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과 나눔으로 인류 문명의 시대 2030 엑스포 부산이 적합지다
인류 문명의 대전환에는 항상 엑스포가 있었다.
1851년 최초의 엑스포인 런던 엑스포에서는 산업혁명의 시대,
에펠탑으로 유명한 1900년 파리 엑스포에선 문화의 시대,
1962년 시애틀 엑스포에서는 우주 시대,
그리고 2000년 하노버 엑스포에서는 환경보호의 시대
인류 문명의 대전환이 이루어졌다.
2030년 부산 엑스포는 돌봄과 나눔으로 인류 문명의 시대
새로운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역사적 장이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왜 부산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이다
(이동-농경-산업화-문화-우주-환경화-인류 문명시대)
부산의 비전과 매력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세계가 대변환을 요구하고 있고,
부산이 대변환의 상징이자 미래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전쟁의 위협과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 가난과 질병 속에 많은 나라가 아직도 신음하고 있다. 이 나라들에는 영감이 필요하다.
부산의 대변혁 스토리가 바로 그 영감의 원천이 된다.
작고 가난한 항구에서 한국경제발전을 견인하면서 세계 제7위 컨테이너항이 된 부산
지구상 많은 국가들에 영감과 용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부산은 과거의 대변혁 스토리에서 머물지 않고
미래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주는 도시다.
산업화의 중추 기지에서 나아가서 친환경 에너지와 I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고 있고,
개방성과 자유 포용의 문화와 인권을 기초로 미래 문명의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엑스포의 미션이 바로 미래 문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인 만큼
부산보다 엑스포 개최지로서 더 적합한 곳이 없다.
또한 2030년은 유엔이 정한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SDG)’ 달성 목표연도며,
SDG 이후 문명의 비전을 설정하는 해다.
부산 엑스포의 비전은 돌봄과 나눔의 문명으로의 대전환이다.
기후변화, 양극화, 극단주의, 평화에 대한 위협 등
인류의 당면한 문제들은 서로에 대한 돌봄의 자세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궁극적인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연에 대한 돌봄, 이웃과 먼 나라에 대한 돌봄, 그리고 인류공동체에 대한 돌봄이
필수적이며 지식과 경험, 지혜, 기술 등을 공유해야 인류의 미래가 지속 가능해질 것이다. 이러한 부산 엑스포의 비전이 월드 엑스포의 미션에 가장 부합한다.
왜 부산인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부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부산은 국제영화제, 불꽃 축제 등 각종 축제가 일 년 내내 열리는 재미가 가득한 도시다.
7개 해변과 10개의 산으로 둘러싸인 쉽게 즐길 수 있는
자연과 문화유산이 곳곳에 있으면서도 해운대의 마천루 등
현대적 도시로 즐기고 체험할 거리가 가득한 도시가 바로 부산이다.
6개월이라는 긴 엑스포 기간에 전 세계에서 모여들 수천만 명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적 매력이야말로 엑스포 성공의 중요한 요소임은 자명하다.
누가 재미없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먼 길을 오겠는가.
돌봄과 나눔으로 인류 문명의 시대
대변환의 영감과 용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1993 대전 액스포 박람회
2012 여수 엑스포) 박람회 시대의 문화를 소개 하였다
2030 부산 월드엑스포는 인류문명 시대로 무엇으로 한국을 소개 할 것인가
1988 올림픽은 굴렁쇠로 세계를 굴리는 한국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호돌이, 호순이, 수돌이)
금수강산에 살아가는 홍익인간의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화 무엇으로 빛의 코리아를 소개 할 것인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글, 아리랑, 비빕밥은 어떤가?
직지는 1900년 프랑스 파리 엑스포, 1950년 프랑스 프랑스 도서관 대회에 사용
한국의 전통의 노래인 단동십훈, 신라 향가, 고려가요, 조선 가사, 판소리
고대가요(공무도하가, 구지가, 황조가,...)
신라 향가(서동요, 모죽지랑가, 처용가, 제망매가, 창기파랑가,...)
한시(여수장우중문시, 추야우중, 야충도의성
고려가요(가시리, 동동, 서경별곡, 청산별곡,...)
조선가사
한류(한글, 한복, 한식, 한옥, 한지, 국악, 아리랑, 비빕밤, 트롯트, 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