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NSFER GOSSIP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21)에게 1,700만 파운드(약 288억 원) 정도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며, "현재의 팀 생활이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AS 로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7)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이브닝 크로니클)
프랑스 리그 앙의 AS 모나코는 로이 호지슨(66)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20)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베라히노는 현재 WBA에서 주급으로 겨우 850 파운드(약 144만 원)를 받고 있습니다. (미러)
FC 포르투의 미드필더 페르난두 프란시스쿠 헤지스 '페르난두'(26)를 영입하려는 에버튼의 계획이 SSC 나폴리 때문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에버튼은 올 여름에도 페르난두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무산된 바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크리스털 팰리스는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에버튼과의 홈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이언 할러웨이(50) 전 감독의 뒤를 이을 새 사령탑의 인선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43) 감독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그러나 현역 시절 레알의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얼마 전까지 이곳에서 주제 무리뉴(50) 감독의 수석코치를 지내기도 했던 아이토르 카랑카(41) 씨 역시 뒤늦게 팰리스와 감독직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현재 연봉 750만 파운드(약 127억 원)를 받고 있는 아르센 벵거(64) 감독은 아스날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할 때까지 재계약을 미룰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주제 무리뉴(50) 감독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뉴캐슬전에서 0-2로 패한 후 주전급 선수들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이에 따라 무리뉴 감독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6)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다음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서 제외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29)는 훈련 도중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바람에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샬케 04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할 예정입니다.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의료진 위원회에서는 뇌진탕과 머리 부상에 대한 행동 지침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26)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0)와 부딪혀 넘어지는 과정에서 머리에 충격을 입었는데도 코칭스태프가 그대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관계자들은 어제(현지시각) 토트넘 측 사람들을 직접 만나 당시 사건에 대한 이들의 대처에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스벤-예란 에릭손(65) 감독은 지난 2003년에 로만 아브라모비치(47) 구단주가 잉글랜드 구단 1곳의 인수를 준비할 때 토트넘 대신 첼시를 사들이라고 추천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노리치 시티는 올 여름에 스트라이커 3명을 데려오느라 총 1,350만 파운드(약 229억 원)를 투자했지만, 정작 세 선수들은 올 시즌 내내 겨우 6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결국 노리치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31)는 지금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데포는 지난 2003년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을 때 이적을 요구한 것은 큰 실수였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24)은 장에 세균 감염을 일으키며 복귀가 더욱 늦어지게 됐습니다. 캐롤은 발꿈치 2곳에 각기 다른 부상을 입어 지난 5월부터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선)
GLOBAL GOSSIP
지난 여름 LOSC 릴 메트로폴에 입단한 이후 단 1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프랑스의 젊은 수비수 쥘리앙 장비에(21)는 다음 시즌이 되면 독일의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FC 소쇼도 장비에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프랑스의 수비수 아딜 라미(27)를 AC 밀란에 임대한 발렌시아는 그를 대신해 센터백을 맡을 선수로 비토리아 세투발의 수비수 후벤 베수(19)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레퀴프')
과거 바르샤에서 활약했던 윙어 뤼도빅 지울리(37)는 모나코가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1)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드러내자 발데스가 모나코에서 뛴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29)는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레알과의 경기를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를 전혀 질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아스날이 새로 영입한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5)은 코칭스태프에 대한 신뢰가 느껴지지 않아 레알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의 '아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46) 감독은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아스날과의 경기를 앞두고 상대팀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오케스트라가 떠오르지만, 자신은 헤비메탈 음악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스포르트 빌트')
AND FINALLY
이번 주에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나는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의 여행용 가방에 알렉스 퍼거슨(71) 경의 자서전이 들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체스카 모스크바의 팬들을 영국 맨체스터로 실어나른 한 항공기는 도중에 항로를 바꿔 덴마크에 잠시 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항공기 내의 술취한 승객을 쫓아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앤디 머레이(26)는 첼시의 코범 훈련장에 마련된 최첨단 훈련 시설을 이용해 자신의 등 부상을 치료하고 있답니다. (데일리 메일)
영화 <92년 : 맨유의 데이비드 베컴(38), 니키 버트(38), 라이언 긱스(39), 폴 스콜스(38), 필립(36)-개리(38) 네빌 형제를 추억하며>가 다음 달에 개봉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영홬ㅋㅋㅋㅋ
걍 제목을 퍼기의 아이들이라고 하지 간단하게
캐롤 몸에 부상과 질병이 끊이질 않네요 ㅡ,.ㅡ
수아레즈 제라드 리버풀 레전드 !
항상감사합니다
토레스어케...
토레스 이제 폼좀 올라오나 싶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