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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1. 아이를 태어나게 한 여인
1). 해산의 진통을 하는 여자(아내)
여자가 해산(τεκειν = τεκτω의 단순과거 부정사로서 이는 단 1회의 해산을 의미)할 때가 되어 아파서 부르짖고 있는데, 지금 여자가 단회적인 해산을 통해 낳을 아이(υιον)는 상속권이 있는 단 1명의 아들을, 말하는 것인바 곧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할 권세가 있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에 태어나심을 말씀합니다.
즉 구약의 무형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죄에서 구속함을 받을 때 까지,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기 까지 무형교회는 해산의 고통으로 애쓰고(ωδινουσαι “진통, 아픔 애곡”), 아파하는(βασανιζομενη “시험받다, 고통을 당한다, 조사를 받다.”)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려 여호와의 아내(사54:1~3) 곧 구약의 교회가 연단을 받으며(시험, 핍박), 메시야를 기다리는 동안 수많은 아픔과 시련이 있었음을 말씀하며, 또한 신약의 무형교회역시 성도들을 탄생시키기 위하여 이러한 수고가 있어야 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2). 여자는 광야로 도망합니다.
①. 유대 안에 있던 교회가 이방세계로 옮겨짐을 말씀합니다.
η γυνη εφυγεν εις την ερημον“그 여자는 광야로 피신하였다”함은 구약의 무형교회가 예수그리스도를 탄생시켜 하늘보좌에 구약성도들과 함께 드린 후 그때까지 유대인들의 생각과 사상 속에서 버림받았다고 정죄하던 이방세계로 여자(신부, 아내)가 도망하는바, 이는 또 유대인 안에 머물러 있던 교회가 이방인 속으로 이전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세계를 시랑이가 거하는 곳(사43:20), 파종할 수 없는 곳(민20:5), 그래서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곳(레16:22)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유대인들이 볼 때에는 시랑이만 사는 곳이요, 사람은 살 수 없다던 광야로 교회를 이전하시고 광야 안에서 성도들을 양육하시는 모습이 여자가 광야로 피신하였다 함입니다.
때문에 예수그리스도 승천이후 신약시대 성도들의 믿음을 지키는 삶은 광야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입니다.
②. 여자는 예비 된 곳인 빛이 있는 여인숙에서 양육 받습니다.
ινα εκει τρεφωσιν αυτην“그 여자가 거기서 양육 받을 것이다”하였으니 양육 받는다[τρεφωσιν = τρεφω의 현재 가정법으로 이는 신약의 무형교회가 1분1초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을 것을 말씀하심이요, 또한 이는 τρεις“상점, 여인숙”과 φω'ς“빛”의 합성어로서 『빛이 있는 여인숙』에서 양육 받음]함은 성도들에게 이세상이 마치 여인숙과 같으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이런 장소에서 1분1초도 예외 없이 빛으로 보호하시며 지켜주심을 말씀합니다.
이 빛(φω'ς)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빛(요1:4)이니 교회시대의 무형교회는 나그네 인생가운데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호와 지키심이 끝없이 계속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광야는 빛이 없는 곳이나 빛 되신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빛(요1:4)이 되시어 나그네 인생의 인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마치 여인숙과 같은 지상교회에서 양육하시고, 지키시고, 훈련시키심은(τρεφω)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수 있는 힘을 소유할 때까지 훈련시킬 것입니다.
이곳에서 1260일간 양육 받습니다(11:3 참조).
빛이 없는 어둠의 세상에서 1260일간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빛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③. 이방교회는 하나님이 이미 예비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1260일 동안 광야와 같은 곳에서 훈련시키시기 위하여 준비하신 곳(οπου εχει εκει τοπον ητοιμασμενον)이 있다 하였으니 예비하신 곳(ητοιμασμενον = ετοιμαζω의 과거완료 중간태 분사 중성)이란 여인이 광야로 도망하기 이전, 이미 양육받기(τρεφωσιν)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여인을 훈련시키기로 계획하고 준비를 완료하셨음을 말씀합니다.
교회가 유대민족에서 이방세계로 이전됨, 이전된 교회는 반드시 말씀으로 양육 받아야만 함과 말씀으로 양육 받는 교회는 반드시 사단의 핍박이 있을 것은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본 절의 사건을 앞으로 있을 환란 때에 성도들이 도피 할 성이 요르단의 폐트라 성이며 지금 이곳에다 미국의 기독교 단체가 음식과 성경을 숨겨두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곳에 성도들이 숨어들어 갈 수 있다면 사단의 군대들도 들어 갈 수 있으니 허황된 주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돈 없는 성도들, 위치를 모르는 성도들에게는 이것이 무용한 것이니 또한 잘못된 주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약시대(교회시대)의 진정한 피난처는 요르단의 어느 페트라 성도 아니요, 아무라도 찾을 수 없는 지하 동굴도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고 응답하시는 지상의 교회입니다.
