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네...
시몬, 너는 아느냐! 친구찾아 삼만리 떠나는 이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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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
따가운 땡볕에서 열심히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 또한 멋지더라~
가을이오면 친구가 보고싶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해서
가을 체육대회나 가을여행은 꼭 참석 해보려 다짐했다~ ..
구름한점 없는 쪽빛 하늘 너무 곱다~
이쯤에서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 한소절 읊고 간다~/
다문초등학교 교문을 들어서는 순간
진행위원들이 선물을 전해주며 반가이 맞는다
고마움으로 목례를 하고
운동장에 발을 내 딛는 순간 만국기가 휘날리고 .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싶어졌다~
..............................!!
...............................!!
...............................!!스며드는 옛생각들../
한쪽에선 족구가........ 다른 한쪽에선 줄다리기가..
우리친구들 엄청 잘한다~
정말 멋지다~ 열심히 뛰고 있는 멤버들,,,,
압권은~?
누구인가 뒷태가 아름다운 여인이 물병을 가지고 선수들한데
화이팅 외치며 아쟈아쟈~! 그 누구든가~
우리의영원한 대장언니 허리가 27이라나모라나 ㅎ~
부럽드라~ 진짜로~ 누군지는 말 못함~^^아는사람은 압니다~요^^/
라인밖에선 덩실덩실 리듬타며 응원하는 호순외 다수 이쁘드라~~
아줌마춤은 늘 정겹구 편안해~실룩실룩춤 ㅎ~
운종이 춤이 일품였다 믄 선수가 실룩 거리며 겜에 임하는지
저여유~!~~
엄청 웃었다 즐거움도 주고 우승도 하구 참!! 잘했어요~
모두모두 수고했어요~~내좋은친구들...
하늘은 높아가고
가을은 깊어가네~
추억의한페이지 남기며....여기까지(영연)
첫댓글 ㅎㅎ~~
남정네들의 달필이죽으니~~
영연이 달필이 살아나는구나~~
함께모이면~
서로가들 즐거웁고 시간가는줄 모르는 하루였지~~
언제나 그리운 친구들 만나서 ~~
즐거웠던하루였지~~
서로가들 건강해서~
변함없는 우정 변치앉는 친구가 되기를 ~~!!
영연아~`어쩜이렇게도 글이 맛있냐?
부럽다~ㅇ 난, 글쓰는게 무서워서 기껏해야 댓글 한 줄 다는데....
종종 부탁할께.딸래미 시집보내느라 바쁘겠지만,가을소풍때 꼬~옥 보자
예쁘고 고운글은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야 나오는법... 지금 영연이의 마음을 훔쳐본듯... 기쁘다..ㅋㅋㅋ 고마워~
또 만났네 또 만났어~~♪ 난 친구만 보면 흥얼거려지네~^^?~
체육대회날 모습이 생생하네~
없으면 안될~~ 영만이 경애 현우~
있잖아~나 니들 팬여~~~싸인부탁해요~♥