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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양식 스크랩 [토마토스파게티만드는법]해물 홀 토마토 파스타 만드는법
琴堤 추천 0 조회 1,434 13.11.06 15: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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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6 16:26

    첫댓글 흠!!~먹고싶사와요..
    며칠있슴,딸이 오는데 그때 먹어야 겠어요,,ㅎㅎ..

  • 작성자 13.11.06 22:22

    우리가 배울땐 면 삶을때 오일 한방울과
    소금 티스픈 넣고했어요.퍼지지 말라고 ......
    소스할때 월계수잎을 넣은것 같은데 향이 독특하더군요.
    저도 실습해보렵니다.해물 스파게티로요.
    저도 우리 딸님이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우리 눈으로라도 시식해용.넹? ㅎㅎ

  • 13.11.06 17:10

    spaghetti marinara. ..
    해물 (홍합..새우..패주..또는. .따로 익힌. .생선 스테이크등을. .) 과 토마토베이스 파스타 소스..파마산치즈 듬뿍. ..얌얌..ㅋㅋ

  • 작성자 13.11.06 22:27

    맛좋겠습니다.조리 방법을 올려주세요.
    제이님 특별 방법을요.국제 특송으로 해물스파게티 슝~~보내주세요.
    그곳에서도 한식을 하시면 한국관광객들 많이 만나시고 요리도 하시고 좋을텐데요.
    우리 문화도 알리시고 ......파마산치즈올린 고구마로 만든 머드라 생각은 안나지만 그런요리도 좋더군요.

  • 13.11.06 17:42

    저 스파게티 아주 좋아합니다..ㅎㅎ
    울딸에게 한번 부탁해야지!
    애들이 잘하는 곳을 더 잘알아요..ㅎㅎ
    88년 이태리 출장을 갔었던 얘기를 올려 봅니다.
    이태리 한 가정에 저녁 초대를 받았답니다.
    저녁식사에 제일 먼저 빼빼로 먹다보니, 이 스파게티가 나온 거예요.
    먹고나니 다음으로 비후스텍, 다음으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아파트에 동양인 한국사람이 왔다는 소문에 윗층, 아래층 사람들이 다 모였답니다.
    제가 좀 신기 해 보였나 보죠..ㅎㅎ
    그당시 집주인인 알레오 규스토 아들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고등학교 2학년 정도의 나이였답니다.
    저한테 호감이 참, 많았던가 봅니다.
    다음~~~

  • 작성자 13.11.07 09:19

    외국을 자주 가셨군요.
    저는 여행으로 몇군데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젊을땐 해외를 가도 피곤하지 않을테지요.
    긴글 여행담 매우 감사합니다.굿모닝~~

  • 13.11.06 17:52

    우리나라가 어디에 있냐고 지도를 가져오고 난리가 났어요.
    동양인은 치나(차이니스), 저팬 밖에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아주 작은 반도의 나라가 한국이라 했더니
    신기했나 이것 저것 물어보길래 많이 알려 줬답니다.
    88년 우리나라에서 하기올림픽 개최지니 더 그럴수밖에요..ㅎㅎ
    기타를 가져와서 노래를 하며 뽐내더군요.
    그래서 저녁대접도 잘 받았구...
    답례로 기타를 제가 잡았습니다.
    칸소네 원어 노래로 라노비아 노래를 불렀답니다.
    사람들이 신기했는지 박수를 많이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다른 곳을 다녀온 추억을 써 보겠습니다.

  • 작성자 13.11.06 22:30

    그러셨군요.저는 아직 이태리를 못 가봤습니다.
    라노비타 노래도 들어봐야겠습니다.
    기회가되면 연주를 녹음하여 올려주세요.
    예전에 기타연주에 노래를 따라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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