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채 금리 상승에 위험 자산 '긴장'...비트코인 하방 압력 지속 2️⃣ 코인베이스, 서클 지분 인수...6개 신규 블록체인서 USDC 론칭 예정 3️⃣ 코인센터 "암호화폐 면세 금액 설정 등 과세 방안 명확히 해야" 4️⃣ 김남국 "윤리위 심의 결과 관계없이 총선 불출마" 5️⃣ 청주시, 지방세 체납자 8500명 '가상자산' 압류 추진 |
01. 국채 금리 상승에 위험 자산 '긴장'...비트코인 하방 압력 지속
장기 국채 수익률(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위험 자산 이탈 추세가 지속되면서 비트코인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02. 코인베이스, 서클 지분 인수...6개 신규 블록체인서 USDC 론칭 예정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USDC 발행사 '서클' 지분을 인수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03. 코인센터 "암호화폐 면세 금액 설정 등 과세 방안 명확히 해야"
미국 암호화폐 정책을 위한 비영리 단체 '코인센터'가 암호화폐 과세 입법 시 고려해야 할 사안들을 제안했다.
04. 김남국 "윤리위 심의 결과 관계없이 총선 불출마"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로 논란을 빚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05. 청주시, 지방세 체납자 8500명 '가상자산' 압류 추진
청주시는 지방세 체납자 대상 가상자산(암호화폐) 압류 등 체납 처분을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 비트코인 2만6060 달러, 이더리움 166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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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1% 상승한 2만6063 달러(한화 약 34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45% 내린 1664.35 달러(한화 약 22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다. BNB 2.96%▼ XRP 0.83%▼ 카르다노(ADA) 2.55%▼ 도지코인(DOGE) 0.35%▼ 솔라나(SOL) 1.49%▼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513억 달러(한화 약 1408조원)를 기록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crypto sunmoo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누적 운용자산(AUM)이 2021년 말 이후 제자리 걸음을 반복 중이다. 2018~2019년 하락장에서도 누적 AUM은 증가세를 이어 갔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디지털 자산이 통화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는 위험 자산이라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그가 리트윗한 코인쉐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누적 AUM 지난 2021년 말부터 일정 규모를 유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