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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벙개여행
천사의미소(이현진) 추천 0 조회 114 11.01.09 23: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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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0 00:31

    첫댓글 우와~ 보기만 해도 넘 즐거운 시간이셨음이 느껴집니다~ 대리만족한 기분이랄까요??ㅎㅎ 은영이, 재은이 둘 다 넘 이뻐요~ 제 생각엔 미소님 한 달 후엔 머리 풀기 싫어지실 수도...^^ 전혀 나이들어 보이지 않으세요~ 제가 보기엔 예쁘시기만 한데요?? 늦은 시간까지 사진 올려주시느라 애쓰셨어요.. 새로운 한 주를 위해 굿나잇입니당~

  • 작성자 11.01.10 10:04

    저는 아직도 어색 어색^^ 걍 아래만 살짤 뽀굴이 할것을 후회만땅입니다.ㅎㅎ 그래도 어쩝니까? 그냥 최소 한달은 가볼려구여... 그때되서 변덕이 생길지도 ㅎㅎㅎ 정말 빙어낚시는 잡히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나들이였습니다..전 아이들이 노는 사진 찍는것으로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죠..^^

  • 11.01.10 01:42

    조그만 전화기 들고 열심히 썼는데 다 날아갔습니다ㅠㅠ 내일 다시 써야겠습니다, 웨이브가 너무 자연스러운데요^^아름다우세요^^

  • 작성자 11.01.10 10:12

    아쿵~~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저 약속지킬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슴돠..아시죠? ㅎㅎ 예미지님의 아름다움에 어디 비하겠습니까만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기분이 좋아져염 ㅋㅋ*^^*

  • 11.01.10 07:37

    부군께서 아내 마음을 너무 많이 헤아리고 있습니다. 서로 상호적인 일이지만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맏며느리로서 잘 해온 님의 덕이기도 하구요.든든하고 속깊은 맏사위신 부군께 별표 열개 선물합니다^^

  • 작성자 11.01.10 10:07

    우왕~~~ 저도 별표 10개 안주시지 않으셨지 않습까?? ㅎㅎㅎㅎ 저에게도 주시는 별표 맞죠?? 늘 보이지 않는 응원과 믿음의 힘 너무 감사해여~ 울 신랑 감사한일 투성이긴 한데 지적이 살아나서 다시 교육장으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01.10 13:08

    님께는 하트 열개!!

  • 작성자 11.01.10 18:27

    와우~~ 하트뿅뿅 쵝오^^ ㅋㅋ

  • 11.01.10 09:09

    구소장님께서 시집 잘가신줄 아시라고 하셨다는데 정말 그러신 것 같습니다^^ 서로의 가족을 배려해주시는 두 분 모습 보면서 자라는 아이들, 본대로 자라겠습니다^^

  • 작성자 11.01.10 10:11

    ㅎㅎㅎ 저도 시집 잘 갔다고 생각합니다.. 불여우님표 도용 jjj입니다..ㅋㅋ 제가 저희 신랑에게 배워야 하는 점은 인내입니다.. 작은일은 지적이 있지만 큰일에는 믿고 그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후 기다려주는것입니다. 제가 흥분하여 남의 말을 해도 왠만해서 맞장구쳐주는 적이 별로 없죠.. 제가 가라앉은후에 한마디 합니다..ㅜㅜ 전 그런 신랑이 늘 답답하고 서운했지만 본받아야 할 점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1.10 10:40

    가족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되셨네요.현진님께서 얼마나 잘하시면 남편분이 이렇게 잘 하실지..ㅎㅎㅎ~~현명하고 지혜롭고 애교가 많으신거 같은데 거기에 남편이 넘어가신거 아닌가요?행복한글에아침부터 제 입가에 미소가 띄워집니다. 저희도 저번여행때 낚시하려다 못했는데 꼭 빙어낚시 가봐야겠네요.그리고 참, 머리는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 작성자 11.01.10 11:32

    ㅎㅎ 칭찬의 여왕 지영님.. 오늘 칭찬도 감사합니다~ 제가 뭐 잘하는건 없지만 어울리기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둥글게 둥굴게 모나지 않게 살다 보니 이런생활이 되는거 같네요.. 저희 다시 도전하게 될듯합니다.~~ 좋은하루여*^^*

  • 11.01.10 11:08

    아~~~빙어....먹고 싶어용.....

  • 작성자 11.01.10 11:32

    잡아서는 못 먹고 튀김 사먹었슴돠.;;;

  • 11.01.10 11:26

    ㅋㅋ 전 첨에 왜 벙개가 멍개로 보였는지.. 멍개여행?했슴다~ 이번 겨울 미소님댁 추억의 앨범이 빵빵하시겠슴다~
    신랑님께선 모든 남자들의 공공의 적인 탈렌트 최수종에 버금가십니다~

  • 작성자 11.01.10 11:34

    ㅋㅋ 멍개도 좋은데..ㅎㅎ 결혼전에는 못 먹는거 투성이였는데 지금은 뭐든 없어서 못 먹는편이죠.. 호호^^
    네.. 사진 풀입니다... 보고 또보고 재밌고 좋습니다...ㅎㅎㅎ 저희 신랑 십자수는 못하니다용..~~

  • 11.01.10 15:10

    와~~ 가족과 함께한 사진들 훈훈합니다. 머리 사진은 참 잘 어울리신데 왜 풀러요~~ 귀여우시네요.

  • 작성자 11.01.10 18:28

    ㅎㅎ 저희 아버지 빙어 드시는 사진이 압권입니다.... 아마 제 이저 머리랑 비교했으면 당장 풀러여.. 하셨을수도..ㅎㅎㅎ

  • 11.01.10 15:28

    저희 가족은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빙어 낚시는 아직 못가봤는데 준비 단단히 하고 이번 겨울에 함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1.01.10 18:29

    제가 하도 추위를 타서 연탄공장으로 시집보낸다는 할머니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늘 아랫목을 차지하고 있어서 말이죠.. 그런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도전이 되구여.. 또 해보니 즐겁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 11.01.11 00:09

    우와~~부러부러요~ 아버님의 따뜻한 가족사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네요. 외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도 겨울을 녹여주네요. 모두 건강다복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1.01.11 10:06

    소장님~ 좋은 꿈 꾸셨나요? 년초부터 많이 바쁘신듯 한데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신랑에게 감사하는 부분은 친정 아빠와 고리를 끊을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주 찾아뵈면서 제 속에 쌓은 응어리를 잘게 부서주는거죠...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이 모든게 다 오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즐거운 겨울을 보내셨음을..사진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어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머리 풀지 마세요! 이쁜걸요!

  • 작성자 11.01.13 10:33

    에궁... 오늘 아침도 거울보면서 머리를 쥐뜯고 있어여..ㅋㅋㅋ 얼음낚시 즐겁습니다. 1학년 되기전 올겨울에 한번 다녀오세요.. 시간도 그리 올래 걸리지 않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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