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이 옆에있는 9합목 만년설 산장 여기쯤에서 고산병이 많이 온다. 희말라야 트레킹중 고산병 극복을 위해 하루 쉬어가는 남체바자르와 비슷한 높이다. 희말라야 3패스3리 트레킹 추억이 떠오른다.
올려다 본다
천천히 9.5합목까지 왔다. 조금만 더 힘내고..
일본에 신사에 있는 도리이
드디어 후지노미야 10합목
후지노미아 10합목에서 후지산 정상인 겐가미네을 배경으로
분화구 옆에서
멀리 겐가미네봉과 분화구 만년설을
분화구는 보는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
겐가미네봉 오르기 바로전
분화구 한바퀴 도는 등로가 선명합니다
후지산 최고봉인 겐가미네봉 3,776m
게가미네봉에서 본 분화구
겐가미네봉에서 내려와 분화구한바퀴. 하산시간이 불안해서 망설였는데 가고 싶으면 가야지.ㅎ 도전해야 성취한다. 대부분 겐가미네봉만 찍던지 일출만 보던지 하고 하산한다. 언제 다시 올지 몰라 분화구 한바퀴 GO..
한바퀴중
운무와 아래의 환상적인 풍경
분화구엔 만년설과 구축물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달라요
겐가미네봉 건너편에서
힘들어도
후지산 제일 많이 오르는 요시다루트 신사석 앞에서
요시다루트에 있는 산장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은 담장에서
참 멋져요
한바퀴 도는 등로 모습
저 아래 모습도 새롭고
한바퀴 거의 다 돌았네요. 겐가미네봉
스바라시루트 올라오는 10합목 모습
다시 우리의 등로 후지노미아루트 신사 부근
화장실 모습. 300엔
다시 후지노미아루트 10합목에서
하산하면서
운무가 있어 더 좋아요
하산길. 스미마생하면서추월 추월.ㅎ
6합목. 다 내려 왔네요. 5합목까지는 잠시 후 도착. 오후 4시전에 하산완료.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전용차량으로 도쿄부근 숙소로..
후지산 정상과 분화구 한바퀴 산행이 힘들었지만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것 같다. 천천히 가면 이룰 수 있다. 함께한 모든분들 대단하고 힘들고 어렵고 마음이 불편해도 모두 아름다운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 하시고 좋은 날씨가 불편했던 모든것을 다 날려 버리네요.ㅎ 이번 남알프스.후지산 산행을 멋진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