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도르 시타기입니다.
탁구경력 5년차 포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블럭 전형의 생활탁구인입니다.
제가 실력이 미천하고 개인적인 감각이라는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마타도르는 투우사라는 뜻을 가진 닥터 노이바우어의 7겹합판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5겹위에 고동색 합판을 2장 더하여 타구감 및 스피드를 향상시킨 모습입니다.
겉모습이 아주 나무결이 나온 블레이드 면과 그립은 파랑색이 독특합니다. FL그립은 챌린지 스피드의 FL 그립보다 높이는 낮고 넓이는 넓은 그립입니다. 제가 손이 큰 편이라 그립에 그립테이프를 감아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그립은 손바닥 가운데가 가득찬 드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외관상 아쉬은 점은 그립 바닥에 상표가 없는 점입니다.
시타는 마타도르 88g (전면 베가아시아, 후면 산웨이 타겟(중국러버)으로 했습니다. 더블피쉬 폴리공으로 시타함.
일단 전면의 스피드 면에서는 제 주력 라켓인 클리퍼cr84g(전면 mxp, 후면 헥서 플러스 )의 스피드에 맞 먹을정도의 스피드를 가졌고, 무게에 비해서 묵직한 느낌보다는 가볍고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켓이 무게에 비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저에게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는 묵직한 느낌보다는 가벼운 느낌입니다. 백핸드는 드라이브는 아직 미천하여 스톱, 보스커트, 블록를 연습했는데 모두 만족스런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백핸드에는 홈페이지 설명대로 핌플아웃러버를 사용해 보는것이 좋은듯합니다. 반공 반수 전형에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출시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지만 특히 해외에서의 평가가 좋은 제품이라 앞으로 기대가 큰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시타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 라켓은 클리퍼CR 이나 P700처럼 다양한 전진포지션 전형이 쓰기에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추천라켓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