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 어딘선가 본것 같았는데..움 뭐더라?
움움움......
아 맞다...
얼마전에 내가 낸것같은데 .... 뭐! 그럴수도 있죠...
님은 제가 낸 문제를 못 보셔서 그럴수 있으니....
군데 님 다움에도 재밌는 문제로 찾아와 주세요!!
---------------------혼잣말--------------------------------
이룬 이 돌대xx 지가 내놓고서도 모르다니
푹푹(망치로 머리 치고 있음..)
어휴 아뿌당... 내머리도 역시 바위였나보다.....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여~~뎡말로 오랜만이네여.ㅡ.ㅡ;;;
제가 유럽에 유자도 모르지만.....
아는 누나가 유럽여행을 갔다 와서 자랑한 얘기중 힌트를 얻어서여..
문제 나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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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과광콰과광~~빠앙~~"
런던과 파리를 잇는 기차 유로스타.
이 기차는 유럽과 런던 사이에 있는 바다 도버해협 밑으로 터널을 뚫어서
3~4시간이면 갈수있는 기차이다.
"빠앙~~~~"
어두컴컴한 바다밑 터널.아 터널을 지나 프랑스에 도착할 것이다.
기차는 매우 빠른 속도로 도버해협을 지나더니 파리로 가는 마지막 도시
인 릴을 엄청난 소리를 울리며 빠르게 지나서 목적지인 파리로 향하고 있
었다.
승객표 8번 승객은 신문을 보다가 비에 조금 젖은 양복을 입은 사람이 자
기 옆에 앉은것을 힐끗 보더니 다시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반대편 의자에 앉은 9,10번 승객도 그를 잠깐 보더니 하던일을 계속 했
다.
얼마후.
"저희 유로스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차표를 확인하겠습니다"
"여기있소"
8번승객이 말했다.각자 다 표를 보여주었으나 아까 앉았던 9번 승객은
자꾸 옷을 뒤졌다.
"왜그러십니까??차표를 잃어버리셨나요??"
차장이 물었다.
"예...잃어버린것 같은데요.."
"잘 찾아 보시죠.저는 조금있다 다시 오겠습니다"
차장이 간후 그의 주위의 앉은 3명이 표를 찾는일을 도와주었다.
"예,분명이 옷에 넣어두었습니다.어디로 갔지??"
하며 계속 옷이며 가방을 뒤졌다.
"그럼 할수없지.차장에게 돈을 물어주는 수밖에 없군요"
그러자 그는 매우 안타까워하며 말했다.
"나는 아까전에 릴에서 탔거든요..."
승객 11이 물었다.
"혹시 담배같은것을 꺼내다가 떨어뜨린건 아닌가요??"
"전 담배를 잘 안펴요..혹시 다들 못보셨나요???"
"나는 방금 침대칸에서 와서 잘 모르겠군요"
승객 8이 말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온 차장에게 무임승차에 걸려 차표값을 물어주었다.
어떻게 무임승차인줄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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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나요??
그 누나는 한번에 알아맞추었든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