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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서 기후 금융 관련 세부 사항 마련이 지연됨
- 인도네시아가 2022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체결한 200억 달러(한화 약 26조 8,015억 원) 규모의 기후 금융 계약에 따른 투자 계획의 시작을 미루기로 함
- 인도네시아는 석탄 의존적 전력망을 개혁하기 위하여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 Just Energy Transition Partnership)’을 통한 펀딩으로부터 저렴한 금융을 제공받기 위해 세부 사항을 마련할 예정이었음
☐ 인도네시아 정부는 추가 데이터를 포함한 문제를 거론함
- 인도네시아 JETP 사무국은 투자 계획 초안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JETP 파트너에게 제출되었지만, 지정되지 않은 추가 데이터를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종합 전략은 2023년 후반에야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200억 달러(한화 약 26조 8,015억 원)의 자금 중 절반은 부유한 국가에서, 나머지 절반은 글래스고 탄소중립 금융 연합(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에 속한 HSBC 홀딩스, 씨티그룹(Citigroup)과 같은 대형 금융 기관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었음
☐ 인도네시아와 미국 대통령은 2022년 11월에 JETP에 합의한 바 있음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2년 11월에 재생 에너지를 촉진하고 인프라 투자를 통한 에너지 전환을 기초로 인도네시아 현지 주민들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미국 매체 블룸버그NEF(BloombergNEF)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Ali Izadi-Najafabadi) 박사는 “인도네시아의 JETP 투자 계획 지연은 유감스럽지만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다”라고 밝힘
출처
The Straits Times, Bloomberg Law
원문링크1
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indonesia-s-27-billion-climate-deal-with-biden-hits-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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