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도 입니다.
7호선 연장으로 이루어지나 비용절감을 위해 단선으로 진행됩니다.
별도 경전철로 하면 환승을 해야 하는 대신 운전시격을 줄일수 있고(김포도시철도)
기존선 연장으로 하면 환승을 안해도 되는대신 운전시격이 늘어나는 문제가 있지요 (5호선 연장 하남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포천선)
첫댓글 단선은 안됩니다. 강릉선에서 탈선사고가 난 이유도 비용절감을 위해 시설공단에서 강릉역 앞 본선을 단선으로 시공한 것도 한 이유입니다. 비용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장항선과 같이 복선대비 노반으로 지어두는건 어떨까요?나중에 열차 운행량이 늘었을때 복선화를 손쉽게 할수 있고요....
ATO 운전이니 ATS/ATP로 수동운전하는 것 보다는 안전과 보안성이 높아 중간에 신호장만 설치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교외선통일호 물론 충분합니다. 강릉 건도 보안장치가 충분했지만 발생한걸요...!
@써비1 강릉선 사고 원인인 선로전환기 시공-유지보수 불량과 단선-복선은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
@Mika 애초에 복선으로 설계되었고, 복선이라면 선로전환기 자체가 필요없었을 것입니다. 선로전환기와의 상관관계를 말씀드리는게 아니고요. 또한 항철위사고조사보고서를 보면 선로전환기 연간검사 기간도 도래하지 않았으므로 코레일의 유지보수 불량은 아니고요. 시공잘못이라고 못 박아놨습니다. 전 그 부분을 안타까와하는 겁니다.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예산절감이라는 미명하에 안전보다는 효율을 중요시하는 것을 꼬집고자하는 겁니다...^^
@제환희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환희 제 말 뜻은 그만큼 보안에 취약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겁니다.
@엄지꼼지 동의합니다. 답있는것이 무조건 복선노반을 신설하고, 철로는 단선부터 부설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각각의 시내 중심부에 역이 놓여지는게 아니고 외곽에 놓여지는거라 수요가 나오기는 할런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7호선이 아닌 경원선의 지선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정말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부동산카페, 집주인 입장에서는 "강남까지 지하철 타고 한방에 간다!" 가 더 중요할겁니다.
저게 장암역에서 시작 할껀데 현재는 단선이고, 나중에 선하나 놓겠지요? 그리고 지하로 갈거면 차량기지 안에다 뚫어야할 것 같고...(분당선 죽전 - 보정 구간 처럼)
제 생각에는 현 장암역 대신 옆에 선상역사로 하나 만들어질것 같네요.그렇게 해서 수락산에 터널을 뚫어서 지나가는 방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암역이면 지상역사인데 추후 도봉산-옥정간 복선부설시에 고가역사로 변경할거네요.
첫댓글 단선은 안됩니다. 강릉선에서 탈선사고가 난 이유도 비용절감을 위해 시설공단에서 강릉역 앞 본선을 단선으로 시공한 것도 한 이유입니다. 비용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장항선과 같이 복선대비 노반으로 지어두는건 어떨까요?
나중에 열차 운행량이 늘었을때 복선화를 손쉽게 할수 있고요....
ATO 운전이니 ATS/ATP로 수동운전하는 것 보다는 안전과 보안성이 높아 중간에 신호장만 설치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교외선통일호 물론 충분합니다. 강릉 건도 보안장치가 충분했지만 발생한걸요...!
@써비1 강릉선 사고 원인인 선로전환기 시공-유지보수 불량과 단선-복선은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
@Mika 애초에 복선으로 설계되었고, 복선이라면 선로전환기 자체가 필요없었을 것입니다. 선로전환기와의 상관관계를 말씀드리는게 아니고요. 또한 항철위사고조사보고서를 보면 선로전환기 연간검사 기간도 도래하지 않았으므로 코레일의 유지보수 불량은 아니고요. 시공잘못이라고 못 박아놨습니다. 전 그 부분을 안타까와하는 겁니다.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예산절감이라는 미명하에 안전보다는 효율을 중요시하는 것을 꼬집고자하는 겁니다...^^
@제환희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환희 제 말 뜻은 그만큼 보안에 취약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겁니다.
@엄지꼼지 동의합니다. 답있는것이 무조건 복선노반을 신설하고, 철로는 단선부터 부설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각각의 시내 중심부에 역이 놓여지는게 아니고 외곽에 놓여지는거라 수요가 나오기는 할런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7호선이 아닌 경원선의 지선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정말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부동산카페, 집주인 입장에서는 "강남까지 지하철 타고 한방에 간다!" 가 더 중요할겁니다.
저게 장암역에서 시작 할껀데 현재는 단선이고, 나중에 선하나 놓겠지요? 그리고 지하로 갈거면 차량기지 안에다 뚫어야할 것 같고...(분당선 죽전 - 보정 구간 처럼)
제 생각에는 현 장암역 대신 옆에 선상역사로 하나 만들어질것 같네요.
그렇게 해서 수락산에 터널을 뚫어서 지나가는 방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암역이면 지상역사인데 추후 도봉산-옥정간 복선부설시에 고가역사로 변경할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