만약에 세상이 찾을 수 없는 곳이 도피성이라면 북한의 거미줄과 같이 파놓은 땅굴이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유일한 도피성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피난처인 도피성은 늘 우리주변에 있는 교회임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2. 사단의 세력
1). 붉은 용
δρακων μεγας πυρρος “붉은 큰 용, 연소물 덩이를 태우는 불같이 붉은 큰 용”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어 세우신 교회를 대적하는 사단(계12:9)을 말하는 것으로, 사단은 원망하는 자를 물어죽이며(민21:4-5), 시험 자를 찾아내어 물어 죽이는(고전15:9) 사명을, 제사(예배) 후에는 재버리는 곳에 버려진 불, 이로 인하여 쓰레기 같이 버려진 것들을 불태워 버리는 일을 감당하는 용이라는 뜻으로 “연소물 덩이를 태우는 불같이 붉은 큰 용”이라 표현합니다.
즉 붉은 용이란 색깔이 붉은 것을 말하는 것보다는 유황 불 못의 불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 것들을 태우는 행위를 하는 자를 말합니다.
①. 사단의 각양 이름
용(12:3-4), 옛뱀(창3:1,15), 마귀(중상자, 비방자, 훼방자, 고소자, 비관자, 미혹자), 사단(대적자, 원수, 세상 신 2:9),
②. 온 천하를 꾀는 자
온 천하를 꾀는 자(oJ planw'n th;n oijkoumevnhn o{lhn“땅에 사는 자들을 길을 잃게 하는 자. 온 천하를 악한 길로 인도하는 자”)라 함은 사단이 추구하는 일이란 “사람들이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단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사람들을 유혹하여 그 길에서 탈선, 방황하도록 만드는 일(고후11:14)의 선봉장입니다.
③. 용(사단)에 관한 기록
. 일곱 머리를 가진 리워야단(시74:12-19 사27:1)
. 바다 용(용7:12 겔29:3-6)
. 애굽 왕 바로(겔32:2)
. 라합(애굽)(시89:10 사51:9-10)
. 악어(욥41:1 시104:25-26)
. 하마(베헤뫁)(욥40:15-24)
. 나챠스(암9:3)
. 여인의 발꿈치를 무는 뱀(계12:9)
2). 용의 모습
①. 붉은 색 - 이는 색이 붉은 것을 상징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지지 못한 것들을 불태우는 자의 모습을 말씀합니다.(계6:4 9:11 17:4)
②. 머리는 일곱이다. - 이는 사단에게 붙어있는 세상이 종말까지 일곱 세대로 나누어져 있음을(계17:8-14) 보여주며 매 머리마다 면류관(diadhvmata “주권자의 표시, 왕관, 왕족의 표”)이 있으니 이는 사단이 심판받을 세상, 불태워져야하는 일곱 시대로 나누어진 세상의 주권자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③. 열 뿔이 있다. - 이 뿔은 일곱 머리에 나누어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중 어느 하나에 모두 붙어 있으며, 계17:8-14에 말씀하기를 요한이 계시를 보는 시간을 기준으로 전에 이미 심판을 받았는데 세상 끝 날에 다시 나타나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3). 붉은 용의 행위
붉은 용의 행위 인『꼬리로 하늘의 별1/3을 땅에 던진다.』함은 용의 거짓사상을 말씀합니다.(9:10.19 참조)
용의 거짓사상이란 참람 된 말을 하는 것이요(13:5), 미혹하며(13:14), 중상모략하고 비방하며(마7:1), 참소하고(13:14), 핍박하며(12:13), 대적하고(벧전5:8-9), 우상숭배하며(13:14), 음행하고(2:10), 탐심이 가득하며(벧후2:13), 우상제물을 먹게 하고(2:14), 거짓 증거하며(대하18:19), 안락하고(벧후2:13), 불의의 삯을 사랑하며(벧후2:15), 육체의 일을 따르며(벧후2:10), 진리를 거스리고(약3:14), 판단하며(약2:4), 불순종하고(딛3:13), 미워하며(딛3:3), 무절제하고(딤후3:3), 사나우며(딤후3:3), 쾌락을 사랑하며(딤후3:4), 교만하며(딤후3:2), 시험하며(마4:3), 불경건하고(딤후3:5), 부모를 거역하며(딤후3:2), 돈을 사랑하고(딤후3:2), 술수(갈5:20), 호색하며(갈5:20), 당 짓는(갈5:20)행위를 합니다.
