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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영화 <타인의 삶> 이야기
석촌 추천 0 조회 196 24.09.27 17: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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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18:06

    첫댓글 타인의 멋진 삶을 들여다 보는 것은
    한권의 양질의 책 읽는 것과 다름이 없지요..
    남의 삶에 관심을 두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의 삶을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단절된 삶을 살아 가는 듯한..에혀ㅠ

  • 작성자 24.09.27 18:22

    표현이 적절합니다.
    양질의 책 읽는 것과 다름없다는~
    그래서 가정방문도 견학도 많은 유용성이 있죠.

  • 24.09.27 18:49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날의 감격이 생각납니다
    우리에게도 휴전선이 무너지는 감격이 제생애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9.27 18:51

    그러길 바라야지요.

  • 24.09.27 19:59

    저는 외국 사람의 이름을
    외우기는 커녕 한글로 읽는 것도 힘듭니다.
    선배님도 지명이나 이름을 다 외워서 쓰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이름이나 지명을 쉽게 읽거나 외우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24.09.28 07:04

    그게 누구나 어렵지요.
    이젠 산 사람의 이름도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는걸요.
    하지만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상징이나 이미지와 연결하면 산애란 이름이 잊혀지지 않지요.

  • 24.09.27 20:41

    참 신기합니다.
    저는 외화를 보면 내용이 이해가 안되어 아예 영화를 보지않는 맹추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섬세하게 작가인양 정확히 찍어내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글을 보고서 타인의 삶을 읽어내는 기술도 묘할 妙자입니다.

  • 작성자 24.09.28 07:06

    아이구우 그냥 생각나는대로 엮어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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