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물이 아주 시원한 원조 멸치국수
해장도 할겸 아침에 찾은 멸치국수 입니다.
국물맛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멸치국수: 3,500원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집에서 흔히 먹던 국시(소면)
특별히 첨가되는거 없는 옛날국수 그 맛 인거 같습니다.
재래된장 맛이 아주 구수합니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맛이 끝내줘요~~
약간 부족한듯 하지만, 개운하게 잘 먹었습니다.
양이 많으신분은 두그릇은 드셔야 될거 같네요 ^^
제철이 아니라 복숭아가 좀 비쌉니다.
근처 과수원에서 수확한 전주 복숭아, 애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한박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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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멸치국수 |
주소/위치 |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851-4 |
메뉴/가격 |
멸치국수: 3,500원 |
전화 번호 |
063-214-3385 |
첫댓글 복숭아 철이 오는군요... 국수도 맛있어 보이구요 ^^
과일중에 왕은 역시 복숭아.. 저희집은 모든과일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 복숭아를 최고로 좋아합니다
지나다니면서 보긴했는데..함 가봐야 되겠네요..복숭아...먹고싶네요
새참정도로 먹어주면 아주 딱 좋을거 같습니다.
복숭아도 맛나요 ^^
우리딸 복숭아 무지 좋아하는데,,,가격도 괜찮은데요?^^
국수는 정말 시골맛이 날 것 같은 느낌,,,,밤 10시가 넘었는데 야식먹으면 살찌겠죠?ㅎㅎ
국수 한그릇 정도면 살찌지 않을거 같은데요 ..
저도 이시간에 먹고싶어지네요 ^^
싱싱한 복숭아가 먹고 싶군요...
복숭아를 원하시는군요..콤한 백도 넘 맛있습니다
복숭아 제철에 나오면 엄청먹는데
말랑말랑한 백도랑, 좀 단단하면서
면좋아하는데......물국순 육수가 맛나야............
멸치로 우려낸 육수맛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해장으로 가끔 이용해야겠습니다.
복숭아 완전 좋아요.ㅎㅎㅎ 일찍 나오는 복숭아들은 씨가 잘 깨져서..ㅎㅎ 그래도 넘 맛있지요.ㅎ
요즘 나오는 복숭아들은 좀 작고 맛이 아직덜하지만, 그래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곧 복숭아철이 오는군요
국수집인데 종류가많네요~~
국수보다 복숭아가 먹고시프네요 ...
ㅋㅋ 복숭아가 더 관심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간판은 국수인데 메뉴가 다양합니다.
과연 다른것들도 맛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꺅~~비빔국수가 5000원 와~~
멸치국수는 저렴한데 비빔은 양념이 비싼건지.. ^^ 차이가 많이 나네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