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어제 서울시에 눈이 조금내렸는데 일기예보 자막에 관악.과천(8.5cm)
내렸다하여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아침일찍일어나 오전7시30분 출발
집 - 서울대 - 관악산 - 연주대까지 가는길에 집앞 초입부터 나의 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좋은 힐링으로 생각하고 자연의
아름다움 내생전 관악산 눈꽃 오늘같은날 처음이라 카메라로751장남기고
폰으로50장 남겨와 차례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마 연주대 내가3번째로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정상에서 만나시는분들
마다 오늘 관악산에 오신분들 복 받은사람들이라고 얼굴에 써 있다고 합니다.
ㅇ 관악산 명산입니다.
ㅇ 집에서 창가로 눈내리는거 찰칵.
ㅇ 아파트에서 5미터거리 청룡산입구에서 의밍업 찰칵.
ㅇ 서울대 교문에서 관악산정상 찰칵.
ㅇ 진짜 멋져요.
ㅇ 봄샘 버들강아지가 필려고 합니다.
ㅇ 다니다 보면 좋은장면 많이 대할수있어요.
ㅇ 2부는 시간되는대로요.
첫댓글
감사 합니다.
오늘 민주지산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