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지표호조 + 유럽 국채발행 성공 등 호재, 상승마감
/ 다우(0.5%), 나스닥(0.6%), S&P500(0.4%)
- 뉴욕 제조업지수 13.5 기록... 전망치(11.0), 전월수치(8.2) 상회
→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 제조업 경기 호조에 대한 기대감
- 씨티그룹, 4Q11 EPS 38센트 기록... 전망치 51센트 하회. 매출액도 부진
- 웰스파고, 4Q11 EPS 73센트 기록... 전망치 72센트 상회
→ 대부분의 은행주는 하락마감: KBW은행지수(-1.4%), 씨티그룹(-8.2%),
JP모건(-2.8%), 웰스파고(0.7%)
◆ 유럽: ’악재소멸 + 지표개선’, 상승마감
/ 영국(0.7%), 프랑스(1.4%), 독일(1.8%)
- 독일 투자자신뢰도 급반등… 1991년 조사시작 이래 최대폭 상승
→ 1월 ZEW지수 -21.6 기록. 전월(-53.8), 예상치(-49.4) 크게 상회
-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후 첫 ’국채발행’ 성공... 49억유로
→ 12개월물 금리 2.049%로 전월(12월 13일) 당시 4.05%에 비해 안정
→ 18개월물 금리 2.399%로 전월 4.226%에 비해 안정
- EFSF, 6개월물 15억유로 발행... 금리 0.2664%, 응찰률 3.1배
- 유로존 12월 물가상승률 2.7%... 전망치(2.8%), 전월수치(3.0%) 하회
→ ’ECB, 3월 금리인하에 대한 부담 덜 수 있을 것’
- EU대변인, ’EFSF 등급강등은 ’기계적인 결정’, 시장상황과 맞지 않아’
→ ’EFSF는 EU국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수준. 다만 스페인 및
이탈리아 개입을 위한 추가 자금은 필요’
- 피치, ’그리스 지불불능, 디폴트 될 것’
→ ’3월 20일 만기를 앞둔 145억유로 국채를 상환할 수 없을 것’
- 애플, 독일서 삼성전자 갤럭시S+, 갤럭시S2 등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 디자인 권리 침해를 사유로 10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소송 제기
◆ 중국: ’지표 서프라이즈 + 부양 기대감’, 급등마감
/ 상해종합(4.2%), 심천(5.1%)
- 2011년 4분기 GDP성장률 8.9% 기록
→ 10분기만에 9%선 하회하였으나 예상치(8.7%) 웃돌아
- 12월 산업생산 12.8% 증가... 예상치(12.3%), 전월수치(12.4%) 상회
- 12월 소매판매 18.1% 증가... 예상치(17.2%), 전월수치(17.3%) 상회
- 지표호조, 한편으로는 성장 둔화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부각
- 증시 부양을 위한 직접적 조치 또한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존재
- 인민은행, 춘절 기간 유동성 확보위해 1월초부터 유동성 흡수 중단
→ 16일, 인민은행 ’14일물 역RP 조작’
- 中 2011년 해외기업 110개 280억달러어치 M&A
→ 전년동기대비 건수 93%, 규모 113% 급증... 전세계 M&A의 65.4% 차지
→ 에너지/광산, 제조업, IT 순으로 M&A 추진
→ 3조20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 다변화를 위한 M&A 적극 추진 전망
◆ 일본: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에도 ’면역’, 상승 마감
/ 니케이225(1.1%), 토픽스(0.9%)
- 프랑스 국채발행 성공 + 중국 GDP성장률 예상치 상회
→ 수출주(유럽), 로봇/기계(산업) 관련주 강세
◆ 금일 주요일정
- 영국, 이탈리아 정상회담
-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 국채발행 예정
- WorldBank 신성장보고서 발간
- 일본, 산업생산
- 한국, 백화점/할인점 매출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산업생산/설비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