사단(용)은 위의 방법으로 하늘의 별 1/3을 끌어내 땅에 던지는데, 하늘의 별이란 천사(유1:6 벧후2:4) 곧 교회의 사자이며, 성도들을 말하며 이들 중에서 1/3이 용의 유혹에 빠져 타락할 것을 말씀합니다.
3.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 짐
1). 전쟁의 결과는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 짐.
계12:10 『이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셨다(αρτι εγενετο η σωτηρια “그가 그를 위하여 방금 구원을 이루셨다”)』 하심은 여자(신부, 아내)가 낳은 상속자를 하나님께 드리던 그 시간,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기 직전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구원이 성취되었음을 말씀합니다.
그 동일한 시간 하늘에서는 미가엘과 그의 사자, 사단과 그의 사자 간에 전쟁이 벌어졌으며 구원이 완성되자 사단은 패배하여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으니,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는 보좌 앞으로 올라가 대 제사장의 직임과 철장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직임을 수행하게 되고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무장되니, 세상을 악한 길로 인도하며, 하나님께 참소하던 사단은 설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되었으며, 이후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무장된 자를 사단이 해 할 수 없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①.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 짐.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는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정3:22)』이시며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골2:10)”을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②.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승리하는 날입니다.
계12:11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하심은 “방금 구원이 이루어 졌다, 그 증거는 사단이 쫓겨났고,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 졌으니 이는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이 피가 성취된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아무리 선하다 해도 이것으로는 사단의 참소를 이길 수 없으나, 성도들이 죄 가운데 있다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소유하였다면 사단의 참소를 이길 수 있습니다(히9:12)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계1:5-6), 땅에서 왕 노릇 하며(5:10) 흰옷을 입으며(7:14), 인침을 받게 됩니다.(7:2)
③. 그들은 자기목숨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ουκ ηγαπησαν)”함은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히11:10)”을 위해 자기를 사랑하지 않음을 말합니다.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해야 승리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으니 승리자의 생명이란 이들의 육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함이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생명 곧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요1:3)을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까지 그에게 주어진 육신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던 것 같이 예수 믿는 모든 이들은 예수의 심정으로 세상에서 일해야 하며,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셨던 것처럼 세상 죄를 감당해야 함을 말하며, 이것이 진정한 승리임을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④. 자기의 증거로 이긴다.
δια τον λογον της μαρτυριας “그들이 증거하는 말로 인하여” 사단의 참소를 이긴다 함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김을 말씀하며,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함으로 이기며,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일꾼 됨을 입으로 시인함으로 이기며, 자신이 비록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주신 흰 세마포 옷을 더럽혔을 찌라도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함을 입으로 시인함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오직 성도들의 승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뿐인 것이요, 이것으로만 사단의 모든 참소를 이길 수 있습니다.
2). 하늘의 전쟁
혹자는 계12장에서 발생하는 하늘의 전쟁을 사도 바울이 본 삼층 천(1층천=대기, 2층천=우주, 3층천=하늘보좌)중에서 1층천에서의 싸움이라고 말하나 이 전쟁은 자연세계의 하늘에서의 전쟁 곧 총과 칼을 가지고 치루는 전쟁이 아닌, 영적인 전쟁이니 참과 거짓에 대한 소송싸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①. 미가엘과 그의 사자
미가엘이란 군장(천사장)으로서 그 뜻은“누가 하나님과 같으리요.”이며 전쟁을 주관하는 자(수5:14 단12:1 유1:9)이나, 자기 뜻대로 함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만 수행하는 자(유1:9), 돕는 자(단10:13)
3). 전쟁의 결과
전쟁의 승패는 창과 칼에 있는 것도 아니요, 권력이나 모략에 있는 것도 아니라 오직“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소유에 대한 유, 무에 있는 것이니 사단의 패배는 자명한 것이요 “땅으로 내어 쫒길 수밖에 없습니다(사14:12 눅10:18 요12:31)
4. 참소 자 사단이 쫓겨남은 무저갱에 수감됨을 말합니다.
1). 세상 임금 사단이 쫓겨남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ο αρχων) 쫓겨나리라(εκβληθησεται εξω-그를 문밖으로 쫓아낼 것이다)
즉 사단이 문밖으로 내어 쫓김이란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김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 밖으로 내어쫓김을 말합니다.
