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소풍길
    2. 햇님
    3. 쓰이또
    4. 수리산(안양시)
    5. 소몽
    1. 취산
    2. 서라벌.
    3. 주원
    4. 남베로
    5. 밍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jin지우연a
    2. 우파사
    3. 소리너머
    4. 봄이
    5. 쉐어대디
    1. 김 다온
    2. 석현..
    3. 벅스
    4. 함미
    5. 민지..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이별 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이라네^^
박희정 추천 1 조회 229 23.05.25 00: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5.25 02:33

    첫댓글 깊은 잠 속에 있을 시각에 저는 겨우 시간내어 담배피며 박희정 님의 재미난 글을 읽으며 혼자 미소짖기도 합니다. 글을 이끌어 가는 재주가 어느 분 처럼 생활 소설을 쓰도 좋겠습니다. 좀 지나면 이것 저것 제약이생깁디다. 한번 시작 해 보이소~ 만수무강에 지장 없을겝니다~ 책을 내어도 좋겠지만, 이런 곳에 올려도 다들 즐겁게 웃고 울리게 하면 그 또한 가치있는 생활일 겝니다. 시작하게 되면 광어회나 한마리 뜨서 차차착 하며 하늘로 날려 주십시요. 입 벌리고 있을테니 ㅎㅎㅎ. 그래도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십시오~
    추천은 어디 있는지 몰라서 passing. Have a good sleeping.

  • 작성자 23.05.25 07:32

    따뜻한 마음을 입이 아닌 가슴으로 받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많이 부족한 제게 호평의 글을
    보내주시니 백 번 아니 천 번......더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신 하루가
    늘 행복 가득한 하루가 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
    저 역시 안녕 내 운명 아 하며 노랠 불러봅니다 ^^

  • 23.05.25 03:43

    하. 맞다 맞지예
    남의남편 쥑이면 진짜로
    먹여살릴 재주 있능교?
    내사 마 읽는내내 가심이
    조마조마 하다 아입니껴.
    배곱춤도좋고 팽귄춤도
    좋지만도요.
    배곱 달아나면 어디가서
    찾을라꼬 그리 막춤을
    비비대능교?
    잠안오면 조용해야지 옆사람
    잠 다 깨야놔도 됩니껴?
    이래서 마 친구는 잘 사귀야
    본전이다카이요.
    ㅎ 재미나게 잘 읽어 봤심더
    더 주무시이소.
    아직 날샐라면 멀었다카이요. ㅎ

  • 작성자 23.05.25 07:36

    ㅋㅋㅋㅋㅋ우짜면 댓글을 아렇게
    잼나게 적는기요 이렇게 적으면
    내 글이 그냥 쪼그라 든단 아닝교
    지는예 발만 쿵쿵 나하면 괘안심더
    맨 꼭대기 층에 사니까예 베란다 창을 열고
    배꼽 춤만 신나게 춘다 아닝교
    자가가 와이리 시끄렇노 했더니만
    뿌뜨리 님이 내 춤 흉내매며 추는 바람에
    깼다 아닝교 물러주이소 내 잠~~~~
    웃음이 절로 나오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님에게 24시간을 선물 하오니
    행복과 건강으로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05.25 04:09

    박희정님~
    출장 마치고 놀아오셨음
    피곤 하실텐데 재미있게
    올려 주신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05.25 07:38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오늘이 님이 선물한 계란을
    까 묵으며 고마움을 드립니다
    미지근한 물 두잔과 계란을 함께
    사과와 곁들여 먹으면서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5.25 04:51

    희정님~
    피곤하실텐데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어지간 하면 소개팅 한번 하시지요
    훗날 들 가려울때 등 긁어 줄 사람은 있어야지요
    하기사 넘이 긁어주는것보다 효자손이 더 낫다고 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5.25 07:39

    아직 등이 간지럽지 않아서 효자 손도
    필요가 없네요 ㅎ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건강한 오늘이 행복한 오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5.25 05:06

    출장 다녀 오는 길목에서 아련한
    추억이 떠올랐군요 동창들의 모임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펼쳐지는군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도 나오고
    디스코 파티도 나오고 서로가 편한
    사이다 보니 격의없는 대화도 나누는
    군요 그래요 이별보다 더 아픔이
    외로움이지요 그러나 외로움은 인간을
    성장 시킨다고 합니다
    밝은 하루해를 맞의시기 바랍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25 07:42

