.20 10:44

    대단한 희귀한 자료입니다.
    사실은 제가 교직에 있을때 [교사지도서]로 이분 최승희에 대해 만든 책이 있는데
    지금 경북도교육청(예전 도교육위원회]이나 대구광역시교육청 어딘가에서 찾을수있는지
    도계님 좀 알아봐 주신다면요?
    아주 오래전이지요.

  • 11.01.23 13:35

    월북 무용수 회승희 사진으라도 보여 주어 감사합니다.
    그녀가 우리 어머니 보다 한살 아래네요 지금 살았으면 101세가 되는군요.

  • 11.01.27 11:29

    어려서 대구 키네마에서 공연 할때 부모님 따라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어떠게 기억 하냐고요. 부모님이 펜이라서 공연장에서 커다란 사진 석장 사서 집 마루에 걸어 두었거던요. 근데 월북 소식과 함께 사진 때어 내어서 어디다 두었는 지.. 낮익은 사진도 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