마25:30 『이 무익한 종을(αχρειον δουλον - 쓸모없는 종) 바깥(εξωτερον)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εκβαλλετε)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라 함은 하나님 나라에 아무 쓸모없는 참소자들은 문밖은 흑암의 곳(σκοτος)이라함입니다.
이 흑암의 곳은 계9:1~2에서 무저갱이 열릴 때 올라오는 연기로 덮여지는 어둠(εσκοτωθη) 을 말하는데, 이 연기가 무저갱에서 올라오니 곧 무저쟁이 어둠의 장소라는 말입니다.
즉 사단이 땅으로 쫓겨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문밖으로 쫓겨남(요12:31)을 말하며, 문밖은 어둠의 장소이니 곧 황충이들이 나오는 무저갱을 말합니다(계9:1~2)
즉 사단이 결박되어 무저갱에 수감됨은(계20:1~3), 하늘에서 쫓겨남을 말하며(계12:1~5), 또한 이는 하나님 나라의 문밖으로 쫓겨남을 말하는 것으로서 모두 동일한 장소를 다르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것들의 왕은 무저갱의 사자이며 그 이름은 『파괴자』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는 자 곧 요12:31의 세상의 임금을 말합니다.
세상의 임금들 곧 사단은 하늘나라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룩하게 되어 이후로는 사단이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참소할 명분이 없게 됨으로 그는 하늘나라에 거주 할 수 없어 땅으로 내어 쫓김을 당합니다.
2). 참소 자가 쫓겨남.
참소자(κατηγορων)란 κατα“..에 대하여, ...을 걸고,” 와αγορευω“잡는다.”의 합성어이니 이는“성도의 행위에 대하여 흠을 잡는 자”가 바로 참소자입니다..
사단은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의 행위들 중에 죄를 찾아내서 참소하였으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심으로 하늘나라에서는 죄를 참소하던 그들은 설 곳이 없어지게 되었기에 하늘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참소한다 함은 고발한다는 뜻입니다.
사단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이 성취되기 전까지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서 고발하던 자 이었으나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로 이런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정죄 받은 것입니다.
①. 온 천하를 꾀는 자
『온 천하를 꾀는 자라(ο πλανων την οικουμενην ολην)』에서 천하(οικουμενην)란 οικεω“산다, 유숙한다.”를 어근으로 하는바 이는 여자를 훈련시키기 위해 광야의 예비 된 장소를 말합니다.
그리고 유혹하는(πλανων) 방법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진리에서 멀어지도록 만드는 것이며, 속이는 것이며, 죄를 짖도록 만드는 행위가 바로 유혹받은 결과입니다.
즉 온 천하를 꾀는 자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모든 자들을 미혹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②. 권세를 빼앗김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ισχυσαν-힘, 능력, 권세) 못한지라』함은 단순하게 장소만을 말함이 아니라 권세를 말하며, 힘을 말하므로 이는 사단의 모든 권력을 빼앗아 버림을 말합니다(마4:1~9).
예수그리스도의 승리하심으로 사단이 소유 하였던 모든 권세를 빼앗기고 땅으로 내어 쫓김 당합니다.
참소 권, 미혹 권, 불순종하도록 만드는 권세, 음행하도록 만드는 권세, 모두 빼앗겼습니다.
③. 권세를 빼앗김은 결박당함을 말합니다.
전 박근혜의 모든 권세를 빼앗기 위해 재판 중입니다.
재판에 패소하게 되면 박 전 대통령은 감옥에 수감될 것입니다.
아니라면 그는 다시 권세를 회복 할 것입니다.
헬라어 성경은 처소(자리)가 아닌 권세(ισχυσαν) 곧 힘, 능력을 얻지 못한다 하고 있습니다.
즉 사단이 가지고 있는 권세를 모두 빼앗는다 함은 그를 감옥에 수감하는 행위입니다.
3). 사단은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보혈에 굴복합니다.
미가엘과 싸움에서 패한 사단은 하늘의 거처를 빼앗기고 땅으로 쫓겨났다(εβληθη)(계13:9),함은 “떨어트림 당했다. 던짐 당했다, 투입 당했다, 부음 당했다”이며, 이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은 하나님의 상속자 예수그리스도의 승리로 인해 다시는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참소 할 수 없게 됨을 말합니다.
사단은 구약시대 참소하였으며, 대제사장을 사용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못 박았으나 지금은 사단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앞에서는 철저히 굴복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승리에 대해 들어내 대적하지 못합니다.
