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세일링~~!
1. 요트 정비는
일단 목록을 작성해서
일부분을 전문 엔지니어에게 의뢰하고
양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2. 금요일밤에 부산으로 이동 예정
(토요일 교육땜에...)
사실 이곳은 부산과 딱 달라 붙어 있는 곳입니다.
3. 평소의 운동부족과 체중과다를 절감하며
노동의 보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중량들을 이겨내느라...땀만 삐질 삐질 흘리는
목수 시다로 근무중....ㅎㅎ
사나이 태어나 죽기전에
서가에 자기이름의 책 3권이 꽂혀야 하고
스스로 지은 집이 한채는 있어야 한다는....욕심을 부려가며..
장만한 무기들..
여름을 지낼 정자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통나무 주택을 만드는 재료입니다...미국산 더글러스 퍼라는 단단한 나무.
깍고 다듬으면 이런 색깔이 됩니다.
맨 왼쪽의 분이
다음카페 "통나무집을 짓는 사람들"을 이끄시는
집세일 트리머 전선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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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완도에서의 레이스를 위해
계속 이동, 레이스 계획 궁리중
토요일에 봐요...
전선기님이 찍으신 초보 사진
엔진톱 연습중...
첫댓글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아파트 밀림을 마주보며 정자를 세우다니.... 전통과 현대, 자연미와 인공미의 대조 또는 조화......
작품 나올때까지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선장님, 왠지 망연자실한 듯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