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log.naver.com/st01136/221504464687
-후궁견환전: 처음에는 순진한 여주인공. 자신은 남편과 백로해로하길 바란다며 절에서 기도를 올리고 후궁간택에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궁에 들어가 총애를 받게되자 화비파로부터 공격을 받게됩니다. BUT 황후한테 뒤통수 맞고 절로 들어가게되죠.
-일대여황: 처음부터 야망녀였던 무미랑은 대따 크고 하인들이 모셔주는 곳에서 살고싶다며 대기업 싸모님 포스를 풍깁니다. 하지만, 마음은 착한 순진한 여주인공이었죠. 무미랑은 당고종 이치의 정실부인인 왕황후에게 밉보이게되고, <여주인 무씨 예언>까지 합쳐져서 절로 쫓겨나게됩니다.
-후궁견환전: 견환은 감로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귀하게 자라신 분이 장작을 짊어지고 빨래도 하고 온갖 고생이 시작됩니다.
-일대여황: 무미랑은 감업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역시 귀하게 자라서 잡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절 사람들의 괴롭힘으로 물기르기, 장작패기 등의 온갖 노동을 다 하게 됩니다.
-후궁견환전: 감로사의 주지 정암은 황후파의 뒷돈을 받고서 설탕물도 안주고 도둑으로 모는 등 땡중의 행보를 보입니다.
-일대여황: 감업사의 주지 혜청은 왕황후의 사주를 받고서 무미랑을 괴롭힙니다. 미랑을 보러오는 두 명의 남자에게 뒷돈을 받으며 비리축적하고, 왕황후에게 "그렇게 할게!!"하면서 또 뒷돈을 받아 절만 두둑히 배불러집니다. 무미랑에게 밥도 안주고 장작패게 시키고 물길러 오라고 구박하고 전부 혜청이 한 짓이였죠.
-후궁견환전: 하지만... 여주가 이렇게 고생하는데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막언입니다. 남자라면 학을 떼는 막언이 왕감자씨를 욕해주면서 견환을 도와줍니다.
-일대여황: 역시 이곳에도 도와주는 착한 스님이 계십니다. 바로 혜명입니다. 주지가 미랑을 괴롭히면서 밥도 안주자 혜명이 몰래 밥을 빼돌려서 전달해주고 했죠.
-후궁견환전: 견환을 감로사에 보내놓고서 그리워하는 왕감자씨에게 대체품이 생깁니다. 왕감자씨가 싫다는 섭란의에게 성지를 내려 자기 여자로 만들죠. 섭란의가 고집세고 건방진걸 보고서 후궁들이 완빈을 닮았다하죠.
-일대여황: 무미랑이 감업사에서 개고생할 때 처음에는 당고종이 그리워했습니다. 그러나 소숙비를 보고서 싸악 사라지죠. 무미랑 닮았다는 이유로 소숙비가 총애받게 되고 나중에는 급기야 무미랑을 다 잊어버립니다. 태자문제로 황후와 소숙비한테 시달리고, 무미랑이 출궁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는 등의 노력을 해 다시 무미랑을 찾아가게되죠.
-후궁견환전: 견환이 그리운 황제입니다. 감업사에 가고 싶은데 자기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나요..ㅋㅋ 옆에서 소배성과 심미장의 합작으로 감업사로 가게되는 이유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대여황: 무미랑 팽개치고 소숙비랑 놀때는 언제고... 나중에서야 무미랑이 제일이라며 그리움을 느낀 이치는 당태종 제사를 핑계로 대고 감로사로 출동하여 무미랑을 만납니다.
-후궁견환전: 견환이 눈물작전으로 황제의 총애를 되찾아 회궁하게 됩니다. 자금성으로 돌아가면서 정백에게 스승에 대해서 묻죠. 정암의 꼬봉이었던 정백은 탈룰라급 태세전환을 보이며 스승이 절을 다스릴만한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견환은 정백을 벌하고 자신을 도와준 막언을 감로사의 주지로 만들어버립니다.
-일대여황: 무미랑이 황후가 된 후 감업사의 고생을 잊지 않아 친히 강림해줍니다. 혜청은 무미랑이 절에서 황제의 총애를 받자 바로 환승하여 잘해주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병크를 하나 저지릅니다. 무미랑은 복수심을 가지고 감업사에 와 자신을 도와준 혜명을 감업사의 주지로 만들었고 혜청은 잘립니다.