①. 승리자는 즐거워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dia; tou'to eujfraivnesqe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격려하라”) 함은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이것으로만 승리할 수 있음을 즐거워해야 하며, 힘을 잃은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승리할 수 있음을 격려하여 용기를 갖도록 만들어야 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벧전4:13)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에게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은 감사하는 일과 낙망하며, 좌절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즐거워하도록 격려하며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은 땅을 통하여 성도를 지켜 주신다.
하나님께서 무형교회(신부, 아내, 여자)를 보호하시는 방법은 땅이 입을 벌려 용이 토한 물을 삼키도록 만드십니다.
땅은 화 받기로 작정된 곳(계12:12)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로 작정된 땅은 용(사단)이 미혹, 훼방, 유혹, 비방, 정죄 등의 물을 토하여 성도들이 먹고 함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도록 만들려 하지만, 이 물을 성도들은 먹기를 거부하고 대신에 심판받기로 작정된 땅이 물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움을 말씀하니 이는 곧 세상에 속한 것들이 용(사단)의 미혹을 받게 됨을 말씀합니다.
이 물을 게걸스레 먹은 땅은 계20:7이하에서 용 곧 사단을 돕는 곡과 마곡으로 나타나 용과 함께 영원히 불타는 유황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③. 땅은 용이 토한 물을 먹어버립니다.
계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땅이 교회를 돕는데(bohqevw “돕다, 구원하다, 원조하다”= bohv“부르짖는다, 외친다.”와 qevw“달린다”의 합성어로서 그 의미는 “부르짖으며 달린다.”) 그 돕는 방법은 한번 용(사단)의 유혹을 받은(용이 토하는 물의 맞을 본 땅) 세상이 갈증을 느끼고 사단이 토하는 물(유혹)이 있는 곳을 따라가며 계속하여 더 달라고 부르짖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로 작정된 세상은 사단의 미혹을 맛본 후에는 그 맛에 취하여, 그 맛을 잊지 못해, 사단이 제공하는 유혹을 더욱 더 즐기게 됨을 말씀합니다.
④. 광야로 피신하여 양육 받는 교회
교회가 사단의 핍박에서 피신하는 방법은 “큰 독수리의 날개로 피하는(계12:14).”것 입니다.
계4:7절에서 하나님 보좌와 주위에 있는 네 생물 중에 넷째 생물의 형상이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다 하였는데, 이는 성령의 제4속성으로 “성장, 새로움, 새 생명”을 상징하는데( 시편 103 : 3 ~ 5 ) 지금 교회가 성령의 제4속성인 독수리의 날개로 사단의 핍박을 피하고 있으니, 이는 무형교회는 사단의 핍박을 통하여 신앙이 성장됨을 말씀하며, 핍박은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방법(신32:11-12)임과, 성도들의 세계로 사단이 침범 할 수 없도록 만드시는 방편(욥9:27-29)이심을 말씀합니다.
여자가 독수리의 날개로 피한 광야는 뱀이 침범할 수 없는 곳이라 하였으니 이는 사단은 결코 무형교회에 침범 할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⑤. 뱀의 낮을 피하여 양육 받음.
뱀의 낮을 피하여 양육을 받는다(계12:14) 함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뱀 앞에서(απο προσωπου του οφεως) 양육하심”을 말씀함이니 이는 “성도들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지켜 주심”을 대적 자들의 눈에 확인시켜 주심을 말씀함이요,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사단의 핍박에서 보호하여 주심을 체험시키시는 것입니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첫댓글 아직도 용과 짐승을 이해 못하고 계시군요^^
짐승은 무저갱에 지금도 갇혀있고 (벧후서, 유다서)
용은 12장에서처럼 하늘에 있는 악한영으로 공중에 권세잡은 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이 미가엘과 전쟁해서 패배함으로 땅에 쫓기어 나온 시기를 마지막때라고 전글에서 설명했는데
이에 대한 논지는 없고 그냥 우기시는 군요^^ ㅎㅎ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방금)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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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께서 승리하는 순간 사단이 쫓겨났다고 하네요?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 졌다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 질때가 바로 사단이 쫓겨나는 날입니다.
용이 미가엘과 전쟁하므로 쫓겨난 시기는 마지막때 입니다.
(계12:10,11)에서 승전을 축하하는 하늘에서의 큰 음성이 있습니다.
그 소리의 내용이 "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라고 하는데요....이 때가 용이 쫓겨 난시기죠...
여기서 우리형제들은 신약성도인가요?
구약의 유대인인가요?
답은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 신약성도입니다.
고로 십자가 사건때의 전쟁이 아니죠.....그 때는 어린양의 피로 순교한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용은 시퍼렇게 하늘에서 지금도 참소하고 있고, 짐승은 무저갱에서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하늘사랑.. 아직도 사단이 하늘에서 참소한다?
