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못들었지만 무슨 장난감을 사준다며 약속을 하는 모습입니다 😄😄😄👍🤣🤣
태경 : "선생님 이거 우리가 그때 놀이터에서
먹은 꽃(골담초)이에요 ??"
가을 : "그 꽃은 골담초인데 이 꽃은 개나리꽃이야 "
태경 : "골담초는 언제 피어요 ? 빨리먹고싶다 ..."
가을 : "여름이 올때쯤에 피어나지"
태경 : " 와 ...여름은 너무 더운데 .."
가람 : "꽃잎이 너무 부드러워요 "
오늘 민후랑 태훈이는 너무 잘맞나봅니다
서로 부딪치고 넘어져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
민후 : "태훈아 우리 저기까지 뛰어가보자 ~"
라온이가 부르면 뛰어가는 가람이 ~
도깨비풀 발견 !!
선생님한테 붙이자 ~~~~
하은 :"지수야 너도 선생님 한테 붙여봐 "
제 등에는 도깨비풀이 한가득 ~
정윤이는 광대꽃에 푹 ~ 빠졌나봅니다
산책길엔 항상 먹고가는 광대꽃 👍
감자는 이번에 졸업하신 온이네에서 협찬해주셨어요 ^^
첫댓글 우와~ 감자ㅎㅎ 오늘은 아이들이 꽃을 따라 산책을 나갔네요ㅎㅎ
감자같은 아이들♡
감자캐는 하지에는 또 얼마나 커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