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휘센에어컨 (구.오기륭)
25대 충렬왕의 왕비 제국대장공주
- 원나라 5대 세조(쿠빌라이)와 세조의 후궁인 아속진비자의 딸
26대 충선왕의 왕비 계국대장공주
- 원나라 추존황제 현종의 딸. (생모미상)
27대 충숙왕의 왕비 복국장공주
- 원나라 5대 세조(쿠빌라이)의 5번째 아들인 운남왕의 손녀. 즉 쿠빌라이의 증손녀.
27대 충숙왕의 왕비 조국장공주
- 원나라 추존황제 순종의 장남인 위왕 아목가의 딸. 공민왕비 노국대장공주의 고모.
28대 충혜왕의 왕비 덕녕공주
- 쿠빌라이의 증손자 원나라 진서무정왕 초팔의 딸.
31대 공민왕의 왕비 노국대장공주
- 원나라 추종황제 순종의 증손녀. 순종의 손자 위왕의 딸. 조국장공주의 조카.
덕녕공주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황실과 가까운 인척이었음. 덕녕공주는 좀 먼 편.
가장 세도도 컸었고 고려에 시집와서도 힘이 가장 컸던 공주는 충렬왕의 왕비였던 장목왕후(제국대장공주)였음.
아무래도 쿠빌라이의 친 딸이기 때문에 고려에 시집와서도 그 힘을 무시못함.
하지만 시집 온 이유중의 하나가 쿠빌라이의 다른 부인들은 거의 다 황후인데 제국대장공주의 어머니인
아속진 비자는 쿠빌라이의 부인들 가운데서도 힘이 미약하거나 신분이 낮았기 때문에 다른 딸들보다 제국대장공주가
고려로 시집오는 첫번째 공주로 낙점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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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기하게 몽골인들은 누가 한국인인지 누가 몽골인인지 구별한대!! 얼굴 체형 같은걸로! 약간은 또 다른가봐 느낌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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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반점이 몽골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는데 ㅋㅋ 우리나라도 많은거 보면 ㅋㅋ 그럴수도
충렬왕과 제국대장공주의 사이에서 충선왕이 태어났고 충선왕과 몽골출신 후궁 아속진가돈 사이에서 충숙왕이 태어났음. 그리고 충숙왕과 고려출신 왕비인 공원왕후 사이에서 충혜왕과 공민왕이. 충혜왕과 덕녕공주 사이에서 충목왕이 태어났으니 고려 후기의 왕들은 거의 백프로가 몽골피가 섞인거지.
몽골인이랑 같은인종이라 몽고반점있는게 맞지
왕가에만 몽골여자가 지속적으로 피가섞인거잖아 그걸로 전국민이 피가 섞였다고 할수없어...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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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놀렸엌ㅋㅋㅋㅋㅋㅋㅋ
제국대장공주빼곤 다 인척이라도 현 왕의 딸을 시집보낸 케이스는없네 췟....-_-
그래서 다들 잘 살았대? 잘 살다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