    성장 시킨다는 외로움 마두님이 가져 가이소
    ㅠㅠ
    지는예 더 이상 성장이 필요 없다카니까예
    후배님 내가 그 외로움 해소 시켜드릴께요가 아니고
    뭔 성장 하여튼 차마두님이 마눌님에게 잔소릴 듣는 이유가
    훤하게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언네나 밝은 해학과 삽화로 기쁨을 주시는 님에게
    다시 감살 드리며 건강한 오늘을 드릴께요
    잔소리 실컷 듣는 오늘과 함께요^^

  • 23.05.25 07:04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에
    아침부터 웃습니다
    주위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시니 얼른 소개 받으세요 괜찮은분 혼자 계시니 온통 소개 하려 줄서네요 ㅎ 아직도 혼자
    보다 둘이 더 좋은 중년 인데요

  • 작성자 23.05.25 07:44

    역시나 안단테님이시네요
    위에 고갤 조금만 들고 차마두님 글 보세요
    성장 시킨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 합니다
    난 이제 성장 멈추고 싶은데 자꾸 성장하라고 외로움만 듬뿍
    주고 있다 아닙니꺼 좀 뭐라(나무라라는 말임)카이소
    지는 차마두님께 진다 (졋다는 말) 아닙니꺼
    \즐거움과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고우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3.05.25 07:10

    부산이 집이라 하셨나요?
    거기가 원래 개방된 항구도시라 흥이 많은 것 같데요.
    재미있네요. ㅎㅎ
    그런데 부부 모임에 가보면 은근한 자랑과 시샘이 보이기도 하데요.

  • 작성자 23.05.25 07:47

    네 개방된 도시라기 보다 유행을 제일 먼저 알 수 있는
    도시인데 지금은 인천과 평택에 많이 밀렸있답니다
    항만 이요이 부산 보다 그쪽으로 많이 쏠렸기
    때문 일것입니다.
    동문이나 부부 모임 이 모든 모임이 작은 세력 다툼과 같은 것이 많죠
    자리의 순서대로 직위와 부를 나타내는 경향이 많더군요
    건강하시게 잘지내시죠
    항상 행복한 삶이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5 07:51

    아 그렇군요 나도 부산시민 공원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내가 사는 곳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가보니 정말 좋더군요 운동하기가 참 좋은 곳이더군요
    시간 나시면 한 번 찾아가 보세요 아름답고 좋은 곳이더군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5.25 09:26

    맞아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 같아요.ㅎ

  • 작성자 23.05.25 22:21

    그렇죠
    공감하시는 님을 만나니 좋네요^^
    혼자라는 것이 외로운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끔씩은 그런 기분을 느낄때가 있죠
    그 시간이 길거나 짧거나 하는 차이인데 너무 길면
    많이 곤란하죠
    군중속의 고독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외로울때 는 정미조님의 노래인 휘파람을 부세요 라는
    노랠 흥얼거려 보세요 그런 외로움이 어머~`내가 왜 여기 있지
    하면서 도망갈 것입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5.25 14:15

    어딜가나 인기짱이세요.
    소개는 질색이라
    운명의 여인을 만나길!

  • 작성자 23.05.25 22:22

    운명의 여인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
    끔은 넋두리도 하고 별별 상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재미가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별꽃님 ^^

  • 23.05.25 20:25

    좋은짝지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ㅎ

    이왕이면 빨리 나타나 주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편안한 가정을 이루심
    더 재미나고 즐겁게
    지내실거 같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5.25 22:26

    빨리 나타나 주길 소망해주신다니
    우짜면 그렇게 맴이 곱습니까
    좋은 짝지는 하늘 나라에 숨어 있기에
    내가 별이 되며는 나타날 것같아요 ㅎㅎ
    아들넘 장가가서 손주 얻으면 그때는 단란한 할배
    가정을 이루며 잘 묵고 잘 살 것 같아요
    응원에 힘입어 저도 우주호에 몸을 실고 별나라로
    갈 것같아요 저보고 신디님 설마 "지구를 떠나거라"하신것은
    아니겠죠 ㅎㅎㅎㅎㅎㅎ
    늘 띠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 만땅드릴께요^^

  • 23.05.25 20:28

    박희정님
    글 재밌게 쓰시네요
    근디 제목에 아픔이 들어있는데요 결국 외롭다는 말씀인데요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5.25 22:29

    삶의 방에 어떤 분이 쓰신 글을 읽으며
    제목을 그렇게 붙여봤어요
    함께 웃지만 마음은 외로울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외롬을 안타는 사람은
    드물것입니다. 풍요 속의 빈곤이란 말처럼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낀 다는 것입니다 ㅎㅎ
    찾아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