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 아웃을 어떻게 하실지? 솔직히 비행기표값까지 포함해서 70은 무리입니다. 팔월은 우리쪽에서는 극성수기니까요. 아무리 싸게 구해도, 어려울 듯. 2.5일간 좀 어려울 듯... 인 아웃이 모두 호치민이라면 이틀을 이동으로 고스란히 빼야 합니다. 버스로 여덟시간이라고 하지만,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3. 70은 어렵습니다. 비행기값 제외하고 사십만원 내외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 4.호치민은 벤탄 시장이나 메콩강 투어 정도지, 딱히 뭐가 없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입장권이 하루 짜리와 삼일 이상짜리가 가격이 다릅니다. 또한 씨엠림업에서 거리가 있어, 택시 내지는 툭툭이... 아님, 자전거를 빌려서 열심히 내달려야 합니다.
주변 숙박 시설이나 치안은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 호객 하는 녀석들이 꽤 많으니,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태사랑 등에서 한인 업소를 미리 예약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팔월 모기 극성입니다. 현지든 아님 여기서든 뿌리는 모기약은 꼭 지참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느나, 저녁에 성매매 호객을 하는 오토바이들이 꽤 있습니다. 유혹 이겨내시고... 호텔 베이커리는 여섯시 반 이후로 50% dc 해줬던거로 기억됩니다. 단거 땡기시면 그거 드시고요. 한국 식당도 꽤 있습니다. 호치민은 택시도 미터기 사기 많이 칩니다. 이동시 꼼꼼하셔야 안 당합니다.
비행기표 빼고 40이라고 했지만, 초행이면 더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느 나라 관광지가 다 그렇지만, 발품과 정보가 없으면, 바가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씨엠림업에서의 숙박비, 앙코르와트 입장료와 이동 수단 경비(인아웃이 호치민이라면 왕복), 식비 등등을 생각하면 사십도 간당합니다.
@gurbooks와 ..댓글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쪽에 사시나봐요 ㅎㅎ 지금 대충 마음이 기운게.. 호치민을 포기하고 소셜커머스 자유여행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위주로 여행하려는데요~ 비행기값하고 숙박 조식 이렇게 세개빼고 4일동안 15만원이면 충분한 예산인가요? 하나를 포기하니까 좀 여유가 보이는것같네요..
캄보디아에 사는 게 아니라, 그 일대를 와이프랑 배낭 여행 한 적이 있어, 조금 아는 것뿐입니다. 4일 동안 15만원은 쬐금 답답하지 않을 까요? 앙코르 와트 1일권 입장료가 20달러, 3일이 40달러. 3일짜리로 돌아보신다면 택시를 대절해서 매일 가면 것도 꽤 나올 듯 싶은데요... 일일권을 끊고 나머지 날은 씨엠림업 주변을 돌아본다. 그럼 톤네삽 갔다오는 게 나을 텐데, 거기도 또 꽤나 돈이 들어갑니다. 정말 아끼고 아껴도 이십은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갖고 돌아오신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들고 가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아무튼 너무 멋진 곳이라, 오랫동안 기억 남는 곳이 앙코르와트입니다. 그 웅장함 잘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제가 신혼여행 다녀온 앙코르와트군요.ㅋㅋ
1달러 많이 준비해가세요. 1달러짜리 물건을 파는 다양한 잡상인들을 굉장히 많이 보게 되실겁니다. 어설프게 거절하면 끈질기게 따라붙으니 상품이 맘에 안들면 딱 잘라 거절하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1달러도 아껴야되는 상황이라서..^^;ㅋㅋㅋ 참 여유있게 가고싶은데 현실이 아쉽네용 ㅎㅎ
죄송하지만 앙코르와트 주변 숙박시설이나 장소들은 치안이 어떤편인가요?
1. 인 아웃을 어떻게 하실지? 솔직히 비행기표값까지 포함해서 70은 무리입니다. 팔월은 우리쪽에서는 극성수기니까요. 아무리 싸게 구해도, 어려울 듯. 2.5일간 좀 어려울 듯... 인 아웃이 모두 호치민이라면 이틀을 이동으로 고스란히 빼야 합니다. 버스로 여덟시간이라고 하지만,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3. 70은 어렵습니다. 비행기값 제외하고 사십만원 내외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 4.호치민은 벤탄 시장이나 메콩강 투어 정도지, 딱히 뭐가 없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입장권이 하루 짜리와 삼일 이상짜리가 가격이 다릅니다. 또한 씨엠림업에서 거리가 있어, 택시 내지는 툭툭이... 아님, 자전거를 빌려서 열심히 내달려야 합니다.
주변 숙박 시설이나 치안은 나쁘지 않습니다. 숙소 호객 하는 녀석들이 꽤 많으니,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태사랑 등에서 한인 업소를 미리 예약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팔월 모기 극성입니다. 현지든 아님 여기서든 뿌리는 모기약은 꼭 지참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느나, 저녁에 성매매 호객을 하는 오토바이들이 꽤 있습니다. 유혹 이겨내시고... 호텔 베이커리는 여섯시 반 이후로 50% dc 해줬던거로 기억됩니다. 단거 땡기시면 그거 드시고요. 한국 식당도 꽤 있습니다. 호치민은 택시도 미터기 사기 많이 칩니다. 이동시 꼼꼼하셔야 안 당합니다.
비행기표 빼고 40이라고 했지만, 초행이면 더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느 나라 관광지가 다 그렇지만, 발품과 정보가 없으면, 바가지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씨엠림업에서의 숙박비, 앙코르와트 입장료와 이동 수단 경비(인아웃이 호치민이라면 왕복), 식비 등등을 생각하면 사십도 간당합니다.
@gurbooks 와 ..댓글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쪽에 사시나봐요 ㅎㅎ 지금 대충 마음이 기운게.. 호치민을 포기하고 소셜커머스 자유여행으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위주로 여행하려는데요~ 비행기값하고 숙박 조식 이렇게 세개빼고 4일동안 15만원이면 충분한 예산인가요? 하나를 포기하니까 좀 여유가 보이는것같네요..
캄보디아에 사는 게 아니라, 그 일대를 와이프랑 배낭 여행 한 적이 있어, 조금 아는 것뿐입니다. 4일 동안 15만원은 쬐금 답답하지 않을 까요? 앙코르 와트 1일권 입장료가 20달러, 3일이 40달러. 3일짜리로 돌아보신다면 택시를 대절해서 매일 가면 것도 꽤 나올 듯 싶은데요... 일일권을 끊고 나머지 날은 씨엠림업 주변을 돌아본다. 그럼 톤네삽 갔다오는 게 나을 텐데, 거기도 또 꽤나 돈이 들어갑니다. 정말 아끼고 아껴도 이십은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갖고 돌아오신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들고 가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아무튼 너무 멋진 곳이라, 오랫동안 기억 남는 곳이 앙코르와트입니다. 그 웅장함 잘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gurbooks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갈게요^^;
치안에 관련해서만 적자면- 캄보디아는 강도가 칼이나 총기류까지 소지하는 경우도 있다하니 외진곳이나 늦은밤에는 조심하시길.
베트남은 강력범죄보다는 절도나 꽃뱀 및 성범죄 관련 조심해야 합니다. 마약류 범죄도 증가 추세라고 하고,
일단 외교부 홈피 및 태사랑 등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행 주의 단계별로 확인해 보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치안이 생각보다 좋지는 않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