참 대단한 사단의 변호인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쫓아 냈다 선포하는데 님은 사단을 다시 하늘로 올려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
@성도의 본분 그럼 님은 사단이 하늘에서 미가엘에게 쫓겨난 시기가 예수님부활승천때라고 하시나요??
이 12장 말씀에서요??
위 댓글에서 우리형제들의 해석을 어떻게 하셨기에 이런 궤변을 하시는 지요??
우리형제들은 신약의 성도들입니다.
@하늘사랑.. 게12:10 방금 나라(계1:5. 5:9~10)가'
구원이 어린 양에게 있다(계7:10)
권세(계2:26)
@성도의 본분 누가 뭐래요?? 맞는 말씀....좋은 말씀입니다.
여기서 논지는 사단이 미가엘과 전쟁해서 땅으로 쫓겨난 시기에 대해 질문하고 있는데요??
@하늘사랑.. 예수님께서 승리자로 하나님 우편에 오르시어 철장의 권세로 세상을 다스립니다(계12:5)
이때(12:10) 구원이 완성된 때 사단이 쫓겨납니다
구원이 어린양에게 있다(7:10)
@성도의 본분 구원이 완성될때 사단은 머리가 부수어져서 이미 진게임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그런 성취가 12장 말씀입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전쟁에서 진 상황이 언제이냐는 문제인데요??
님은 부활승천때라고 하니 말씀은 안그런데 그에 대한 기록된 말씀으로 반박을 하셔야지요...
저는 우리형제들이 신약성도이기 때문에 부활승천때가 아니다라고 변증하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십자가 때라면 우리형제들은 유대인이 되어야 맞는 말씀이란 말입니다^^
@하늘사랑..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어 구원을 이루신 그때 사단이 하늘에서 쫓겨난다고 계12:10에 말씀하시는데 님은 이를 외면하시고 자꾸 요상한 말을 만드시네요!
계12:10을 읽으시면 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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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머지 글도 읽으심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완성으로 이방인에게 옮겨진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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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미 답을 쓰시고 이를 비틀어 되 물으시네~~~
사단의 머리가 부수어져서~~~~~~
@성도의 본분 아...그러니까요^^ 우리형제들을 참소하던자가 지금 쫓겨난거지요^^ 참소하고 있었어요.....우리형제들을요.....
그런데 우리형제들이 누구냐면요.....신약백성입니다,,,,어린양의 피로 순교한자라고 하네요....그러니 용이 쫓겨난것이 십자가사건이 아니라는 겁니다....언더스탠드????
잠시 생각 좀 하시고 질문하시죠....뜻을 잘 모르시네요^^
신약의 백성들을 계속 참소하다가 미가엘에게 한방 맞고 땅에 온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때가 아니란 말이죠....그 때는 예수님 믿고 순교한 자가 한명도 없었다구요^^
@하늘사랑.. 님은 지금 사단에게 패배하셨지요?
@성도의 본분 말씀의 기록으로만 토론합시다^^
@하늘사랑.. 님은 사단을 님의 행위로 이기는지요?
아니지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이기는 것이구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이깁니다
계12:10은 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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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로 하늘에서 쫓겨났는데 하늘에 올려보내시는 님이시여~~~~~~~
@성도의 본분 뭔 딴소리......하늘에 있는 사단이 미가엘에게 패배하고 땅에 내려올때를 성경이 설명하고 있는데요...
님의 머리에서 나오는 헛소리는 그만 하시지요^^
할말 없으시면 그만 하세요.......좀 그렇네요^^
@하늘사랑.. 이길것이다 가 아니라 이겼다(ενικησαν)
사랑할 것이다가 아니라 사랑했다(ηγαπησαν)
앞으로 죽을 것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도의 본분 네^^ 이미 이기셨고, 이기고 있으며, 앞으로 완전하게 이기는겁니다^^
재림 하실때 마침표를 찍죠^^
@하늘사랑..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환난때 죽음은 죽을 것이다이지 죽었다
이길것이다 이지 이겼다 - 이기다의 과거 능동태3인칭 단수 (ενικησαν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계12:11은 이길것이다가 아니라 이겼다 - 과거- 입니다
@성도의 본분 사단이 이미 권세를 잃어버린거죠?
예수님의 보혈로 머리가 이미 깨어진 상태라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 사단은 활동도 하구요, 환난때는 성도를 죽이기도 합니다......
이미 죽은 시체가 합니까???
하지만, 이미 끝난게임이라고 하지요......이해가 되나요?
