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상반기 3,303억원 청구 1위 고수 | ||
상급종합병원 상반기 청구현황...빅5, 상급종병 전체 급여액 1/3 | ||
서울아산병원이 올해 상반기 월평균 550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해 1위 자리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상반기 상급종합병원 EDI청구액 현황'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전체 청구액 5,962억7,200만원을 청구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상급종합병원 중 수위 자리를 고수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597억1,400만원의 청구액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연대세브란스병원은 2,357억4,600만원으로 청구실적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대병원은 1,997억6,700만원으로 4위,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은 1,564억4,600만원으로 5위를 차지해 지난해 전체 청구액 순위와 변동이 없었다. 이들 '빅5'병원들의 총 청구액은 1조1,819억5,900만원으로 44곳 상급종합병원 전체 청구액 3조5,488억8,500만원 대비 약 1/3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5개 병원의 평균 청구액은 2,363억9,100만원으로 전체 상급종합병원 청구액 평균 806억5,600만원보다 약 3배가 많았다. 지난해 전체 청구액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던 아주대병원과 7위였던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상반기에는 각각 1,057억원, 1,066억원을 청구해 순위가 바뀌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청구액 순위 10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753억원을 청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대신 고려대병원이 792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하며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44곳의 상급종합병원 중 최하순위를 기록한 모병원은 194억원을 청구해 종합병원급 중 상위기관의 청구액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아산, 삼성, 세브란스, 서울대의 기존 빅4 병원에서
언젠가부터 서울대병원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갈수록 아산, 삼성, 세브란스 보다 많이 떨어지고 있더라고)
실력은 서울대 병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쩐의 전쟁' 에서 서울대 병원이 위에서 언급한 아산, 삼성, 세브란스에게 갈수록 밀리고 있다고 봐야 하는건가?
갈수록 추세가
예전에는
아산 삼성 세브란스 서울대 성모
였다면
요즘은 갈수록
아산 삼성 세브란스 서울대 성모
이렇게 가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빅5 병원 다음으로는
아주대병원 > 길병원 > 경북대병원 > 고대안암병원 > 충남대병원 > 고대구로병원 등등으로 순서가 나가네... |
|
첫댓글 항상 서울대 병원이 위의 3병원 ( 아산, 삼성, 세브란스)보다 매출액은 항상 낮았는데 무슨;;; 그리고 무슨 병원을 매출액으로 따지냐? 패스트푸드점도 아니고. 실력, 연구성과, 실적으로보면 모든 병원은 서울대병원앞에서 캐버로우탄다.
22222222222222222222
내가 알기로는 매출액은 아산, 삼성, 세브란스보다 서울대병원이 낮기는 했지만, 삼성/세브란스 (이 둘은 거의 비슷함) 와 서울대병원과의 매출액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듯한 느낌이다.
근데 서울대 부속병원이 뭐뭐임?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아산병원 이렇게 3개임?
서울대 부속병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아산병원- 울산대 의대 '협력' 병원
서울삼성병원- 성균관대 의대 '협력'병원
아산,삼성은 서을대부속병원은 아니지만 실권을 갖고있는 그런ㅇㅇ한관계?
그러나 아산병원 삼성병원 전부 교수는 설의출신이욬ㅋㅋㅋㅋㅋㅋ 1위 2위 4위 6위가 전부 설의임욬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의료원단위로 보면 한림/인제가 고려보다 클껄??
의료원단위로는 한림이랑 인제가 개쩔지..한림대 병원 수가 몇갠데..괜히 삼룡이 아님 순천향보다는 많을것 같다 ㅇㅇ
의료원 단위로 보면 고대의료원이 아산병원, 연세의료원, 서울대병원, 삼성병원, 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인제대(백병원), 순천향대병원 다음 정도일거다.
순천향보다는 크다
서울 성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대 자체가 국립재단이다보니 규제를 많이 받고 모험적인 수술을 최대한 자제하다보니까 저렇게 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