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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2014.12.20 - 론도 데뷔전 몇 가지...
BIGJT 추천 6 조회 3,287 14.12.21 23: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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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1 23:46

    첫댓글 댈러스의 강점중의 한 부분이 감독이죠. 예전에 바레암 시절에 바레아를 양아들처럼 기용했던 때 빼고는 항상 좋은 전술과 기용을 보여주는 감독입니다.

  • 14.12.21 23:58

    파슨스가 엔드원을 얻었을 때의 론도의 패스 타이밍이 기가 막히는군요. 한 번에 들어가지 않고 잽스텝으로 앞에 있는 수비를 흔들고 그 틈에 반대로 패스를 뿌리는, 작은 모션이지만 수비를 흔드는 모습이 굉장히 여유롭네요. 시야와 패스 뿌리는 건 리그 최고급이라 시간이 지날 수록 시스템에 녹아들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14.12.22 00:00

    잘봤습니다 ^^

  • 14.12.22 00:33

    패스가 정말 빠르면서도 받기좋게 정확하네요

  • 14.12.22 03:17

    설명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참 더 놀랍네요.

  • 14.12.22 10:20

    역시 좋은 설명과 함께 보니 완전 다르게 보이네요... 마지막 영상도 그냥 봤으면 몬타 닥돌이라 생각했을텐데... 감독의 완벽한 코칭이 있었네요

  • 14.12.22 12:17

    와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4.12.22 12:58

    정말 정교하면서 신나는 농구!! 기대됩니다 잘봤습니다

  • 14.12.22 18:46

    와.. 이런 것 까지 캐치할 수 잇는 시야.. 진짜 멋집니다. ㅠ 감독의 손짓하나. 작전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오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어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14.12.23 05:07

    요즘 시청 환경이 좋아져서(높은화질의 파일공유) 더 경기를 자세히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라이브로 볼때 다른경기들과 다른일을 하면서 봐서 경기의 맥락을 완전히 잘못이해 했었는데 다시 보다가 발견해서 급하게 준비했습니다;ㅎ 라이브로 볼때와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 좋게봐주신 다른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 14.12.22 19:10

    새 밀레니엄으로 들어와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감독은 단연 산왕의 설계자이자 지휘자인 포포할배이지만, 포포할배를 제외한다면 칼라일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맡아왔던 팀들을 모조리 강호로 만들어버리는 마술을 보여줬죠. 칼라일만큼 성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감독은 닥 리버스 정도인데.. 리버스 조차도 매직 시절과 빅3 이전 셀틱스에서는 부침이 있었지만.. 칼라일은 리버스 정도의 부침 없이 정말 꾸준하게 성적을 내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산왕-맵스 백미는 론도를 하이포스트로 올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론도가 저러고 나서부터 산왕은 수비에서 조금씩 헤매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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