지금 이런 토론하는게 좀 그러네요^^ 그럼, 이만.
사단은 공중권세 잡은자(엡2)로 하늘에 있는 악한 영(엡6)입니다.
짐승은 무저갱에 갇힌 자로 마지막때 놓이리라는 말씀(벧후2:4)으로 감옥에서 기다리는 중이고요.......
벧후2:4은 천년왕국이후에 심판받음을 말함이 아니라 재림으로 인해 심판받음을 말합니다
지금 수감된 상태 - 계20:7의 옥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벧후2:4에서는 지금 사단이 옥에(계20:7)에 수감되어 있다네요?
@성도의 본분 네^^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지요.....그래서 이 자(짐승)는 5번째 나팔때 출옥하는 겁니다.
이 자가 곧 아바돈, 아볼루온이며, 이자는 창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로 죄를 지어 무저갱에 들어갔죠^^
전에는 있었으나, 시방은 없고, 장차 나올자......바로 짐승입니다.
사단은 공중권세 잡은 자로 하늘에 있는 악한 영으로 있는 겁니다
세상을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찿는 사자처럼 배회하고 있지요
@하늘사랑.. 님은 옥에 사단이 수감됨을 천년왕국 이후에 된다고 하시니 이는 벧후2:4과 무관하다 주장해야 하는데 벧후 2:4을 들어 사단의 수감이라 말하시면 이는 오류입니다.
즉 벧루2:4이 현재 일어나는 일인데 님은 천년왕국 이후에 일어나는 일로 옮겨 버리십니다
@성도의 본분 사단하고 짐승하고 다른 존재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참....고정관념이 무섭네요^^
짐승이 무저갱에 갇힌것은 창세기때 입니다(창6)
사단이 무저갱에 갇히는 것은 재림하실때 구요.....
@하늘사랑.. 다르다고 동의 하였는데 이처럼 요상하게 몰고 가시넴~~~~~
짐승이 무저갱에 긷힌것이 창6:이다~~~~~~~~~~~~~~~~
짐승에 대해선 그만 합시다
이것도 계속 논쟁을 야기하는 주장이니까요~~~````
@성도의 본분 아뭏든 사단은 지금 하늘에 있고 미가엘이 전쟁을 일으킬때 땅으로 쫓기어 오는 겁니다^^
그 전쟁의 때는 마지막때이지 부활승천때가 아니다^^
@성도의 본분 짐승이 사단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또 혼자서 동일존재라고 생각하고 내글은 호도하네요^^
@하늘사랑.. 이런
계12:1~17은 사단의 수감을 말합니다
분명하게 사단이란 글을 올렸는데
이를 짐승이라 표현 한다고 글을 바꿔 버리네요?
@성도의 본분 뭔소리? 계12장은 용이죠..사단인데요?
짐승은 13장에서 나오고요..
@하늘사랑.. 사단이라니까요
왜이러세요?
@성도의 본분 용이 사단이고, 짐승은 다른존재...뭐가 이상한가요?
줄곧 그것을 설명햏는데...
@하늘사랑.. 참 어지간 하넴!
다르다 말한지 구약시댑네다
다시 반복하지요
다릅니다
계13:1~2에서 증거합니다
@성도의 본분 네^^ 그럼 사단은 지금 어디있나요?
무저갱 아닙니다. 계12에서 하늘에 있습니다..아직 전쟁이 안났어요...그때는 7년대환난전일겁니다...무저갱에는 짐승이 들어있구요..ㅎ
@하늘사랑.. 계12:10에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이루어지면 사단이 추방된다
ㅡ이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보좌 우편에 좌정한 날이다
계12:11
이길것이다 가 아니라 이겼다(ενικησαν)
사랑할 것이다가 아니라 사랑했다(ηγαπησαν)
앞으로 이길것이다 아닌 이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힘드네
이길것이란 미래를
이겼다는 과거를 말합니다
@하늘사랑..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승리하심으로 쭟아낸 사단을 님께선 지금 억지로라도 다시 하늘나라로 올려 놓으십니다
쫓아 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창소자가 없기에 지금도 님의 죄가 단번에 용서된 것입니다
@성도의 본분 님을 이해시키려니 정말 힘드네요^^
이렇게 보세요...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실때 이미 이 세상에 임하였습니다.
십자가로 주님의 주의 나라를 아버지의 뜻대로 성취하였죠^^
그리고 주님은 일곱나팔이 불때 이 땅에 오셔서 완전한 주님의 나라로 마침표를 찍죠^^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임했고, 나라는 이루어가고 있으며, 멀지않아 완전한 나라로 임하게되는 겁니다.
