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우길
 
 
 
카페 게시글
자유글 모두의 그리움으로 남는 꽃 시절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126 25.02.17 00: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참으로 오랫만에 듣는 노래 참 좋네요~^^

    지금 이 시간도 과거가 되려니,,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내야겠습니다 ^^

  • 작성자 25.02.17 22:39

    이주 오래 전..어느 책에서 발견한 사진인데...
    사진이 너무 눈물겹고 아름다워 제 창고에 간직하고 있었던 사진입니다.
    그 사진에 글을 붙여 편집해 대학 동문 글방에 올리기도 했었구요
    우리의 어머니이자 이모 같았던 그녀들의 사진이 무슨 이유로 그리 눈물 나게 하던지...
    노래는 원곡 보다는 예전에 해안선 영화를 보면서 백현진의 노래에 맛이 갔었습니다.
    이후로 자주 듣곤 하는 노래입니다.

  • 25.02.17 17:46

    저 역시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았네요. 여운의 '과거는 흘러갔다.'

    특히 고향 형님들이 오래 전에 배호, 여운 노래를 좋아하여 전축(?)으로 동네에 크게 틀어놓았었지요.

    근데 아쉽게도 그런 과거는 이젠 추억속에만 남아있네요.

  • 작성자 25.02.17 22:51

    여운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칭런님은 역쉬 구닥다리 형님..
    백현진의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나는 신세대 동생...ㅋㅋ
    번암이 어딘가 하고 지도를 펼쳐 찾아 보았습니다
    지리산 근처 남원 윗 동네이고 장수군 근처이더군요.

    올린 사진과 음악의 선택을 참 잘했다는...나 혼자만의 생각...
    추억을 생각하면....'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참 슬퍼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