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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멜번 한인회 체육위원했던 강원준입니다.
코치 추천 0 조회 617 10.11.02 09: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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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2 10:22

    첫댓글 정말 문제의 본질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요악하자면 "한인회가 일개 동우회가 아닌 한인전체에 대해 대표성을 가지는 공공(익)단체라고 표방한다면 일회성 보여주기식 쇼가 아닌 한인이라면 누구나 다른조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장기적이고 건설적인 도움들에 대해 더 신경을 써달라" 라는거죠. 당장 위에 언급하신 상해사건만 해도 언론의 주목등이 있었기에 일회적인 도움을 주신것이지 상시 개설된 help line따위가 있는것이 아니지요. 설령 원색적인 욕설이라 하더라도 내뱉은 사람 입장에서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니 역량적 한계를 거론하기에 앞서 그 원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11.03 07:01

    이 부문은 두번째 글에서 언급을 못했네요. 말씀처럼 그래서 장기적인 혜택을 주려고 한인회관을 기를 쓰고 만들려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들 그래서 일회성 행사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역량적 한계를 먼저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좀 유치한 답변입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밤새 일하고도 한인회 일 때문에 잠 못 자고 차 몰고 나갔다 큰 사고가 날 뻔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제 초라한 답변은 바로 그 원인이 역량적 한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비판도 필요하지만 도움도 또한 필요한 것입니다.

  • 10.11.02 10:36

    구구절절 말씀드린 이유는 '하루가 일년'님을 비롯 여러분께 드리는 상호 소통을 위한 일종의 제 보고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상해사건에 휘말려 구속위기에 처한 한 워홀러의 어머님을 시티 북부지역 숙소에 모셔다 드리러 갔다가 한없이 눈물만 주룩 주룩 흘리시는 모습을 본 일이 지금까지도 깊숙히 기억속에 밖혀 있습니다. >>> 왜 하필 북쪽입니까? 한국인들도 별로 없는 작은 교회에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건지...이부분을 한인회가 뭔가 한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진실이 왜곡의 소지가 있으니까요..아직도 그 워홀후배는 소송을 기다리며 맘 조리로 있습니다.

  • 10.11.02 10:40

    왜 힘없는 작은 교회에 일임을 하고 한인회는 빠졌는지요? 이왕 한인회가 못할것 같다면, 좀 더 큰 교회에 부탁을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해주시지...여기에 한인회를 대변하는 글을 올리신것은 이해하나, 해당 상해사건에 대하여 한인회가 뭘 했다 이런식의 표현은 정말 잘 못된것 같네요. 아직도 해당 작은 교회에서는 해당 젊은이를 도울려고 노력중이지만, 아시다시피 호주 온진 몇년안된 분들이 뭘 할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역부족이네요...

  • 10.11.02 12:14

    우선, 한 일인의 비판적인 발언에 한인회 직위를 언급하며 한인회공식입장표명인듯 김구선생님까지 언급하시며 글을 올리신 성급함에 약간의 신중함이 더 앞섰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지금까지 한인회에서 진행한 일들중에 그렇게 목에 힘주어 말씀하기 마땅한 그 무엇이... 분명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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