사단의 운명도 동일합니다.
이미 졌죠^^ 초림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머리는 이미 깨어졌지만, 사단은 2000여년을 세상을 통치하며 마지막때까지 발악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경륜이 이해가 되실려는지 모르지만, 성경 전체를 보세요.
@하늘사랑.. 사단의 위치 이동은 성경에 꼭 기록되었지요^^
미가엘천사가 가서 전쟁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미가엘이 혼자 판단으로 간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명령으로 사단을 하늘에서 쫓아낸 사건이 어느시기라고 성경에 명확히 기술되었는데 .....
님의 생각으로 사단이 내려와야 되는데라는 막연한 구상은 성경과 배치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미가엘과의 전쟁은 분명히 신약성도를 참소할때 일어난 것으로 이런 말씀이 쓰여있는것은 우리로 이때를 알게하시려는 겁니다.
말씀에 순종하시고, 하늘에 전쟁이 마지막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묵상하세요,,,
@하늘사랑.. 계12:10~11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성취를 말합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계속 님의 사상을 성겨알씀위에 두고 자기 고집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논리를 위해 쫓겨난 사단을 다시 하늘나라에 올리고 있습니다
대화 불가능 하네요
그냥 사단을 하나님 나라에 살려 창소자로 살도록 만드십시요
끝입니다
@성도의 본분 내가 만든게 아닙니다..성경에 기록된 말씀이죠^^ 님은 우리형제들의 단서에는 아무답변이 없었습니다...12장의 아주 중요한 말씀인데 단어의 시제에는 목을메며 집착하면서 버젓이 기록된말씀은 부러 왜면하고 자신의 사상만 따르려하니 주님이 뭐라하실까요?
용은 지금 하늘에 있음을 기록된 말씀이 증거하는데....ㅎ
사탄은 아직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지금도 믿음의 형제들을 밤낮 참소하고 있습니다.
계12장은 순서가 있습니다.
1. 먼저 휴거가 일어납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예수님이 아닙니다. 휴거되는 교회입니다. caught up, rapture
철장으로 다스린다는 표현은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 2:26-27
2. 하늘에 전쟁이 있습니다.
3. 사탄이 땅으로 내어 쫓깁니다.
4. 이스라엘이 1260일동안 피난합니다.
5. 바다에서 짐승이 등장합니다.
계시록 5장에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등장하여 일곱인을 떼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장에서 예수님이 다시 갓 태어난 어린 아이로 등장하는 것은 어떻게 보아도 자연스럽지 않고 문맥이 맞지 않습니다.
계12장은 뒤이어 나오는 13장이 짐승에 대하여 나오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날짜에 주의해야합니다.
사탄이 땅으로 내어 쫓긴 후 이스라엘이 1260일 피난하게 되고, 짐승이 출현한 후에 42주 권세를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내어 쫓긴 후부터 전3년반이 시작되고, 짐승이 나타난 후 42주, 즉 후3년반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하늘로 휴거되고, 하늘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사탄이 땅으로 내어 쫓기고 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다고 선언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됩니다.
사탄은 이스라엘을 없애려고 하나 하나님은 1260일 동안 보호해 줍니다. 두 증인이 활동하는 것도 이 시기 일것입니다.
그리고 1260일이 지난 후 짐승이 등장하여 두 증인을 죽이고, 짐승의 인을 받게 합니다.
42주의 권세를 갖고 짐승에게 경배할 것을 강요합니다.
계12장, 13장은 인과 나팔, 대접을 떠나서 사탄과 7년 대환난의 입장에서 보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계12:15-16에서 뱀이 물을 토하여 이스라엘을 물에 떠내려가게 한다는 표현은 여섯번째 인으로 인하여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지진이 일어나고, 이스라엘에는 츠나미가 덥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뒤를 돌아보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이 그것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뿐만아니라 온 세계의 낮은 곳은 물에 잠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진으로 땅을 갈라지게 함으로써 이스라엘을 보호할 것입니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마 24:16-18)
일본에서 츠나미가 발생할 때는 이렇게 도망해야 합니다.
한국에 있는 분들은 아마도 실감이 나지 않을텐데, 츠나미 진짜 무섭습니다.
삽시간에 모든 것을 삼켜버립니다. 도망갈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이때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계12장에 대하여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론을 제기해도 내가 뭐하고 말할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IXTUS 아......그 물을 실제 물로....유대지역만 보며 가능하겠지만, 이 말씀은 "한 새사람"에게 주신 말씀인지라....
허튼 휴거시기 빼고는 전체적으로 좋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