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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성초13회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39. 진구지와 검은구지
연홍 추천 0 조회 102 16.03.31 07: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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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31 08:29

    첫댓글 어!
    우리동네?
    눈이 번쩍!!!
    다방면으로 유능한 친구를 두어
    많은 지식 안배를...
    특히 어렸을적에 살았던
    고향 얘기엔
    한없는 정감과 그리움이...
    각 지명에 대한
    선견지명이 있었을 거라는
    옛 조상들의 생각과
    지혜에 탄복과 함께
    존경심이 발동하지 않을 수 없네!
    오늘도 고향의 각 고을 지명과 함께
    부수적인 설명까지
    자상하게 기록하여 일깨워준 친구!!!
    정말 고맙고
    감사해 ~~~!!!

  • 16.03.31 13:57

    참 신기하고 놀랍기도 하네~
    아득한 그 옛날에 붙여진 지명들이
    어쩜 이렇게 현재의 상황들과
    절묘하게도 잘 들어 맞을수가 있는건지?~~
    정읍의 순수한 우리말은 "샘골" 이라는게 좀체로 안 잊혀질것 같아
    너무나 예쁘고 정겨운 느낌을 주기에~
    대단하신 우리 지기님 덕분에 방금
    타임머신을 타고 60 여년전의 세월을
    넘나들다 온 그렇게 흐뭇한 기분이
    드네요 말할수없이 고맙고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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