-후궁견환전: 감로사에서 황제랑 잤잤하고 임신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환궁하죠.
-일대여황: 감업사를 찾아온 이치와 잤잤하고 임신합니다. 차이점은 무미랑은 임신사실을 숨겨서 이치가 알지 못했고, 아이를 밖에서 낳았다는 점입니다.
-후궁견환전: 견환이 처녀시절에 온실초에게 고백을 받습니다. 온실초는 견씨집안과 인연이 있어왔죠. 궁중생활에 있어서 온실초가 호구짓해서 이리저리 많이 도와줍니다. 감로사에 가 있을 때도 아픈거 다 봐줬고, 나중에 같이 살자고 하니까 차이고, 또 호구가 되어서 황제 아이라고 속여서 환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일대여황: 무술을 잘하는 남영과 학자인 학문이가 무미랑과 어릴적부터 친구였고 둘 다 좋아합니다. 무미랑이 궁에 들어가자 입지를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문이는 머리를 굴리고 직접적인 행동은 정남영이 훨씬 많이합니다. 무미랑이 감로사에서 고생했을 때 자신의 부하들을 주변에 배치하여 도움을 줍니다.
-후궁견환전: 환궁 후 총애받는 견환이 눈엣가시인 황후는 기귀인과 연합하여 견환의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고합니다. 절에가서 견환을 싫어한 정백을 데리고 와 증인으로 세우죠. 그러면서 온실초가 들락날락거렸다면서 불륜남으로 몹니다. 그래서 물에다가 홍염과 온실초의 피를 섞어서 친자확인을 하자고 하죠. 결과는 섞입니다. 온실초의 자식이 되어버리자 급 당황하지만 백반이 섞인게 들통이 나고 다시 검사해 친자가 밝혀집니다.
-일대여황: 황후가 무미랑을 눈엣가시로 여기게되고 아들을 낳았다는걸 알게됩니다. 이치는 무미랑의 아들을 확인하는데... 절에서 무미랑을 싫어한 혜청이 외간남자(명학문, 정남영)이 들락날락 거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자확인을 하자고 하는데, 황후는 다른 아이로 바꿔치기해서 피검사를 하였고 친자가 아닌걸로 나옵니다.
-후궁견환전: 견환의 이복자매인 완벽년이 배신까고서 황제의 눈에 들을려고합니다. 황제가 완벽에 대해 칭찬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들통나서 견환에게 고개숙이지만 나중에는 견환이 사랑하는 과군왕의 첩실로 들어가게되죠.
-일대여황: 친자매인 무미랑의 언니 하란부인은 명학문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명학문은 일편단심 무미랑 사랑이었죠. 궁에서 무미랑의 첫째 아들을 키우다가 황제가 찝적거립니다. 하란부인은 들이대는 황제를 받아들였고 나중에 불륜사실을 무미랑에게 들키게됩니다.
이정도면 빼박아닌가..
첫댓글 헐 지들끼리난리노
절까지만해도 중드 클리셰 아닌가했는데 너무 비슷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미랑 전기는 본문에 일대여황 리메이크급인거같아 ㅋㅋㅋㅋ같은 인물이라 ㅋㅋㅋ
후궁견환전 소설자체가 다른인기소설 수십편 표절해서쓴거잖아
헐랭구....ㅜㅜ;;
헐???
중드클리셰인줄
중국은 뭐 하나 뜨면 표절의 표절의 표절의 표절의 표절이라...
중드 클리셰인 줄 알있는데 아니었나보네.. 헐.....
얼핏 보면 클리셰같지만 표절인가보군..!!!!
알게뭐람 그들의 표절~~~~
근데 중드 다 저렇던데ㅋㅋ 걍 패턴이 다 비슷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궁견환전 원작은 원래 가상 시대 소설이야ㅎㅎ 그걸 드라마 제작하면서 청나라로 바꾸고 각색한거라서 실제 역사랑은 달라 주인공 견환은 그렇게 총애받는 후궁도 아니였고 드라마에선 홍력이 황제도 외면하는 아들이었는데 역사에선 할아버지인 강희제가 직접 가르칠정도로 아끼는 황자였음
정작 일대여황도 좆본소설 통째로 베꼈다는 의혹있더라 뫼비우스의 표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